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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골프대회의 힘…실버 자원봉사자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01 18:03:12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LA오픈(지금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었다. LA 근방에서는 PGA투어 1개, LPGA투어 2개 대회가 열리는데, 거의 모든 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자원봉사자는 미국 프로 골프대회를 받치는 커다란 힘이다. 통상 대회당 2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마셜, 점수 관리부터 티켓...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미국 골프대회의 힘, 자원봉사자 2024-04-01 14:52:37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LA오픈(지금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었다. 처음에는 갤러리로 갔다가 직장 동료의 소개로 자원봉사자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LA 근방에서는 PGA투어 1개, LPGA투어 2개 대회가 열리는데, 거의 모든 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그 중 가장 많이 참여한 곳은...
완벽했던 티샷, 백스핀 걸리더니… 셰플러 '더블보기' 최악의 악몽 2024-03-31 15:44:16
인비테이셔널, 18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거둔 셰플러가 이번에 우승하면 출전 대회 3개 연속 우승을 이룬다. 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17년 더스틴 존슨(미국)의 제네시스 오픈, 멕시코 챔피언십,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 우승이 마지막 기록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필드 위 '폭주기관차' 김주형…평소엔 매력만점 '토마스 기차'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3-04 18:46:54
김주형이 캐스팅됐다. 지난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만난 게이브 스피처 넷플릭스 논픽션 부사장은 “김주형은 이번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김주형이 PGA투어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한 데다 성격도 좋고 에너지가 넘쳐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시즌에서 김주형은 PGA투어...
넷플릭스 '풀스윙' 출연하는 김주형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캐스팅" [강혜원의 골프 플래닛] 2024-03-04 14:55:53
함께 김주형이 캐스팅 됐다. 지난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만난 게이브 스피처 넷플릭스 논픽션 부사장은 "풀스윙의 첫번째 시즈 성공 이후 새로운 선수로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며 "김주형은 이번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이미 김주형이 PGA투어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깜짝 역전극' 마쓰야마, 최경주 아시아 대기록 깼다 2024-02-19 18:34:28
마쓰야마 히데키(32·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선수 PGA투어 최다승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마쓰야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뽑아내며 9언더파 62타...
美 PGA 투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료 2024-02-19 16:53:52
기부했다. 이외에도 14일 사전 진행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16번 홀 홀인원을 기록한 저스틴 토마스 선수에게 선수와 캐디가 선정한 자선 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각각 5만 달러를 전달했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코스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고, 갤러리...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슈퍼GT 출신 장준수 감독 선임 2024-02-19 16:51:59
얘기를 많이 나눴다"며 "차근차근 새로운 팀을 만들어 임기 내 팀을 정상권으로 올려 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차봇모빌리티, "내 차 구매 이용해 車 사세요" ▶ 도로교통공단,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열어 ▶ 제네시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
9언더파 몰아쳐 '9승 달성'…마쓰야마, 최경주 넘어 亞최다승 기록 2024-02-19 15:05:25
마쓰야마 히데키(32·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골퍼의 역사를 새로 썼다. 마쓰야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뽑아내며 9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합...
"연습 삼매경에 빠져서"…티오프 1분 전 전력질주한 김주형 2024-02-19 13:16:48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출발 시간 지각으로 벌타를 받을 뻔했다. 김주형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연습 그린에서 연습하고 있었다. 연습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티오프 시간이 다가온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