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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백신, 회복기 환자 대비 결합항체가 9배" 2021-12-29 10:59:38
‘인터페론 감마(IFN-r)’와 ‘인터루킨4(IL-4)’를 측정한 결과, IL-4 대비 IFN-r의 발현이 높았다. 이는 세포성 면역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났음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항체의존적면역증강(ADE) 형태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낮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보였다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바이오리더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2상 신청 2021-12-21 08:44:54
인터페론베타(IFN-베타)’ 등 면역매개 물질의 분비를 촉진해 탁월한 항바이러스 기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리더스는 지난달 서울대 국가마우스 표현형 분석사업단(KMPC)과 공동으로 진행한 동물실험에서 NK세포 활성화에 따른 BLS-H01의 유효성을 확인했다. BLS-H01을 경구 투여한 군은 폐 조직 분석에서...
바이오리더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시험계획 신청 2021-12-20 16:34:22
바이오리더스에 따르면 BLS-H01은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면역반응을 깨우는 단백질 '톨-유사수용체4'(TLR4)를 자극해 면역세포 간 신호 전달 기능을 수행하는 '인터페론-베타'(IFN-β) 분비를 촉진한다. 이를 통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항바이러스 단백질을 생성해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고 바이러스에...
[천자 칼럼] 겨울에 더 세지는 바이러스 2021-12-13 17:21:49
인터페론) 생성 유전자가 힘을 잃는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이처럼 바이러스의 생존력은 겨울철에 더 강해진다. 건조한 환경도 한 요인이다. 공기가 건조하면 에어로졸 상태로 떠다니는 바이러스 입자가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이다. 침방울은 평소 2m가량 튀지만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4.5m까지 날아간다. 감염자는...
결핵이 옛날 병이라고? 아직도 발병률 OECD 1위, 사망률은 3위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12-10 17:08:54
밖에 혈액검사로 인터페론 감마분비 수치를 측정해 잠복결핵을 진단할 수 있다. ○“백신 맞았어도 증상 생기면 진단해야”결핵에 걸리면 항결핵제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결핵약을 복용하면 2주 만에 기침, 발열, 무력감 등 증상은 사라진다. 결핵약은 흡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식전 30분 모든 약을 한꺼번에...
셀리버리 "코로나19 흡입치료제, 내부 시험서 유효성 확인" 2021-11-26 09:42:27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인 인터페론 감마(IFN-γ)와 인터페론 베타(IFN-β)가 각각 71%와 56.3%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티엔에프-알파(TNF-α)는 99.8%까지 줄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내부 효능평가시험에서 호흡제형의 치료 효능이 충분히 입증됐다"며 "국내 생물학안전등급 3등급 국가기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실제로...
암세포의 '면역 회피'? 면역세포도 종양 세포로 위장한다 2021-11-22 17:02:20
교수팀은 강한 T세포 반응을 일으키는 데 어느 정도 인터페론이 적당한지를 실험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그는 "인간의 면역계는 1형 인터페론 생성량의 미묘한 차이에 극적으로 다른 반응을 하게 타고났다"라면서 "이는 면역학적 관점에서 매우 흥미롭고 특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cheon@yna.co.kr (끝) <저작권자(c)...
항체 전엔 코로나 무방비? 초장에 잡는 'RNA 작용제' 개발 2021-11-16 17:12:27
시험 결과도 나왔다. 문제는 정제된 인터페론을 만드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 미국 예일대 과학자들이 효과적이면서도 저렴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물질처럼 RIG-I 수용체를 활성화해 1형 인터페론 생성을 자극하는 '짧은 RNA(short RNA)' 조각을 발견한...
엔케이맥스, 표적형 NK세포치료제 공동임상 본격화 2021-11-09 08:59:27
탈 과립화와 세포 내 인터페론 감마(IFNγ) 수치가 늘어나, 암 살상 효과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 "이번 임상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인 내성을 극복할 수 있으며, 대표적 고형암 3종의 유효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증상 완화면 족했던 '염증성 장 질환', 근원 치료 실마리 찾았다 2021-10-22 17:32:45
세포에 작용하지만, 인터페론 감마의 1차 표적에 장의 신경교세포가 포함돼 있다는 게 이번에 확인됐다. 인터페론 감마에 의해 활성화된 신경교세포는 즉각 다른 면역세포에 비상 신호를 보냈다. 장 조직의 손상 부위로 집합해 감염에 맞서 싸우라는 것이었다. 연구팀은 인간에게도 비슷한 메커니즘이 작동하는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