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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덕에 OK" vs "변이 탓에 NO"…각국 마스크 지침 오락가락 2021-07-05 11:33:13
로스앤젤레스(LA)나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같은 지역은 델타 변이가 확산하자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를 부활한 상태다. 전 세계 100개국 가까이서 델타 변이 감염이 확인됐고, 미국도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의 25%가 델타 변이 감염으로 밝혀졌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도 이날...
위기의 존슨앤드존슨…당장 8조원 물어낼 판 2021-06-27 17:11:40
앞두고 있다. 재판에 참여한 주와 카운티 등만 3000곳에 이른다. 오피오이드 사태 해결을 위해 J&J가 지출할 것으로 추정한 금액은 50억달러(약 5조6400억원)다. J&J의 악재는 오피오이드뿐 아니다. 미국 대법원은 J&J가 난소암 환자 22명에게 21억2000만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이달 초 결정했다. 하급심 판결을 무효로 해...
트럼프의 비서실장, 법무부에 '대선 음모론' 수사 압박했다 2021-06-06 05:56:48
보낸 이메일에서 조지아주 풀턴카운티에서의 부정 투표 의혹을 법무부가 조사해달라고 압박했다. 공화당의 강경 보수파 하원의원 출신인 메도스 전 비서실장은 트럼프 캠프의 변호사인 클레타 미첼이 쓴 조지아주 부정 선거 주장에 관한 이메일도 로즌 전 장관대행에게 보냈다. 메일 포워딩 이틀 뒤 미첼 변호사는 트럼프...
"아시안 이민 역사 가르치자" 미 정계·한인들 움직임 2021-05-17 14:45:59
카운티 교육위원들인 캐련 왓킨스와 테리스 존슨 등 교육계 인사가 다수 참석했다. 보르도 연방 하원의원은 "아시안 역사는 미국인의 역사다. 미국 공립학교 정규과목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계인 박 의원도 "아시안 역사를 정규과목에 포함하기 위해 교육청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네소 주립대 안소현...
미국인 27% 백신 거부…험난한 집단면역 2021-04-19 17:14:01
드라이브스루 백신 접종소인 오하이오주 머서카운티 클리닉은 500명 넘던 하루 접종 인원이 264명으로 줄었다. 주 보건당국은 대규모 접종소를 계속 운영하는 것보다 클리닉으로 축소해 자원봉사 인력 낭비를 막기로 했다. 루이지애나주 텍사스주 등에서도 백신 수요가 급감했다. 조지아주는 이런 이유로 대규모 접종소 문...
암초 만난 美 집단면역, 공화당지지자·젊은층 백신거부 숙제 2021-04-19 15:02:10
드라이브스루 백신 접종소인 오하이오주 머서카운티 클리닉은 500명 넘던 하루 접종 인원이 264명으로 줄었다. 주 보건당국은 대규모 접종소를 계속 운영하는 것보다 클리닉으로 축소해 자원봉사 인력 낭비를 막기로 했다. 루이지애나주, 텍사스주 등서도 백신 수요가 급감했다. 조지아주는 이런 이유로 대규모 접종소 문을...
[현장에서]'백신 천국' 美…원하면 누구나 맞는다 2021-04-19 13:02:08
접종 기자가 아내와 함께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백신 접종 등록 사이트를 통해 접종 신청을 한 건 지난 3일이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늦은 편이었다. 이 즈음 기자가 만난 주위 사람들은 대부분 1차 접종을 끝냈거나 1차 접종 예약날짜를 받아둔 상태였다. 기자가 접종 신청을 한지 6일 뒤인 9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애틀랜타 한인타운 촛불집회…빗속 인종 초월 300여명 연대 2021-03-26 16:55:27
목사의 딸이다. 타리스 존슨 귀넷카운티 교육위원과 함께 참석한 한 흑인 일행은 연단에 올라 한국말로 직접 연대의 뜻을 전해 호응을 끌어냈다. 그는 "누구도 집 밖을 나섰을 때나 직장에 갈 때 두려움을 느껴서는 안 된다"며 "인종차별에 함께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애틀랜타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미 코로나 지원금 160만원 놓고 다툼…총격으로 가족 4명 사망 2021-03-19 14:39:51
인디애나폴리스를 관할하는 마리온 카운티 검찰은 지난 13일 발생한 일가족 4명 살해 사건의 용의자 말릭 하프에이커(25)를 총 8건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그에게는 4건의 살인 및 살인 미수, 무장 강도, 불법 총기소지, 차량 절도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은 하프에이커가 어린이 포함 4명을...
미국 주정부들, 백신 접종 연령 50대로 낮춰…공급 확대 덕분 2021-03-06 04:18:31
가세하면서 미국에서는 백신 공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전미카운티·시보건당국자협회(NACCHO) 로리 트레멀 프리먼 최고경영자(CEO)는 J&J 백신이 처음 공급된 이번 주에 J&J 백신 280만회분을 합쳐 3개 백신 1천800만회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프리먼 CEO는 그러나 3월 말이나 4월 초부터는 J&J 백신이 전체 백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