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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승진…오너 3세 경영체제로 2025-10-17 17:44:21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이 부회장 승진 2년 만에 그룹 회장 자리에 오른다. 2017년부터 그룹을 이끌어온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경영 일선에서 빠진다. 1988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당시 회장)이 물러난 이후 37년 동안 이어진 전문경영인 체제를 마무리하고, 43세 오너가 재계 서열 8위...
HD현대 오너 3세 체제로…정기선 회장 승진 2025-10-17 15:00:50
승진하며 오너 경영 체제에 본격 돌입합니다. 정기선 회장은 한미조선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성공과 그룹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이끌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영욱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합니다. 정...
정기선 HD현대 회장 승진, 오너 경영 체제 복귀 2025-10-17 11:15:11
극대화를 위해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단행됐다. 정기선 수석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으며,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과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HD현대를 이끌었던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내년 3월 주총을 끝으로 HD현대 대표이사에서 사임할 예정이다. HD현대 ...
HD현대, '정몽준 아들' 정기선 회장 오른다…오너 3세 경영 체제 2025-10-17 10:32:40
오너가 3세인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에 오른다. HD현대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현대가(家) 3세인 정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임됐다. 그룹을 이끌었던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기선 신임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미국...
HD현대, 오너3세 경영체제로…'정몽준 아들' 정기선 회장 승진(종합) 2025-10-17 10:32:34
오너3세 경영체제로…'정몽준 아들' 정기선 회장 승진(종합) 권오갑 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이상균·조영철 부회장 승진 계열사 합병 고려해 인사 앞당겨…"새 리더십으로 새 시대 개척"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홍규빈 기자 = HD현대 오너가 3세인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에 오른다. 이로써 기존 권오갑 회장...
HD현대그룹 오너 3세 체제로…정기선 회장 승진 2025-10-17 10:24:26
동력 마련에 나선다. 정기선 회장은 지난 2016년 HD현대마린솔루션의 설립을 주도해 시총 11조원의 그룹 내 주력사업으로 성장시켰다. 2021년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작업을 주도해 건설기계 사업을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정기선 회장은 그룹 내 주요 현안을 직접 챙겨왔다....
HD현대, 오너 3세 경영 체제로…'정몽준 아들' 정기선 회장 오른다 2025-10-17 10:09:24
3세 경영 체제로…'정몽준 아들' 정기선 회장 오른다 권오갑 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이상균·조영철 부회장 승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홍규빈 기자 = HD현대 오너가 3세인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에 오른다. 이로써 기존 권오갑 회장 아래 전문 경영인 체제를 이어오던 HD현대는 오너 경영 체제로 전환된다....
[속보] HD현대, 오너 3세 경영 체제로…정기선 회장 오른다 2025-10-17 10:07:53
[속보] HD현대, 오너 3세 경영 체제로…정기선 회장 오른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韓 찾은 팰런티어…LS·포스코·대한항공 만나 "AI 협업" 2025-10-14 17:41:21
있다. 정기선 HD현대 대표도 지난 13일 저녁 팝업스토어를 찾아 카프 CEO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 관계자에 따르면 정 대표와 카프 CEO는 미래형 조선소(FOS)와 무인수상정 협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국내 기업인과의 미팅이 금융·항공·철강·전력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는...
HD현대 '마스가 프로젝트' 성공 이끈다…조선사업 재편, 미국 현지 협력체계 구축 2025-10-09 18:29:58
상무공사와 이승렬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포럼을 이끌 전문가 집단으로 국내에서 서울대, KAIST 등 7개 대학 교수들이, 미국에서는 미시건대, MIT 등 6개 대학 조선해양공학 교수들이 참석, 총 40여 명의 조선·해양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