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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LG전자, 내년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2025-12-11 08:42:03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적자 200억원) 대비 양호할 것이나, 별도 기준 영업적자는 4천1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4분기가 비수기이고, 희망퇴직 등 인력 효율화가 진행된 데다, 최고경영자(CEO) 교체로 추가적인 비용이 예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시점에서 올해 4분기 실적보다 내...
미 기준금리 0.25%p 인하...오늘 신규상장은?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2-11 08:29:00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한국의 대중 무역수지는 적자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 - 이는 중국이 지난 10년간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산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한국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빠르게 줄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돼. 한국의 대중 무역수지는 올해로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 - 전문가들은 한중 F...
"LG전자, 내년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 13만원"-대신 2025-12-11 07:55:16
전망"이라며 "인도 법인 상장으로 유입된 현금을 추가 배당에 활용할 수도 있다. 연간 최소 배당금은 주당 1000원인데, 더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LG전자의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4018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희망퇴직, 최고경영자(CEO) 교체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유례없는 물갈이…롯데 차세대 키맨 '차우철·박두환·정현석' 2025-12-11 07:00:05
대표적인 성과는 실적 개선이다. 롯데GRS의 2021년 매출은 6757억원, 영업적자는 238억원이었다. 차 사장은 이를 지난해 매출 9954억원, 영업이익은 391억원의 흑자 기조로 돌려놨다. 올해 ‘매출 1조원’ 가능성도 커졌다. 승진도 빠르다. 2021년 롯데GRS 대표로 선임될 당시 직급은 전무였다. 2년 만인 2023년...
'반값' 5세대 실손, 갈아타야 할까? 2025-12-10 17:46:35
1조6,000억원의 실손보험 적자도 발생했습니다. 게다가 전체 가입자의 65%는 보험금은 받지 않으면서 보험료만 납부하고 있고, 상위 9%에게 전체 보험금의 80%가 지급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부는 실손보험의 구조 개편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낮추되, 의료 소비는 더 합리적으로 유도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따라서...
[천자칼럼] '골칫덩이' 물납 비상장 주식 2025-12-10 17:45:25
곳을 찾는 게 쉬울 리 없다. 내년 예산에도 1조원 규모의 NXC 지분 매각 수입이 잡혀 있지만 정부 지분의 조기 현금화는 앞으로도 어려울 전망이다. 그렇다고 100조원 넘는 적자 국채를 발행하는 마당에 연 1%에도 못 미치는 배당금만 바라보고 보유하는 것도 정답이 아닐 것이다. 가격을 낮춰서라도 대주주와 지분 매각을...
韓 연금지출 증가속도 OECD 1위 2025-12-10 17:42:45
국민연금은 2030년 수입 72조5000억원, 지출 77조원으로 적자 전환된다. 2050년에는 수입(116조5000억원)이 지출(322조2000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쳐 205조원의 적자가 생긴다. ◇“연금 지속 가능성 높일 논의 필요”OECD는 올해 초 모수개혁에 대해 “최근 보험료율을 매년 0.5%포인트 올리기로 했지만 이는 연금 재정의...
25년 뒤 GDP 6.3% 연금에 투입…"추가개혁 서둘러야" 2025-12-10 17:36:59
국민연금은 2030년 수입 72조5000억원, 지출 77조원으로 적자 전환된다. 2050년에는 수입(116조5000억원)이 지출(322조2000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쳐 205조원의 적자가 생긴다. ◇“연금 지속 가능성 높일 논의 필요”OECD는 올해 초 모수개혁에 대해 “최근 보험료율을 매년 0.5%포인트 올리기로 했지만 이는 연금 재정의...
수익화 시동 건 오픈AI, 최고매출책임자 첫 임명 2025-12-10 17:21:25
상한을 둔 자회사를 설립하며 제한적 수익 창출 구조로 운영해왔다. 최근 해당 자회사를 영리성과 공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공익법인(PBC) 형태로 개편하기로 하며 수익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픈AI 기업가치는 5000억달러(약 735조원)로 평가되지만 여전히 적자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오픈AI, 창사 이래 첫 '매출 책임자' 임명…본격 수익화 나서나 2025-12-10 16:10:00
상한을 둔 자회사를 설립하며 제한적 수익 창출 구조를 운영해왔다. 최근 해당 자회사를 영리성과 공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공익법인(PBC) 형태로 개편하기로 하며 수익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픈AI 기업가치는 5000억달러(약 735조원)로 평가되지만 여전히 적자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