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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동네' 놓치면 안돼'…압구정 재건축에 '사활' 2025-05-07 07:55:47
압구정 6개 구역 중 유일하게 서울시 정비계획안을 통과하는 등 절차가 가장 빠르다. 오는 6월 시공사 입찰 공고를 내고 9월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으로, 공사비만 2조4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S.라운지에서 단순 브랜드 홍보를 넘어 비교 불가의 상징성을 지닌 지역의 품격과 위상을 한...
불암산 '백사마을' 재개발…3178가구 11월 첫삽 뜬다 2025-04-25 17:03:57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사업 진행 도중 사업시행자이던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포기하는 등 여러 난관이 있었다. 이후 서울시와 주민이 함께 문제를 해결해 통합정비계획을 마련했다. 시행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맡았다. 계획안에는 불암산 자연환경을 고려한 높이, 통경축, 스카이라인이...
삼성물산 '장위8구역', 롯데는 '부산 가야4' 수주 2025-04-21 16:58:00
랜드마크 동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기존 정비계획안의 31개 동을 21개 동으로 줄여 동 간 거리를 넓히고, 모든 가구는 남향으로 배치한다. 전체의 약 47%인 1318가구가 북한산·아차산·수락산 ‘트리플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장위8구역을 포함한 삼성물산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4조7505억원이...
삼성물산, 서울 장위8구역 시공사로 선정…올해 누적 수주 4.7조 2025-04-21 15:06:36
있다. 기존 정비계획안의 31개 동을 21개 동으로 줄여 동 간 거리를 넓혔고, 모든 가구는 남향 배치다. 전체의 약 47%인 1318가구가 북한산·아차산·수락산 ‘트리플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다목적 체육관·수영장·북카페 등이 생긴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은 “장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삼성물산, 1조2천억 규모 서울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2025-04-21 09:30:57
또한 기존 정비계획안의 31개동을 21개동으로 줄여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도록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이에 따라 소유자 1천277명의 전원이 자연 조망을 갖게 됐다. 강북 최대 규모인 1만4천909㎡의 커뮤니티 시설과 3만5천702㎡의 초대형 조경시설도 들어선다. 김명석 삼성물산...
삼성물산, 성북 장위8구역 시공사 선정…공사비 1.2조 2025-04-21 09:13:19
가옥'과 근린공원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기존 정비계획안의 31개동을 21개동으로 줄여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고,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총 2,801세대의 약 47%인 1,318세대가 북한산과 아차산, 수락산 뷰의 트리플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
삼성물산, 1.2조 규모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 2025-04-21 09:01:48
수 있다. 삼성물산은 기존 정비계획안의 31개 동을 21개 동으로 줄여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이에 따라 전체 2801가구의 약 47%인 1318가구가 북한산·아차산·수락산 뷰의 트리플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소유자 1277명은 전원 프리미엄...
홍은15구역 1800가구 탈바꿈 2025-04-18 17:45:14
담은 정비계획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서울시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고시에 따르면 홍은15구역은 ‘용적률 241%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25층, 17개 동, 1834가구를 품은 대단지로 조성된다. 사업성 개선 방안을 담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완화 내용을 적용해 용적률이 기존...
은마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안…지상 49층·5962가구로 재건축 2025-04-17 17:00:02
5962가구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강남구는 은마아파트 조합이 제출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1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공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1979년 최고 14층, 4424가구로 지어졌다. 향후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5962가구(공공임대 891가구, 공공분양 122가구 포함)가 조성된다. 당초 정비계...
대치동 은마아파트, 49층·5962가구 규모로 재건축 추진 2025-04-17 07:54:04
1.2배까지 올리면서 앞서 2023년 세운 정비계획안보다 184가구 늘어났다. 또한 지상에 소공원과 문화공원을 배치하고, 하부에는 대치동 학원가의 주차난을 덜기 위한 공영주차장과 침수 예방용 저류시설을 설계했다. 강남구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30일 그랜드힐 컨벤션 3층에서 주민설명회를 연다. 조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