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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임재현 세제실장 "소주·위스키, 종량세 전환 힘들다" 2020-05-19 16:00:02
체계를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꾸기 힘들다고 밝혔다. 임재현 기재부 세제실장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류 규제개선방안' 브리핑을 열고 "소주와 위스키는 종량세로 가기 어렵다"며 "소주 도수가 20도, 위스키가 40도라고 한다면 (종량세 적용 시) 소주에 붙는 세율이 위스키의 반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주세 개편 호재…수입맥주에 고전하던 국산 캔맥주 대반격 기대 2020-02-13 14:59:40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됐다. 종가세 방식에서는 국산 맥주와 수입 맥주의 과세표준이 서로 달랐다. 국산 맥주는 제조원가에 판매관리비, 이윤 등을 더한 출고가를 과세표준으로 삼았다. 수입 맥주는 단순히 수입신고가를 과세표준으로 했기 때문에 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종량세로의 개편은 국산 맥주의 세금...
'NO 재팬'에 편의점 日맥주 매출 90% 추락…기회 잡은 국산수제맥주 2020-01-08 11:41:39
기대하고 있다. 맥주에 대한 주세 과세 방식이 종가세(가격에 비례해 과세)에서 종량세(양에 비례해 과세)로 전환돼 대량 생산이 힘들어 생산 단가가 높았던 수제 맥주도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다. 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주류 과세체계의 개편으로 그동안 수입맥주의...
"주세 개편으로 '4캔 만원' 수입맥주 경쟁력 떨어질 것" 2020-01-05 12:00:00
주세법은 1968년 이후 줄곧 종가세(從價稅) 원칙을 유지했다. 종가세는 주류 제조업자가 제품을 출고하는 시점의 주류 가격, 또는 주류 수입업자가 수입 신고하는 시점의 주류 가격에 술 종류별 세율을 곱해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번에 맥주와 탁주에 새로 적용되는 종량세(從量稅)의 경우 출고되는 주류의...
종량세 시행에…클라우드·피츠 캔맥주 출고가 인하 2020-01-02 17:54:13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는 종가세 방식에서 술의 출고량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종량세로 전환됐다. 맥주는 L당 830.3원의 주류세를 부과한다. 이에 따라 국산 캔맥주 세금 부담이 줄어든다. 롯데주류에 이어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도 가격 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롯데, 종량세 전환 따라 '클라우드'·'피츠' 출고가 인하 2020-01-02 11:03:42
=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과세 체계를 기존의 종가세에서 종량제로 전환한 개정 주세법이 새해 시행됨에 따라 맥주 '클라우드'와 '피츠 수퍼클리어'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맥주는 가격 기준으로 세금을 매겨왔으나 올해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술의 용량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게 돼 국내...
노후차 바꾸면 개소세 70% 감면…2020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2019-12-30 17:41:39
○주류 과세체계 개편=맥주와 탁주에 대한 주세 과세 방식이 종가세(가격에 비례해 과세)에서 종량세(양에 비례해 과세)로 전환된다. 그동안 맥주는 출고가의 72%를 주세로 냈는데, 앞으로는 L당 830.3원을 낸다. 탁주는 출고가의 5%에서 L당 41.7원으로 바뀐다. 생맥주는 2년간 한시적으로 세율을 20% 낮춰준다. 부동산 ...
[새해 달라지는 것] 노후차 폐차하고 신차 사면 개소세 70% 감면 2019-12-30 09:00:03
맥주·탁주 과세 체계가 종가세 체계에서 종량세 체계로 전환된다. 맥주는 출고가의 72%에서 ℓ당 830.3원으로, 탁주는 출고가의 5%에서 ℓ당 41.7원으로 바뀐다. 세율은 매년 물가에 연동돼 조정한다. 생맥주는 2년간 한시적으로 세율이 20% 경감된다. ▲ 노후차 교체 때 개별소비세 한시적 감면 =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맥주·막걸리 종량세 전환…수제맥주키트도 주류에 포함 2019-12-27 21:19:42
막걸리에 대한 과세 체계를 50여년 만에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된다. 또 체납액이 2억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를 최대 30일간 유치장 등에 감치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된다. 이런 내용의 주세법 개정안, 국세징수법 개정안 등 세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주세법...
소부장 육성·주세법 개정…예산부수법안 '지각 처리' 2019-12-27 19:50:01
근거가 확보됐다. 탁주·맥주의 과세체계를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꾸는 ‘주세법 개정안’도 가결됐다. 당초 이날 본회의 이전 국회를 통과한 예산부수법안은 26개 중 6개에 불과했다. 선거법 개정안 등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치로 예산부수법안들의 연내 처리가 어려워지면서 정부의 재정 운용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