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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이어 로봇 전용 배터리까지…이재용·정의선 회동 '결실' 2025-02-25 09:53:25
인포테인먼트(IVI)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 V920'을 공급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2021년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에 삼성전자가 출시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4AC'가 들어간 카메라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대차 아이오닉5의 디지털...
아트큐브 투알투, 박방영 작가 개인전 'I See Me: 나를 보다' 개최 2025-02-21 18:58:24
서예적 요소와 초현실주의의 오토마티즘(Automatism), 추상표현주의의 액션 페인팅(Action Painting) 기법을 접목해 보이지 않는 기운의 생동감을 시각화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방영 작가가 아트토큰의 NFT 스튜디오와 협업한 디지털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200호 원화 작품을 포함한...
현대차 '싼타페·아이오닉5 N' 캐나다도 놀랐다…올해의 차 수상 2025-02-16 16:36:48
오토쇼에서 ‘2025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에 싼타페가, ‘2025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 유틸리티’에 아이오닉 5 N이 각각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캐나다 올해의 차는 승용·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전기차 승용·전기차 유틸리티차량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현대차는 유틸리티와 전기차 유틸리티 등...
"역시 현대차"…캐나다서 올해의 차 2개부문 동시 석권 2025-02-16 11:03:23
현대차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2025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에 싼타페가, '2025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 유틸리티'에 아이오닉 5 N이 각각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5 캐나다 올해의 차는 승용과 유틸리티, 전기차 승용, 전기차 유틸리티 총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으며,...
현대차, '2025 캐나다 올해의 차' 2개 부문 동시 석권 2025-02-16 09:19:42
현대차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2025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Canadi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에 싼타페가, ‘2025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 유틸리티(Canadian Electric Utility Vehicle of the Year)’에 아이오닉 5 N이 각각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5 캐나다 올해의...
"車 안전체크하고 떠나세요"…DB손보·삼성화재 등 무상서비스 2025-01-23 16:18:06
무상점검서비스를 지원한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서비스와 실내 살균탈취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약 미가입 고객은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와 12가지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연중 내내 무상점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기아, 작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 역대 최다…북미로 캐즘 뚫었다 2025-01-19 08:48:32
전망이다. 기아 광명 오토랜드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EV3의 유럽 현지 가격은 3만6천유로로, 기아는 EV3를 유럽에서 연간 6만대가량 판매한다는 목표다. 국내에선 세단형 전기차 EV4와 전기 SUV EV5를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전기차 보조금(세액공제) 축소와 폐지를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에도 미국...
키움증권, 롯데렌탈 목표가 하향…"불확실성 해소에 시간 소요" 2025-01-16 08:26:15
별개로 이미 레고랜드 사태 등을 계기로 자금지원 안정성을 제거한 기준으로 평가한 보수적 신용등급을 부여했다"고 강조했다. 롯데렌탈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7천251억원, 721억원이며 시장 전망은 7천170억원, 824억원이다. 신...
"그린벨트에 묶여"…기아 소하리공장 '54년 족쇄' 풀렸다 2025-01-15 18:08:55
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1970년 공장 준공 이듬해 그린벨트로 지정돼 증개축할 때마다 많은 보전부담금을 내고 있다. 최근 전기차 생산 기지로 탈바꿈을 추진하면서 막대한 부담금이 투자의 걸림돌이 되는 상황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첫 전기차 전용 공장인 기아 오토랜드 광명은 54년 묵은 규제에서 벗어날 해결책을...
[취재수첩] 규제 하나 푸는데 54년 걸린 기아 광명공장 2025-01-15 17:38:33
“기아 오토랜드 광명(옛 소하리공장)이 1970년 준공한 이듬해 그린벨트로 묶였다는 황당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해결하려는 공무원이 없었죠. ‘대기업에 특혜를 줬다’는 비난을 듣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의 ‘전기차 전용’ 전환에 걸림돌이 됐던 그린벨트 보전부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