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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44억 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2025-12-17 16:10:49
이사회 중심의 합리적인 자본 배분 원칙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아래 실행되는 ESG 기반의 중장기 주주가치 제고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산돌은 정부의 주주환원 정책 기조에 부응해 자사주 소각과 배당을 축으로 한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며 재무 건전성 강화, 안정적인 주주환원, 선진적인 지배구조 확립을 함께...
토스뱅크와 공동대출 손잡은 광주은행, 출시 9개월 만에 1조원 돌파 2025-12-17 16:10:24
“지방은행의 고객 기반이 축소되고 자본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흐름은 광주은행뿐 아니라 지역경제 전체에 잠재적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지방은행의 축소는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약화와 소비자 금융 접근성 저하 등을 통해 다시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광주은행은 ...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 획득 2025-12-17 16:06:09
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종투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을 비롯해 총 7개사가 됐다. 감독당국은 정부의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 기조에 발맞춰 심사에...
신한투자, 발행어음 인가에 "중장기 경쟁력 끌어올릴 전환점" 2025-12-17 16:05:50
모험자본에 투자할 계획을 내놓았다. 이는 의무한도인 10%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이사는 "이번 단기금융업 인가는 단순한 신사업 진출이 아닌 회사의 중장기적 전환점"이라며 "오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직원·고객·주주·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 회사로...
역대 최대 '홍콩 ELS 과징금'의 함정…금융당국 줄피소?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5-12-17 16:03:19
있을 때 거치는 절차다. 금융위 심의위는 올 7월 금소법상 과징금 부과 기준과 관련해 투자상품의 경우 '투자원금'을 기준으로 삼는 게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지난달 심의위가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하위 규정인 금투업규정이 일탈한다고 지적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 판단은 당국 해석에 일부...
하나·신한 발행어음 인가…삼성·메리츠는 아직, 종투사 7곳으로 2025-12-17 16:00:35
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과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기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에 더해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까지 총 7개사로 늘어났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하나·신한, 4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발행어음 사업 본격 진출 2025-12-17 15:51:31
자본 4조원 이상의 종투사 지정과 함께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두 회사는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기업금융과 투자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발행어음 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종투사는 총 7곳으로 늘어났다. 금융당국은 "종투사 확대가 기업의 다양한 자금 수요에...
금융위,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 인가 2025-12-17 15:48:05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종투사는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을 포함해 총 7개사가 됐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NH투자증권[005940]의 종합투자계좌(IMA)...
IMA 첫 상품 눈앞에…수익은 ‘배당소득’, 위험은 4등급 2025-12-17 15:04:36
두 회사를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최초 지정했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초대형 증권사만 취급할 수 있는 종합투자계좌다.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자산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실적에 따라 배당하는 상품이다. 증권사는 모집자금의 70% 이상을 기업대출, 인수금융, 회사채 등 기업금융 자산에...
이찬진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상품 쏠림·과열 경쟁 강도 높게 감독" 2025-12-17 14:56:05
당국의 시선을 일치시키는 것"이라며 "CEO부터 투자자 최우선 원칙이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자산운용사의 수탁자 책임과 관련해 "운용사는 투자자 이익을 대변하는 자본시장의 파수꾼으로서 기업가치 제고와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의결권 행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금감원도 스튜어드십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