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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회장 "양자생물학이 에너지·식량 고갈 해법 제공할 것" 2022-09-27 18:12:54
“2030년까지 대구시,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한다”고 했다. 김 회장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세계 최대 민간 에너지 국제기구인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을 맡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전문가로서 한국 원자력발전 산업에 거는 기대가 상당했다. 김 회장은 “태양광과...
"세계 최고 K원전 무너졌다"…에너지 원로의 탄식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9-21 08:56:56
반면에 석탄·석유·가스 인프라 투자에는 소홀했죠. 원자력 발전 생태계는 이념에 묻혀 허물어졌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사진)은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원전 기술과 생태계를 신속히 복원해 제2의 '원전 르네상스' 시대...
OECD "한국 2060년 부채비율 140%↑…국민연금 수급연령 높여야"(종합) 2022-09-19 18:15:04
확대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자력발전으로의 재전환은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코엔 부국장과 욘 파렐리우센 OECD 한국/스웨덴 데스크 헤드를 비롯한 OECD 관계자들은 이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개최한 포럼에도 참석해 이번 보고서에 대해 논의했다. charge@yna.co.kr (끝)...
코트라, 북마케도니아서 그린에너지 포럼·수출 상담회 2022-09-18 23:13:11
코트라, 북마케도니아서 그린에너지 포럼·수출 상담회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코트라 소피아 무역관은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과 함께 북마케도니아에서 한국-북마케도니아 그린에너지 포럼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5일 북마케도니아 외교부에서 현지 전력공사(ESM) 및...
서방·러 '눈에는 눈' 점입가경…EU, 러 가스도 가격상한제 검토(종합) 2022-09-07 23:00:04
석탄발전 등을 통해 초과이익을 낸 에너지기업들로부터 회수한 재원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가스가격이 급등하면서 전력가격도 덩달아 올랐는데, 이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초과이익을 낸 풍력, 태양력, 원자력 등을 활용한 전력생산회사들이 초과이익 회수대상이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이철우 경북지사 "SMR 시장 선점, 울진에 수소국가산단…100조 투자 유치할 것" 2022-08-10 17:44:48
담당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연계해 원자력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SMR 수출 공급망 구축을 위해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또 울진에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생산·실증 및 국가산단을 조성해 경북을 미래 수소경제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100조원 투자유치 목표를 세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기업의...
포스코, 친환경 철강재 개발 등 탄소감축 선도…탄소중립 통한 지속가능 미래사회 구현 2022-07-18 15:16:54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원자력 발전과 철강을 비롯한 소재산업의 탄소 배출 총량을 감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고려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강연을 했다.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사회 협력 네트워크(CONET)’ 소속 박길성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와 이준호 고려대...
포스코 지속가능 미래포럼…"철강 사회적 탄소감축분 인정해야" 2022-07-06 10:30:00
포럼…"철강 사회적 탄소감축분 인정해야"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포스코는 6일 고려대와 함께 '제1회 지속가능 미래 포럼'을 열고 철강재의 사회적 탄소 감축분 인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철강 등 소재산업과 원자력 발전 등 에너지 산업의 탄소배출 총량 저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고려대에서 개최된...
"겨울 다가오는데"…러시아 가스 차단 가능성에 유럽 전전긍긍 2022-06-23 07:05:00
가능성이 있다면서 유럽 국가들에 가스 수요 감축과 원자력 발전소 가동 유지 등 대책을 촉구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최근 러시아가 가스관 '유지 보수 문제'를 이유로 유럽 국가들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줄인 것은 더 규모가 큰 수출 감축 조치의 시작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롤 사무총장은 "유...
"SK이노, SMR·소재 재활용 강화" 2022-06-12 17:30:13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차별적 기술 기반의 무탄소·저탄소 에너지와 친환경 포트폴리오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포럼은 SK그룹이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김 부회장을 비롯해 지동섭 SK온 사장 등 SK이노베이션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