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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왕비 머물던 경복궁 교태전 특별 개방 2025-05-08 18:07:20
교태전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왕비의 생활상을 재현한 전시 공간을 살펴보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복원 30주년을 맞아 경복궁 교태전을 특별 개방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부속 전각인 건순각에서는 부벽화(종이나 비단 위에 그려 벽에 붙인 그림)를 주제로 한 실감 영상도 선보인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英 유럽전승절 80주년 행사 시작…왕가 총출동 2025-05-05 22:32:35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 커밀라 왕비,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등 왕실 가족이 키어 스타머 총리를 비롯한 내각 구성원,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과 함께 이를 지켜봤다. 왕실 업무에서 물러나 미국에 사는 해리 왕자와 그 가족은 이번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전시 폭격기, 공군 곡예비행팀 레드애로스(Red Arrows)가 공중...
美 51번째주 위협 속…찰스 3세, 캐나다 의회 개원식 국정연설 2025-05-03 02:35:47
참석해 국정 연설에 나선다. 버킹엄궁은 2일(현지시간) 찰스 3세가 커밀라 왕비와 함께 26∼27일 이틀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도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찰스 3세가 오는 27일 개원식에서 '왕좌의 연설'(The Speech from the Throne)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현지...
[와글와플 브뤼셀] 언론인 위한 '특별연회' 개최한 벨기에 국왕 2025-04-30 08:10:36
국왕과 마틸드 왕비는 200명에 달하는 참석 기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경호원은 내내 멀찍이 떨어져 있었으며, '난감한' 질문을 하는 기자를 제지하는 일도 없었다. 일부러 왕실 전속 사진기사도 동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날 필립 국왕은 '한국의 연합뉴스에서 왔다'는 소개에 "한국에서는 요즘...
교황조문 트럼프·바이든 靑넥타이, 벨기에왕비 진주목걸이 구설 2025-04-27 04:36:54
스페인 왕비의 검은 스타킹과 비교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2022년 러시아의 침공을 당한 이후 정장을 입지 않고 있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검은 군복과, 검은 정장을 입었으나 파란 넥타이를 맨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복장도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일부 왕족도 비판을 받았다. 아르헨티나 일간...
"내향형 인간의 사교법…그가 쓴 책을 정성들여 읽는 거죠" 2025-04-24 17:08:01
‘왕비의 도시’로 불리는 오비두스란 곳이 있어요. 보통은 아기자기한 상점을 걷고 유명하다는 체리주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오기 마련이죠. 작가는 그 조그만 마을의 소박한 박물관에 들러 조각과 도자기에 관해 취재해 썼어요. 누가 왜 만들었는지, 어디에서 발견됐는지 …. 책의 어떤 페이지엔 ‘아무리 찾아봐도 이...
"목걸이가 7000만원?" 논란의 중심에 선 명품 '반클리프 아펠' 2025-04-24 15:11:53
샤를린 왕비가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했으며, 2011년 7월에는 남아공 국가대표 수영 선수 샬린 위트스톡이 모나코의 국왕 알베르 2세와의 결혼식에서 반클리프 아펠의 티아라를 착용했다. 그레이스 켈리의 아들 알베르 2세는 “어머니가 진주로 만든 약혼 예물을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겼고 그것은 어머니의...
[교황 선종] 찰스3세 "깊은 슬픔…헌신·돌봄으로 세계에 감동" 2025-04-21 19:53:28
커밀라 왕비와 함께 이달 초 이탈리아와 바티칸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었다가 교황의 재활을 위해 바티칸 방문을 연기했다. 그러다가 지난 9일 이탈리아 국빈 방문 중 프란치스코 교황의 바티칸 거처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교황과 비공개로 만났다. 찰스 3세는 "수년에 걸친 교황과의 만남을 특별한 애정으로 기억하며,...
英국왕 부활절 예배 참석…성공회 메시지도 '평화' 2025-04-20 22:42:38
등에 따르면 찰스 3세는 이날 오전 커밀라 왕비와 함께 윈저성 성조지 예배당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다. 찰스 3세는 지난 17일 성목요일 예배에 참석하기 전 발표한 부활절 메시지에서 "인간성의 수수께끼는 어떻게 큰 잔혹성과 큰 친절이 동시에 존재하는지"라며 "전쟁으로 찢긴 나라에서 한순간엔 끔찍한 고통의...
'새 단장' 종묘 정전, 5년 만에 돌아왔다 2025-04-20 21:20:26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 됐다. 총 19칸의 방에 왕과 왕비 등 신주 49위를 보관하며 1985년 국보로 지정됐다. 마치 굵은 선 하나를 그어놓은 듯 100m 넘게 이어진 건물은 그 무엇보다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이란 평가를 받는다.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종묘)에 등재됐다. 새로 단장한 정전에서는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