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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IPO 연기…"기업가치 제대로 평가 받을 때 재추진" 2023-01-04 13:49:08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서 무리한 추진보다는 숨 고르기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장 작업을 연기하기로 한 만큼 향후 재추진을 위해서는 예비심사부터 다시 받아야 한다. 유통업계에서는 지난해 시장 상황 악화로 CJ올리브영 등이 상장 작업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또 현대오일뱅크, SK쉴더스 등은 공모를 취소하기도...
글랜우드PE, 한글라스 매각으로 3년 만에 2.3배 차익 2023-01-03 15:39:33
발굴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내외 투자 환경이 악화돼 포트폴리오 매각 작업에 관심을 기울인 시기였다면 올해는 투자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2021년 결성한 9000억 규모의 2호 블라인드 펀드 소진율은 아직 낮은 상태다. 이 펀드를 통해선 올리브영 소수 지분 투자 건이 일부 담겨있다. 김채연 기자...
이마트·현대百도 찾은 '콤부차 개발자'…"세 번의 수술 후 몸과 사업 되살려준 빛" 2022-12-29 18:37:19
인정받았다. 코스트코코리아에선 콤부차를 딱 한 종류만 판매하고 있다. 그게 애디드콤부차다. 이마트도 PB ‘피코크 콤부차’ 외에 타사 제품으로는 애디드콤부차만 판매 중이다. 올리브영, GS25, 현대백화점, 쿠팡, 마켓컬리 등에도 입점했다. 미국의 H마트에 입점했다. 최 대표는 “미국 코스트코를 비롯해 홀푸드마켓...
"종양과의 싸움서 발견한 오아시스"…콤부차에 꽂힌 이 남자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12-26 08:59:01
판매 중이다. 올리브영, GS25, 현대백화점, 쿠팡, 마켓컬리 등에도 입점돼 있다. 올 5월에 출시해 불과 반년 만에 이룬 성과다. 매일유업, 풀무원, 해태 썬키스트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콤부차 시장에 뛰어들었고, 시판 중인 콤부차 종류만 30여 개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애디드콤부차의 잠재력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뉴욕증시, 긴축 우려 지속에 하락 출발 2022-12-17 00:14:04
올리브가든을 소유한 다든 레스토랑은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4% 이상 하락했다. 어도비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과 강한 다음 분기 및 연간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5% 이상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연준의 일관된 긴축 의지를 소화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킹스뷰자산운용의 폴...
'무주공산 뷰티앱' 파고드는 컬리 2022-12-16 17:24:22
월간활성이용자(MAU)는 330만3774명으로 올리브영 앱(323만3746명)을 앞질렀다. 아모레퍼시픽의 공식 쇼핑 앱인 아모레몰(20만1324명)보다는 16배 이상 많다. 컬리의 비식품 부문을 총괄하는 천경원 리더는 “플랫폼 사업의 성공 요건 중 1순위는 이용자 수”라며 “주력 이용자들의 소비 성향을 분석해 보면 컬리 이용자는...
자금 경색에 수요예측 줄줄이 실패…'개점휴업' 빠진 IPO 시장 2022-12-07 10:10:51
CJ올리브영,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등은 상장 시기를 연기했다. 연말까지 공모에 나서는 기업은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이 대부분이다. 지난해만 해도 공모 기업들이 몰려들면서 12월까지 IPO 시장이 호황을 이뤘지만, 올해는 3분기부터 이상 신호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지난 9월 레고랜드 사태가 계기가 됐다. 4분기...
몸값 1兆 넘보던 파두, 프리IPO 난항…내년 상장 암초되나 2022-11-17 15:22:53
CJ올리브영, 골프존커머스, 밀리의서재 등 11개 기업이 상장을 철회했다. 쏘카와 더블유씨피 등은 몸값을 크게 낮춰 증시에 입성했다. 컬리와 케이뱅크, 오아시스 등은 악화한 시장 상황을 감안해 올해에서 내년으로 상장 일정을 미뤘다. 토스와 무신사, 야놀자, SSG닷컴 등도 IPO 일정을 내년 이후로 잠정 연기한 상태다....
[단독] '마켓컬리' 플랫폼명 7년 만에 '컬리'로 바뀐다 2022-11-02 16:07:18
매년 200% 이상 불어났다. 이에 힘입어 마켓컬리는 지난 3월 정관 변경을 통해 ‘화장품 제조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도 했다. 화장품은 매출원가가 낮아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CJ올리브영 정도를 제외하면 화장품업계에 경쟁력 있는 e커머스 역량을 보유한 곳은 없다...
중소형사, 연내 상장 '막차 러쉬'…대어급 IPO는 내년 첫차 예약 2022-11-02 16:00:01
올리브영, 현대오일뱅크 등이 차례대로 상장을 철회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침체한 시장을 반등시킬 것이란 기대를 받았던 WCP와 쏘카 등도 모두 흥행에 실패한 뒤 몸값을 크게 낮춰 증시에 입성하는 데 그쳤다. 4분기 공모주 시장이 더욱 침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던 이유다. 하지만 중소형 IPO 기업이 이런 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