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출근길 '막막'...서울 도로통제 해제, 지하철·버스 증차 2025-12-05 07:39:38
지하철 운행을 20회 늘리고 버스 출근길 집중 배차시간을 30분 연장했다. 결빙 구간, 보도, 이면도로 제설 미흡 구간에 추가 제설작업도 진행한다. 시는 간선도로·자동차전용도로 등에 제설제를 살포했다.서울시는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미끄러짐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수원시, 첫눈 뒤 ‘전면 제설 총력전’… 이재준 “블랙아이스까지 선제 대응” 2025-12-05 00:12:28
적설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로 즉시 전환했다”며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사전에 차단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일 아침에는 평소보다 여유 있는 이동을 부탁드린다”며 대중교통 이용과 감속 운행을 당부했다. 시는 제설 필요 지역이나 미끄럼 위험 구간이 발견될 경우 재난안전상황실 또는 각 구청...
[속보] 金 총리, 서울 폭설에 "제빙·제설 및 교통대책 마련" 긴급지시 2025-12-04 23:43:30
지방정부에는 "원활한 대중교통 운행을 위해 지하철 연장 운행, 버스 우회 노선 및 긴급 셔틀버스 편성 등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라"면서 "5일 출근 시간대 빙판길 등으로 시민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도로교통 상황과 대피 요령, 대체 교통수단, 안전 안내 사항 등을 즉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재난 문자와 함께 온 수도권 첫눈…하남 6.6㎝ 폭설 2025-12-04 21:55:29
눈이 쌓이는 통에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면서 교통 정체가 이어졌다. 경기남부경찰청에는 교통 불편 관련 신고 400여 건이 접수됐다. 인명피해로 이어진 사고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대부분 크고 작은 접촉 사고와 언덕길 제설 요청 신고 등이었다. 눈이 내리는 시점의 기온은 영하 2도~영상 2도에 머물겠으나, 금요일인...
[포토] 순식간에 쌓인 폭설에 엉금엉금 2025-12-04 20:46:57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표된 4일 오후 서울 남산 인근 장충단로에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선물 같았던 남산에서의 첫눈… 그 엔딩은? [스토리컷] 2025-12-04 20:45:04
운행은 계속 중단됐고, 시민들은 특별한 하산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산에서 첫눈을 맞은 시민들 △첫눈을 만끽하는 관광객들 △첫눈이 반가워 △운치있는 첫눈 풍경 △첫눈을 즐기는 관광객들 △걸어서 남산을 내려가는 외국인 관광객 △앞이 안보이는 폭설에 멈춰선 차량들 △엉금엉금 거북이 운행 △짧은 시간...
양주시, 2026년 국비 163억원 확보…광역철도·경원선 개선 속도 2025-12-04 19:39:24
100억원, 경원선(양주~동두천~연천) 셔틀열차 운행을 위한 시설 개량 51억원,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니트염색자율제조센터 건립 10억원, 양주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 1억원, 양주경찰서 증축 1.3억원 등이다. 특히 경원선 개량 예산 확보로 양주~연천 구간의 20~40분대 긴 배차 간격이 개선될 전망이다. 도봉산~옥정...
서울·인천·경기·강원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2025-12-04 19:15:11
하고, 눈길·빙판길 감속운행 등을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주요 도로 제설 이후 골목길, 보도 등 보행로 제설을 진행하고, 지역주민들이 제설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구간 제설함에 제설제를 소분해 비치하라고 지시했다. 또 비닐하우스, 축사, 조립식 주택, 노후건축물 등 적설취약구조물과 체육시설, 공연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글쓰기로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2025-12-04 19:12:11
교통수단의 운행을 일주일간 금지했다. 우리 집 차도 이용할 수 없게 돼 학교에 걸어가야 했다. 학교 수업 시간에도 휘발유 수입 중단에 대해 배웠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비상 휘발유는 10일 치뿐이라고 한다. 이번 사태가 더 길게 이어질 것에 대비해 비상 휘발유는 쓰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 정부는 다른 산유국에서...
[한경에세이] 서울시민의 출근길을 지키는 방법 2025-12-04 18:19:11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금액은 약 9억900만원, 운행손실·인건비만 반영한 최소치다. 기업과 시민이 겪는 사회적 손실은 수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시민 1000만 명이 왜 특정 단체의 정치적 요구 때문에 이런 고통을 감당해야 하는가. 더 큰 문제는 법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장연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