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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반군, 태국 접경도시까지 점령…태국 총리 "군정 약해져" 2024-04-08 19:29:16
지휘소와 7개 기지를 빼앗고 박격포와 곡사포 등 상당한 양의 무기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야와디는 태국 북부 탁주 매솟과 연결되는 국경도시로 미얀마군의 대규모 기지가 있던 요충지다. 미얀마군은 전투기로 폭격을 가하며 방어했으나 지난 6일 수백명이 반군에 항복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군정은 현지에 있다가...
美전문가 "美, 우크라에 韓 105mm포탄 지원·155mm로 변제" 제언 2024-03-26 01:01:00
곡사포의 30% 이하가 105mm 포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군 대부분 부대는 자국서 생산된 K9과 같은 155mm 자주포를 쓰는 것으로 전환하고 있기에 105mm 포탄에 대한 의존도가 그리 크지 않다는 주장이었다. 필자들은 또 "한국의 105mm 포탄을 대량 사용하고, 현재 미국이 생산중인 155mm 포탄으로 채워 넣겠다고 미국이...
작전실패 vs 지원부족…전세악화에 미국·우크라 서로 불만 2024-03-08 12:08:51
실제로 지난 1일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의 곡사포·로켓·박격포 등 포화가 거의 쉬지 않고 계속 쏟아졌지만, 우크라이나군에서 반격하는 사격은 눈에 띌 정도로 빈도가 낮았다고 NYT는 전했다. 한 우크라이나군 병사는 "러시아군이 진격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쪽) 탄약 부족"이고 아우디이우카 함락도 미국의 지원 실패...
'우크라 지원 소극' 눈총에 프랑스, 세부 내역 공개 2024-03-04 20:06:43
더하면 총 38억 유로(5조4천억원) 규모다. 세부적으로 포병 지원을 위해 세자르 곡사포 30문과 구형 TRF1 곡사포 6문, 다연장 로켓 발사기(LRU) 4문, 120㎜ 박격포 10문을 제공했다. 장갑차는 병력 수송용 VAB 장갑차 250대와 경전차(AMX10 RC) 38대, 지대공 방어와 관련해선 크로탈 NG 시스템 2대, GM200 레이더 1대,...
우크라, 서방원조 지연에 폐무기서 부품 짜기워 버틴다 2024-02-29 11:55:22
수집해 곡사포를 짜기워 낸다. 격전지에서 현장 수리가 불가능한 무기를 주변 거점으로 끌고 와 주워 온 부품으로 수리해 다시 전장에 보내는 작업도 하고 있다. 곡사포는 향후 추가 부품 지원을 기대하며 짜깁기라도 하고 있지만 기갑차량은 대안이 없는 처지다. 미국은 군사지원이 중단되기 전까지 우크라이나에 3개월...
나토 우산 쓴 스웨덴…'10대부터 은퇴자' 전국민 총력국방체제 2024-02-27 15:12:57
이른다. 스웨덴이 제공한 아처 자주곡사포, CV90 장갑차는 우크라이나군에서 애지중지 사용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이에 따라 나토와 유럽 각국에서는 스웨덴·핀란드의 가입이 러시아의 위협에 직면해 국방력을 강화해야 하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 본보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나토와 영국·덴마크 등의 군...
독일·프랑스, 우크라와 안보 협정…추가 군사 지원 약속(종합) 2024-02-17 06:06:56
아이리스-티 지대공 미사일 100기, 곡사포 36문, 스카이넥스트 방공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프랑스도 올해 우크라이나에 최대 30억 유로(약 4조원) 규모의 군사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젤렌스키 대통령과 안보 협정 서명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독일, 우크라에 1조원대 추가 군사 지원…양자 안보 협정 2024-02-17 00:51:27
12만발과 아이리스-티 지대공 미사일 100기, 곡사포 36문, 스카이넥스트 방공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숄츠 총리는 향후 10년간 유지될 이번 안보 협정을 "역사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 끔찍한 전쟁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러시아 대통령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프랑스 군 전문가들 "러, 진짜·가짜 뒤섞어 정보 조작" 2024-01-25 20:48:40
데 이어 키이우 방문도 앞둔 상황에서 러시아가 이 발표를 무력화하기 위해 방해 작전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스칼프 미사일 40기와 세자르 곡사포, 폭탄 수백개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2월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양국의 안보 협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얼어붙은 시신들"…혹한 속 우크라 덮친 러시아판 인해전술 2024-01-24 11:00:28
진지를 가보니 미국산 팔라딘 곡사포의 탄약실이 텅 비어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날 늦게 포탄 4발이 들어왔지만, 러시아군에 위협을 가할 수 없는 연막탄이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제93기계화여단의 포병 지휘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포병 보급품이 '10대 1'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의 추가 지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