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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한글 유니폼 입고 출전 2024-03-10 23:16:08
호흡을 맞춘 이강인은 후반에는 직접 골문도 노렸다. 후반 18분 수비수 2명을 속인 후 오른발로 찬 강슛이 예반 디우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2분 후에는 왼발로 낮게 깔아 차 골대 하단 구석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날 서울의 'PSG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을 기념해 이강인을 포함한 PSG...
[아르떼 칼럼] 미끄러지는 곳에서, 결국 봄이 온다 2024-03-01 18:12:56
오른발과 왼발을 끊임없이 바꾸며 발걸음을 잘게 부서서 걷되, 머리와 어깨는 전혀 미동이 없기 때문에 관객의 눈에는 마치 눈 위를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미동 없이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부레는 귀신인 윌리들에게 가장 잘 맞는 동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부레 외에 실제로 미끄러지는 움직임을 표현한...
[천자칼럼] 후평동 형제 2024-02-05 17:47:58
아버지가 들고 온 20개의 공으로 오른발 500번, 왼발 500번씩 1000개의 슛 연습을 5주간 하루도 빠짐없이 했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자신의 슈팅은 그때 다 만들어졌다고 한다. 황희찬은 부상 관리 차원에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돼지고기는 입에 대지 않고, 조미료도 안 넣고 외식도 안...
'조규성 극적 동점골' 클린스만호, 사우디 꺾고 아시안컵 8강 [종합] 2024-01-31 06:31:39
왼쪽에서 왼발 땅볼 슈팅으로 득점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후반 9분 정우영을 빼고 황희찬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후반 18분에는 이재성과 정승현을 빼고 조규성과 박용우를 투입했다. 10분의 추가 시간을 얻은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 2분 이강인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조규성의 헤더로 연결됐으나 아쉽게...
클린스만호, 졸전 끝에 '약체' 말레이에 무승부…조 1위도 놓쳐 2024-01-25 22:59:13
프리킥으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강인의 왼발을 맞은 공은 골키퍼 손을 맞고 골라인을 넘어갔다. 이어 후반 49분 손흥민(토트넘)의 페널티킥 역전골로 승리를 거머쥐는 듯했으나 후반 60분 로멜 모랄레스에게 실점하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실리도, 조 1위도 따내지 못했다. 경고를 안고...
영화 '뽕' 이두용 감독 별세...韓 최초 칸 진출 2024-01-19 15:20:26
'용호대련', '죽엄의 다리', '돌아온 외다리', '분노의 왼발', '속(續) 돌아온 외다리', '배신자' 등 6편의 태권도 영화를 내놨다. 전국의 태권도 유단자들을 모아 오디션으로 출연자를 뽑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 '초분'(1977)과 '물도리동'(1979) 등...
'이강인 멀티골' 韓 대표팀, 아시안컵 첫경기 바레인 3대1로 승리 2024-01-15 22:39:00
있던 이강인에게 연결했고 이강인이 강력한 왼발 슛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상대 골키퍼가 어쩔 도리가 없는 빠른 슛이었다. 이후 후반 23분 이강인이 추가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이 왼쪽에서 가운데 있던 황인범에게 연결, 황인범은 상대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든 이강인에게 연결했다. 이강인은 다시 한번 강력한 ...
"장하다 황인범" 아시안컵 첫 골…바레인에 1 대 0 앞서 2024-01-15 21:38:57
알 아스와드가 왼발로 프리킥을 처리했고 마룬이 헤더로 연결했다. 공은 크로스바를 넘겼다. 이어 한국이 골문을 공격했다. 전반 21분 왼쪽에서 이재성이 올린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황인범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2분 한국은 또 다시 득점을 노렸다. 왼쪽 측면에서 내준 공을 잡은 박용우는...
평가전 이기고도 찝찝…숙제 남긴 클린스만호 2024-01-07 18:05:14
공이 흘러나오자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조규성을 투입하며 ‘1군’을 가동하기도 했다. 후반 41분에는 이강인이 퇴장당하는 변수까지 발생했다. 이강인이 아흐메드 야히아와 경합을 벌이다 흥분해 충돌했는데, 주심은 두...
이강인, 프랑스 슈퍼컵 '시즌 3호골'…"PSG에서 뛰어 행복" 2024-01-04 18:45:37
패스로 컷백을 내주자 골 지역 정면으로 쇄도하며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강인의 시즌 3호 골(정규리그 1골·UEFA 챔피언스리그 1골·슈퍼컵 1골) 순간이었다. 이강인의 득점은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자 PSG의 2024년 1호 골이 됐다. 음바페의 추가 골도 이강인의 발에서 시작됐다. 중앙선 부근에서 이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