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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손발 묶인 새…유튜브, 플랫폼 이용자 다 빨아들인다 2023-07-11 18:02:10
따르지 않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신탁단체와 별도 계약을 맺는다. 운영 비용과 각종 수수료 등을 제외한 ‘순매출’을 기준으로 저작권료를 정산한다. 반면 국내 음원 플랫폼은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에 따라 ‘총매출’ 기준으로 저작권 사용료를 산출한다. 이런 차이는 마케팅 비용 차이로 이어진다. 멜론 등...
안성일 측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곡비로 저작권 구매? 허위" 2023-07-05 09:52:14
소속사 어트랙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더기버스 측이 저작권료 수급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더기버스는 5일 "현재 어트랙트는 본질적인 요소가 아닌 왜곡된 사실로 대중들의 눈을 가리고 있다"며 "'30년 경력의 베테랑 제작자'로 자부하시는 분께서 인접권과 저작권에 대해 구분도 못 하시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
음악 실력에 인맥 관리까지…1조원 '테일러 스위프트'의 성공 비결 2023-07-03 16:16:11
외신들의 그의 성공 비결로 뛰어난 작곡·작사 실력에 음악계를 아우르는 뛰어난 인맥 관리 능력 등을 꼽았다. 저작권료에 대한 정당한 대가 요구를 월스트리트저널(WSJ) 칼럼으로 쓸 정도로 업계에 대한 이해도 깊다. 엘튼 존 제치고 1위포브스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올해 콘서트 투어인 '디 에라스(The Eras)'는...
[토큰증권] 음악·미술품 조각투자 가능해진다…제도권 편입 본격화 2023-07-03 06:02:01
[토큰증권] 음악·미술품 조각투자 가능해진다…제도권 편입 본격화 정부, 뮤직카우 등 증권성 판단 계기로 토큰증권 발행·유통 정비 추진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 통해 이르면 2024년 말 본격 시행 전망 미국·일본 등 주요국도 증권성 판단 통한 규제 정립·인프라 구축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채새롬 기자 =...
한번 공연하면 1조 '들썩'…'BTS 아빠' 주식부자 된 이유 [BTS 10주년①] 2023-06-10 16:46:15
중으로, 지분 가치는 3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창작자도 웃었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동반자로 잘 알려진 음악 프로듀서 피독(Podgg, 본명 강효원)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 수입을 올렸다. 그는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을 시작으로 '아이 니드 유'(I...
'오바마 경제교사'가 인정한 천재…슈퍼스타는 희소성으로 돈 번다 [오현우의 듣는 사람] 2023-06-01 17:54:16
저작권료 수입이 음반 판매 수입보다 적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는 CD 구입이나 개별 음원 다운로드만 허용했다. 충성도가 높은 팬들은 음원 출시일을 기다리지 못하고 앞다퉈 구매했다. 이 음반은 2017년 가장 많이 팔린 음반에 등극했다. 지급 의사에 따라 시장을 분할하는 ‘가격 차별’의 대표적인 사례다. 스위프트는...
일본서 저작권료 많이 받은 노래, 4개 중 3개가 BTS였다 2023-05-24 23:19:51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버터'가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가 24일 발표한 올해의 외국작품상 수상으로 선정됐다. 협회는 1982년부터 매년 저작권료 분배액을 기준으로 일본 작품과 해외 작품을 나눠 시상하고 있다. 협회가 올해 3월까지 1년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BTS의 '버터'는 외국...
BTS '버터', 일본음악저작권협회 선정 '외국작품상' 수상 2023-05-24 20:05:20
BTS '버터', 일본음악저작권협회 선정 '외국작품상' 수상 저작권료 분배액 기준으로 외국작품 중 1위에 (도쿄=연합뉴스 ) 경수현 특파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버터'가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가 24일 발표한 올해 '외국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협회는...
600억 실탄 챙긴 뮤직카우, 글로벌 음원 IP 사냥 나선다 2023-05-23 17:52:36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쪼개 판매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2만여 곡의 음원 IP를 자체 확보하고 있다. 2020년 9월 모바일 앱 출시 후 누적 회원 수는 약 120만 명으로 거래 규모는 4000억원에 달한다. 신생 조각 투자 플랫폼 규제 논란이 제기되면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월 뮤직카우에서 거래되는...
"6월 조각투자 플랫폼 재개"…음원 IP 확보 나선 뮤직카우 [허란의 VC 투자노트] 2023-05-23 10:50:28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쪼개 판매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신생 조각 투자 플랫폼이 규제 사각지대에 놓이자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뮤직카우에 자본시장법상 투자자 보호 장치 등을 마련하게 하고,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상품을 무체재산권 ‘신탁 수익증권’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금융당국 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