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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서 미지의 척추동물 발자국화석 발견 2018-06-05 09:46:11
중생대 백악기에 물과 육지에서 활동한 사족 보행 척추동물이 걸어가며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화석 18개를 지난 1일 찾았다고 5일 밝혔다. 발자국화석은 앞발과 뒷발이 각각 9개다. 발자국 크기는 앞발이 약 3㎝, 뒷발이 대략 9.6㎝로 뒷발이 앞발보다 훨씬 크다. 발가락 개수는 앞발이 4개, 뒷발이 5개로 조사됐다....
진안·무주 지질공원 탐방로 체험행사장으로 인기 2018-05-31 14:32:50
준비하는 진안·무주 지질공원은 중생대 백악기 분지의 형성과정을 잘 보여주며 백악기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지구조 해석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또한, 다양한 백악기 퇴적·화산암이 나타나고 주변 경관이 수려해 관광객 뿐 아니라 대학교 지질학과생들의 교육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지질공원 탐방로 체험행사에...
뱀·도마뱀 2억4천만년 전 조상 화석 확인 2018-05-31 11:04:21
전 고생대 말기 폐름기와 중생대 초 트라이아스기의 '대멸종' 이전에 고대 파충류에서 분리돼 나와 대멸종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해 왔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비늘 파충류의 가장 오래된 화석은 7천만년 전 것이었다. 메가치렐라가 살던 시기의 지구는 '판게아'라는 하나의 초대륙으로...
[주말 N 여행] 호남권: 세월, 바람, 파도가 빚은 걸작…부안 채석강 기암절벽 2018-05-25 11:00:08
있다. 선캄브리아대 화강암과 편마암, 중생대 퇴적암 등이 켜켜이 층을 만들어 기묘한 경관을 연출한다. 마치 얇은 책을 계속 포개 쌓아올린 것 같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감할 수 있다. 굽이치는 파도는 절벽을 사정없이 때려 하얀 물보라를 쉴 새 없이 뿜어낸다. 그 모습이 가히 절경이다. 채석강은 하루 두 차례 입장이...
백악기 원시 포유류 두개골 화석이 밝혀준 비밀들 2018-05-24 17:01:08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 백악기에 걸친 중생대의 털 달린 원시 포유류가 쥐 크기 정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큰 편이다. 논문 저자인 시카고대학 고생물학자 뤄저시는 "초식성 이빨로 볼 때 식물을 먹이로 했으며, 두개골이 보존된 지역의 침전물을 감안할 때 작은 강의 범람원이나 강변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반구대 암각화 주변서 공룡발자국 30개 추가 확인 2018-05-24 09:39:24
결과, 암각화 북동쪽 암반에서 약 1억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육식공룡 발자국 화석 16개와 초식공룡 발자국 화석 14개를 찾아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소는 2013년에도 암각화 앞쪽 강바닥과 구릉부를 조사해 공룡발자국 화석 81개를 발견했다. 발자국 화석 중 육식공룡은 2개, 초식공룡은 79개였다. 이번 발굴조사는...
2018 수원연극축제서 해외 명품 거리공연 즐긴다 2018-05-16 15:48:26
중생대의 익룡이 등장한다.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새인 익룡 모양의 인형이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을 배회한다. 버드맨은 공룡만큼이나 기괴한 모습에 눈에는 불이 빛나며 움직일 때마다 소름 끼치는 울음을 내면서 관객 모두를 즐거운 공포와 환상 속에 빠뜨린다. 딥틱(프랑스)의 '해체(D-Construction)'는 힙합을...
'서해의 독도' 태안 서격렬비도 5월의 무인도서로 선정 2018-04-30 11:23:59
이름이다. 서격렬비도는 중생대 백악기인 약 7천만년 전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화산섬이다. 중국 산둥반도와 260㎞ 정도 떨어져 있을 정도로 가깝고 주변 해역에 풍부한 수산자원이 많아 이를 노리는 중국어선이 수시로 침범해 단속이 활발한 지역이기도 하다. 바닷속은 시야가 10∼15m까지 확보될 정도로...
부산 강·산·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2018-04-10 11:00:00
부산은 대도시이지만 중생대 이후 수천만 년에 걸쳐 지구역사를 기록한 지질명소가 곳곳에 분포하면서 지질 다양성(Geodiversity)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강, 산,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천연기념물, 명승지 등 주변의 생태·문화·역사 등 관광자원도 풍부해 도시형 지질공원의 모델로 꼽힌다. 부산시가...
소행성 충돌 '인류 멸종' 막아라…'파괴 작전' 나선 美·러시아 2018-03-26 16:57:41
중생대 백악기 말 공룡 멸종을 부른 원인도 소행성 충돌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에도 지름 30m짜리 소행성(2012tc4)이 달까지 거리의 10분의 1 지점을 스쳐지나갔다. 50m짜리 소행성은 100년에 한 번꼴로 지구로 날아온다.러시아 모스크바 물리학기술연구소(mipt)와 우주연구소, 러시아 원자력공사 로사톰 산하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