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파크 적자행진 마침표…알라딘·영풍문고 선전 2019-04-10 17:23:03
등 복합쇼핑몰에 입점했다.대형 온라인 서점 중에선 알라딘이 중고서점과 굿즈의 선전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는 달리 예스24는 적자폭이 커졌다. 알라딘의 실적은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단연 돋보였다. 알라딘은 지난해 전년(129억원)보다 29.4% 증가한 16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나머지 서점 5개사의...
[투자 썰쩐] (16) '좋은습관' 구도형 "연평균 50% 수익 안겨준 건 가치주" 2019-04-10 09:16:56
중고서점이었다. 일본 여행 중 중고서점 북오프가 우리나라 교보문고 만큼 규모가 크고, 깔끔하게 잘 돼 있다는 점에서였다. 책값이 1만원을 넘어가면 중고서점이 잘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자본금이 없어서 사업을 제대로 벌여보지는 못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동기들이 회사에서 받는 처우는 생각보다...
'생계형 적합업종' 석달만에 14건 신청…지정까진 최대 15개월 2019-03-31 06:00:00
게 이들의 걱정이다. 서점조합연합회는 지난 14일 교보, 영풍문고 등과 '서점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지만, 일반적인 사례는 아니다. 반면 대기업은 이미 시장에 진출한 업종이 생계형 업종으로 지정됐을 경우 타격을 우려한다. 특히 장류, 김치 시장에 진출한 식품 대기업은 식품 산업경쟁력과 세계화를...
서울시, 대형 창고에 전국 최초 공공헌책방 개관…책 13만권 모아 판다 2019-03-27 17:45:41
서울 송파의 대형 창고가 중고책 13만여권을 소장한 헌책방으로 재탄생했다.서울시는 옛 암웨이 창고를 리모델링해 전국 최초의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를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상 1층의 1465㎡ 규모의 이 공간에는 기존 도서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독립출판물과 명사의 기증도서 컬렉션까지 총...
중고서적 13만여 권 모은 국내 첫 ‘공공 헌책방’ 2019-03-27 17:34:55
대형 창고가 중고책 13만여 권을 소장한 헌책방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송파구 신천유수지 옛 암웨이 창고를 리모델링해 국내 최초의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헌책 12만 권을 비롯해 독립출판물, 기부받은 연구서적 등 총 13만2000여 권의 책으로 채워져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잠실철교 아래 대형 창고, 헌책 13만권 꽂힌 보물창고로 변신(종합) 2019-03-27 13:14:38
동아서점, 동신서점 등 25개 헌책방이 각자의 서가에서 12만여권의 책을 위탁판매한다. 시중 대형 중고서점보다 낮은 10%대 위탁 수수료만 떼기 때문에 시민들이 헌책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건물 한쪽은 '독립출판물 도서관'으로 꾸며져 개인·소규모 출판사가 기획·판매하는 독립출판물...
대형 창고가 12만권 헌책방으로…서울책보고 개관 2019-03-27 10:23:00
서점, 동신서림 등 25개 헌책방이 보유한 12만여 권의 책이 마련돼 있습니다. 이곳에서 위탁 판매될 헌책 종류와 가격은 모두 각 헌책방 운영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확정됐습니다. 10%대의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는 헌책방에 돌아갑니다. 시중 대형 중고서점보다 수수료가 낮은 만큼 참여 헌책방의 운영에는 도움이...
잠실철교 아래 대형 창고, 13만권 소장 초대형 헌책방 변신 2019-03-27 10:00:08
동아서점, 동신서점 등 25개 헌책방이 각자의 서가에서 12만여권의 책을 위탁판매한다. 시중 대형 중고서점보다 낮은 10%대 위탁 수수료만 떼기 때문에 시민들이 헌책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건물 한쪽에는 '독립출판물 도서관'이 설치돼 개인·소규모 출판사가 기획·판매하는 독립출판물...
"5만원 교재가 반값"…불법복제 여전한 대학街 2019-03-18 14:49:36
다음 학기 수강생들에게 재판매하기도 한다. 교수 스스로가 중고 서점 역할을 하는 셈이다. 그는 “교수 개인이 중고 서점 역할을 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미국에서는 학생들이 캠퍼스 내 서점에서 중고서적을 사고 파는 문화가 정착돼 있는 만큼 우리 정부도 비슷한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전공서적, 사야하나요?" 한 권에 3만원 훌쩍 넘는 전공서적 가격에 부담 느끼는 새내기들 2019-03-13 02:44:00
중고 서적 거래도 대체 방안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전공 책을 둘러보고 있다.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 이하민 대학생 기자] 새학기 신입생들의 지출을 열거하면 수없이 많다. 식비, 교통비, 여가비 등.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전공 책’이다. 문제는 이 책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선뜻 구매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