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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떨어진 예·적금 금리…年7% 파킹통장 넣어볼까 2024-12-15 17:51:21
판매 중인 122개 입출금자유예금의 최고 금리는 연 1.29%에 불과하다. 문제는 이처럼 척박한 금리 환경에서 갈 곳 잃은 자금이 넘쳐나고 있다는 점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MMDA 포함) 잔액(지난 10일 기준)은 611조8040억원으로 확인됐다.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대기 자금 10조 증가…숨죽인 머니무브 2024-12-10 17:38:41
비교하면 10조6,252억 원이 늘었습니다. 요구불예금 급증세는 최근 두 달에 걸쳐 15조 원이 줄어든 것과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지난달 말 5대 시중은행 요구불예금 잔액은 608조2,330억 원으로 10월 9조9천억, 11월 5조1천억이 연이어 줄었습니다. 요구불예금은 금리가 약 0.1%로 예·적금보다 이자율이 낮은 대신...
"경기 한파, 믿을 건 현금뿐"…기업들 1년새 30조 늘렸다 2024-12-02 18:04:49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등을 포함한 통화지표다.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을 가리킨다. 기업들은 자산 매각, 회사채 발행, 유상증자 등을 총동원해 현금을 쌓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회사채 순발행액(발행액-상환액)은 18조2713억원으로 작년 동기...
5대 은행 가계대출 1.3조↑…증가폭 두달째 1조원대 2024-12-02 16:11:32
8월과 9월의 증가세와 비교하면 감소한 상태다. 신용대출은 11월 말 104조893억원으로 전월 대비 2천442억원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은 지난달 6조2천68억원(942조133억원→948조2천201억원) 불었다. 반대로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 잔액은 같은 기간 613조3천937억원에서...
지난달 5대은행 가계대출 1.3조↑…증가폭 두달째 1조원대 그쳐 2024-12-02 15:19:10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은 지난달 6조2천68억원(942조133억원→948조2천201억원) 불었다. 반대로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 잔액은 같은 기간 613조3천937억원에서 608조2천330억원으로 5조1천607억원 감소했다. shk999@yna.co.kr,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토스뱅크, 3분기 누적순익 345억원…첫 연간흑자 '파란불' 2024-11-29 14:25:13
정기예금', '자유적금' 등의 예·적금 상품의 잔액이 6조7000억원을 넘어섰고, 은행권 최초로 자동으로 하루 단위 이자가 매일 지급되는 '나눠모으기 통장'의 잔액도 3조7000억원에 달했다. 토스뱅크는 "요구불예금 이외의 수신액이 증가하며 조달 안정성이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여신 잔액은 지난해...
예적금 블랙홀된 美주식·코인 2024-11-17 17:58:40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14일 기준 총 587조6455억원으로 지난달 31일(597조7543억원)보다 10조1088억원(1.7%) 줄었다. 요구불예금은 저축성 예금보다 이자율이 낮은 대신 입출금이 자유로운 대기성 자금이다. 이 잔액이 10영업일 만에 10조원 이상 급감한 것은...
[그래픽] 여·수신 잔액 및 투자 예탁금 증감 2024-11-17 16:05:15
예금에 묶여 있던 개인 자금이 대거 투자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4일 기준 요구불예금 잔액은 총 587조6천455억원으로, 지난달 31일(597조7천543억원)보다 1.7% 줄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예금·마통 빼 풀 베팅…돈 몰리는 '이곳' 2024-11-17 07:54:25
미국 대선 이후 개인 자금이 은행 예금에서 투자 자산으로 이동 중이다. 특히 미국 주식과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4일 기준 요구불예금 잔액은 총 587조6천455억원으로 최근 10영업일 만에 10조 원 넘게 감소했다. 이는 은행...
트럼프 시대, 돈 움직인다…예금 헐고 마통 받아 美 주식·코인 2024-11-17 05:50:00
이후로 시중 자금 흐름에 변화가 감지된다. 은행 예금에 묶여 있던 개인 자금이 대거 투자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미국 주식 선호가 두드러진다. '트럼프 테마'를 타고 역대급 호황인 가상자산 시장도 막대한 규모의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 매력 줄어든 예·적금서 자금 이탈…업비트 이체 주목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