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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해리스 흑인 표심 동반 구애…"진보 대법관 임명하겠다" 2024-05-30 05:19:47
임명하겠다" 학자금 탕감 저지·낙태권 폐지·소수인종우대 폐지 거론하며 트럼프 '저격'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를 나란히 찾아 흑인 표심 구애에 나섰다. 지금까지 두 사...
남아공 총선 투표 마감…'만델라당' 30년 아성 무너지나(종합2보) 2024-05-30 04:18:17
우위의 인종차별정책) 종식 이후 7번째인 이번 총선의 최대 관심사는 남아공 민주화의 아버지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몸담았던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성적표다. 현지에선 집권 여당인 ANC가 이번에도 다수당의 자리는 지키겠지만 30년 만에 처음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ANC는...
"美, 오늘 투표하면 백악관·의회 상하원 모두 공화당 천하" 2024-05-29 23:16:10
기여한 주요 유권자층인 젊은이들과 유색 인종의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권자들은 경제 상황과 이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에도 불만족을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든 캠프는 여론조사 결과를 걱정하기에는 아직 선거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보고 있으며, 다수 전문가가 공화당 압승을 전망했던 202...
[르포] "이젠 변했으면 좋겠다"…남아공 총선 뜨거운 열기 2024-05-29 22:31:07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백인 우위의 인종차별정책) 종식 이후 7번째인 이번 총선에서는 남아공의 집권 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높은 실업률과 만연한 범죄, 부패, 빈부 격차, 물과 전력 부족 등으로 민심을 잃었다. 건설업 종사자인 제프...
中 "작년 美인권 더 악화…소수의 특권" 美인권침해보고서 발간 2024-05-29 15:52:50
특히 "인종주의라는 고질병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법 집행과 의료 서비스 등 분야에서 심각한 인종 차별과 불평등에 직면해있다고 강조했다. 또 아시아계 미국인이 심각한 차별을 겪고 있고, 아메리카 원주민의 권리는 계속해서 침해돼왔다고 했다.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점은...
"아무리 비싸도 50만원이면 돼요"…SNS 광고 모델의 실체 2024-05-28 21:01:01
사진을 가져와 제품 컨셉에 맞게 얼굴을 다른 인종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한 고객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핵심은 AI 모델은 말 그대로 실존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초상권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격도 1만원대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천차만별이다. 고객 요청에 따라 가격이 추가되는 식이다. 박...
호주서도 반유대주의 갈등…야당, "시위 유학생 비자 취소해야" 2024-05-28 14:19:37
불화 조장, 인종·종교적 편협성, 정치적 극단주의, 테러 지원 등의 이유로 비자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한다"며 "우리는 그 시위자들로부터 끔찍한 반유대주의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야당 예비 내각의 이민부 담당인 댄 테한 하원의원도 시위와 언론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인종차별, 반유대주의, 하마스와 같은 테러 조직에...
한예슬도 당했다…"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인종차별, 불쾌" 2024-05-28 09:30:10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한예슬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장소를 아냐"며 "나는 이곳에서 이런 차별을 경험했고, 정말로 불쾌함을 느꼈다"면서 이탈리아로 떠난 신혼여행 중 인종차별을 당한 사례를 소개했다. 한예슬은 "제 좌석은 테라스 자리로 예약됐는데, 어떠한 설명이나 사과도 없이 그들은...
증오범죄 느는데…아시아계 판사 비율은 0.1% 미만 2024-05-28 06:26:42
0.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분야의 인종 구성을 보면 백인이 72.3%로 압도적이고, 흑인·아프리카계가 26.2%, 히스패닉·라틴계가 11.2%로 뒤를 이었다. 미국 판사 중 아시아계 비중은 그야말로 극소수임을 알 수 있다. 판사에 더해 변호사와 로클럭(법관을 보조하는 재판·법률연구원) 등을 합한 법률...
美 아시아인 증오범죄 느는데…아시아계 판사 비율은 0.1% 미만 2024-05-28 04:27:41
분야의 인종 구성을 보면 백인이 72.3%로 압도적이고, 흑인·아프리카계가 26.2%, 히스패닉·라틴계가 11.2%로 뒤를 이었다. 미국 판사 중 아시아계 비중은 그야말로 극소수임을 알 수 있다. 판사에 더해 변호사와 로클럭(법관을 보조하는 재판·법률연구원) 등을 합한 법률 직종 전체로 봐도 총종사자 189만7천명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