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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조평규 전 옌다그룹 수석부회장 영입 2019-07-01 12:00:51
조평규 전 옌다그룹 수석부회장이 부산지역 건설사인 동원개발(회장 장복만) 상임고문으로 영입됐다. 조 고문은 옌다그룹에서 베이징 인근 옌자오 지역에 있는 대규모 주택단지인 ‘서울원 프로젝트’를 지휘하는 등 건설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는 경북대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경영학석사 및 박사를...
[한경에세이] 교민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 2016-06-23 17:59:54
조평규 < 중국 옌다그룹 부회장 pkcho123@naver.com > 중국에는 80만명에 달하는 재중(在中) 한국인과 6만명의 유학생이 있다. 중국에 진출해 사업을 하는 한국 기업이 2만개에 달한다. 중화권 국가를 제외하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중국에 진출해 있다.중국과 수교한 지 25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내에 교역규모가...
[한경에세이] 중국의 소프트파워에 감춰진 발톱 2016-06-16 17:53:30
조평규 < 중국 옌다그룹 부회장 pkcho123@naver.com > 소프트파워(soft power)는 하드파워(hard power)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강압이나 보상이 아니라 ‘끌리는 힘’을 이용해 원하는 걸 얻어내는 능력이다. 자신의 매력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상대방의 동의와 설득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미국이 대표적이다....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중국 푸리 "인천에 8억弗 리조트 계획" 2016-06-10 18:29:02
8위 부동산그룹이다.조평규 중국 옌다그룹 수석부회장도 시티스케이프 콘퍼런스 토론자로 참석, “한국에 입지가 좋은 땅이 많아 투자 여건만 갖춰진다면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박람회에서는 세계 15개국, 100여개 업체가 200여개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국내 최고(最高) 123층 빌딩인 서울 잠실...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김경환 "활발한 국제 교류의 장 기대"…최성 "킨텍스 옆 부지 3천억에 사라" 2016-06-10 18:00:35
회장, 먀오러루 중국부동산산업협회(crea) 부회장, 조평규 중국 옌다그룹 수석부회장 등이 환영식을 빛냈다.김 차관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은 해외의 경험과 투자를 받아들여야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부동산 분야의 활발한 국제교류와 협력, 상호 투자의 계기가 되기를...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중국, 지방도시로 개발 축 확장…복합시설 경험 많은 한국엔 기회" 2016-06-10 17:58:50
자체 공급하는 시설을 설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조평규 옌다그룹 수석부회장은 “중국 부동산 시장 흐름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단순 주택 개발에서 벗어나 자족도시 복합개발로 가고 있다”며 “최근 병원, 양로시설, 의료관광 등과 관련한 부동산 개발이 인기”라고 말했다.복합개발이...
[한경에세이] 중국 기업의 한국 투자 2016-06-09 17:52:53
조평규 < 중국 옌다그룹 부회장 pkcho123@naver.com > 최근 중국 광둥성 선전에 다녀왔다. 작은 어촌에 불과하던 이곳이 30년 만에 경제개혁 특구 최첨단 도시로 바뀐 건 투자 유치를 통한 발전 덕분이었다. 인근에 홍콩이라는 훌륭한 무역항 겸 금융산업 기지가 있던 것도 큰 도움이 됐다.한국의 중국 투자는 중국의...
[한경에세이] 중국이 IT 강국인 이유 2016-06-02 18:31:28
조평규 < 중국 옌다그룹 부회장 pkcho123@naver.com > 요즘 중국이 한국보다 더 큰 it(정보기술) 강국처럼 느껴질 때가 더 많다. 최근 중국 it업계에선 ‘다수쥐(大數据·빅데이터)’ ‘우롄왕(物聯網·사물인터넷)’ ‘서자오왕뤄(社交網絡·소셜네트워크)’ 등이...
[한경에세이] 중국 사업과 도광양회 2016-05-26 18:08:02
조평규 < 중국 옌다그룹 부회장 pkcho123@hanyang.ac.kr > 중국의 고사성어 도광양회(韜光養晦)란 ‘재능을 감추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며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갈고닦는 것’을 말한다. 중국의 개혁개방 초기 덩샤오핑은 도광양회를 중국 외교전략의 핵심 방침으로 삼았다. 이 전략 덕분에 선진국의 견제를...
[한경에세이] '관시'가 중국 사업에 도움이 될까 2016-05-19 18:01:14
조평규 < 중국 옌다그룹 부회장 pkcho123@naver.com > 많은 사람이 중국을 ‘관시(關係)의 나라’라고 한다. 그동안 중국에서 관시는 법과 제도 및 공식 통치와 운영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서 사회적 불균형을 보완하는 기제 역할을 해왔다.중국에선 신뢰가 바탕이 되는 관시를 통하지 않고선 가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