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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40.2% 2024-03-11 08:27:32
상승했다. 연령대를 보면 60대(2.8%p↓), 30대(2.4%p↓), 50대(1.6%p↓)에서 하락했고, 40대(1.3%p↑)에선 올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4.1%p↓)에서 하락, 보수층(2.7%p↑)에서 올랐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1%였다. 자세한 사항은...
"정권심판론 여전히 강세…野, 137석으로 승리" 2024-03-10 18:55:47
의석수도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샤이 진보층 등의 표심을 감안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민주당의 의석수로는 137석을 예상해본다.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등이 출현하지 않았다면 민주당은 150석 이상 확보도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10석 이상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조국혁신당 등의 활동으로 민주당의...
[특파원 시선] '카페인 과다섭취' 조롱받은 바이든과 긴즈버그 전 대법관 2024-03-10 07:07:00
이 때문이다. 진보 진영의 대모로 불린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전 연방 대법관은 트럼프 정부 때인 2020년 췌장암으로 8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임기 말임에도 불구하고 후임 대법관 임명을 강행했고, 결과적으로 4년 임기 중 3명의 대법관을 임명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이념 성향 구조가 보수 6...
김종인 "이준석, 국회 입성 못하면 정치 생존 어렵다" 2024-03-08 20:35:59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진보당·그 외 정당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은 19%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4.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尹 지지율 39%…국민의힘 37%·민주당 31% '경합' [갤럽] 2024-03-08 10:46:34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7%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58%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며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29%, 국민의힘 3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5%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진보당·그 외 정당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
총선 한 달 앞…'운동권 청산론' vs 정권 심판론' 2024-03-08 06:16:51
진보 성향 군소정당들은 민주당과의 직·간접적 연대를 모색하며 '따로 또 같이'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국혁신당은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는 대신 '선명성'을 부각하며 비례대표로 10석 안팎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총선 결과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제3지대 신당과...
'억만장자세' 꺼낸 바이든…"서민·부자 갈라치나" 비판 2024-03-08 02:23:52
대선을 앞두고 진보층 표심을 미리 끌어당기려는 정책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저녁 국정연설에서 증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초고액 자산가에겐 최대 25%까지 ‘억만장자세’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최저 법인세율도 기존 15%에서 21%로 올릴 계획이다....
트럼프 맞대결 성사되자…바이든, '부자증세' 추진 2024-03-07 22:04:41
대선을 앞두고 진보층 표심을 미리 끌어당기려는 정책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저녁 국정연설에서 증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산 1억달러 이상 억만장자에 대한 연방세 항목(억만장자세)을 신설해 자산증액분의 25% 거둘 방침이다. 최저 법인세율도...
"조국혁신당 뜬다고?"…이재명 팬카페도 뒤집혔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07 21:00:03
지지층(51%)의 절반 수준에 달하는 24%가 조국혁신당을 비례대표로 찍겠다고 응답했다. 이념성향별로 자신을 진보층이라고 응답한 사람들 중 29%가 조국혁신당에게 표를 주겠다고 하면서 더불어민주연합(32%)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야권 지지층이 상당히 갈라서는 듯한 모습이다. "공천 문제에 실망한 당원들...
'조국의 강' 어쩌나…이재명 조국혁신당 흥행에 '딜레마' 2024-03-07 10:39:48
층 또는 무당층 등이 투표에 참여하려고 하고 있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역구는 다른 정당을 찍게 될 것인데 그 정당이 국민의힘일 리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투표율 상승 등을 생각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범민주 진보 진영의 파이가 커지는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보고 실제로 여론조사에도 확인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