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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인 결혼선물로 '폭탄' 보내…2명 사망케 한 인도남 체포 2023-04-06 17:55:00
경찰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하며 전기 관련 지식을 갖춘 마르캄은 과거 쇄석장에서 근무할 때 훔친 폭발물을 홈시어터에 장착한 후 결혼 선물로 전달했다. 마르캄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옛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결혼해 화가 났다"며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옛연인에게 '폭탄 오디오' 결혼선물 보낸 인도인…신랑 등 사망 2023-04-06 12:18:11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하며 전기 관련 지식도 갖춘 마르캄은 과거 쇄석장에서 근무할 때 훔친 폭발물을 홈시어터에 장착한 후 결혼 선물로 전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마르캄은 지난 4일 경찰에 체포된 후 "옛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결혼해 화가 났다"며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 cool@yna.co.kr (끝)...
"회계사·통역사·작가…AI로 가장 큰 영향 받을 것" 2023-04-03 18:06:20
80%에 해당했다. 반면 즉석요리 전문 셰프나 오토바이 정비공, 석유·가스 잡역부 등의 직업은 AI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도 지난달 2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생성 AI가 전 세계적으로 3억 명의 일자리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전체 근로자의 63%가 생성 AI를 활용하면 업무의 ...
"주1일·하루 5시간 근무시대 온다"…'파격 전망' 나온 이유 [조아라의 IT's fun] 2023-04-01 16:53:01
때문이다. 반면, 즉석 요리 전문가·오토바이 정비공 등의 직업은 AI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조사는 AI가 노동시장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분석한 연구로 AI 때문에 어떤 일자리가 사라질지를 예측한 것까지는 아니라고 덧붙였다.새 일자리 생겨나면 어쩌나…전문가 조언은?전문가들 의견을 종합...
챗GPT 영향 많이 받는 직업?…회계사·수학자·통역사" 2023-03-29 05:54:02
셰프, 오토바이 정비공, 석유·가스 잡역부 등의 직업은 AI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조사는 AI가 노동시장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분석한 연구로, AI 때문에 어떤 일자리가 사라질지를 예측한 것까지는 아니라고 전문가는 밝혔다. 매트 빈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 교수는 WSJ에 "(AI에 대한)...
"챗GPT 영향 많이 받는 직업은 회계사·수학자·통역사 등" 2023-03-28 23:50:43
결과…즉석요리사·정비공 등은 영향 미미 "어떤 일자리 사라질지에 관한 연구는 아냐"…AI 노동 영향 연구 잇따라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회계사, 수학자, 통역사, 작가 등의 직업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이번엔 '디트로이트 피자'…롯데마트, F&B 특화 가속 2023-03-21 17:28:27
이번엔 피자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23일 국내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디트로이트 피자를 판매한다. 디트로이트 피자는 미국 디트로이트 지역 자동차 정비공들이 철제 사각형 팬을 사용해 만든 것에서 유래한 피자다. 롯데마트 피자담당 상품기획자(MD)는 6개월간 도우 테스트를 해 최적의 박력분 함량과...
퇴사 직원에 "돌아와줘"...美 식품업체, 구인난에 `발동동` 2023-02-20 15:03:51
전 직원 재고용률은 지난 몇 년간과 비슷하며 정비공과 엔지니어 직종은 공석을 메꾸기 어렵다고 일부 업계 임원들은 말했다. 한편 모두가 전 직원의 복귀를 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WSJ은 전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산타모니카 시푸드`의 로저 오브라이언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일이 잘 안 된다면 언제든 돌아올...
구인난 美식품업계, 퇴사 직원들에 '제발 돌아와 달라' 러브콜 2023-02-20 14:46:45
전 직원 재고용률은 지난 몇 년간과 비슷하며 정비공과 엔지니어 직종은 공석을 메꾸기 어렵다고 일부 업계 임원들은 말했다. 한편 모두가 전 직원의 복귀를 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WSJ은 전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산타모니카 시푸드'의 로저 오브라이언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일이 잘 안 된다면...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사업소 현장경영『CEO 인사이트』시행 2023-02-15 14:33:24
함께하며 계획예방정비공사의 애로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양한 세대의 많은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수원은 한울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월성·한빛·새울·고리원자력본부, 중앙연구원, 한강수력본부 등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CEO 인사이트를 3월 말까지 이어간다. 경주=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