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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빗속 걷는 유진-눈물 닦아주는 이상우…‘로맨스 시작?’ 2015-08-30 13:46:00
측은 “두 사람이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진애와 훈재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줬다”며 “이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 이들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오해와 화해를 반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점점 가까워지는 훈재와 진애의 이야기로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부탁...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에게 끌리는 이유 2015-08-27 10:04:00
이진애(유진)의 간절한 부탁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그가 마냥 꽉 막힌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혼자서라도 공사를 해보겠다는 진애가 걱정돼 다시 돌아왔고, 밤새 공사를 진행했기 때문. 자신만의 신념이 있지만, 가끔은 굽히고 절충할 줄도 아는 남자였던 것이다. ◆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부탁해요, 엄마' 유진-고두심,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무뚝뚝 모녀 2015-08-24 09:23:00
수 있었던 대목이었다. 그렇다면 산옥은 어째서 진애에게만 모진 말을 내뱉는 걸까. 형규의 생일에 진애와 다투며 “너 그때 그렇게”라고 얘기를 꺼냈다가 도로 입을 닫았던 산옥. 분명 말 못할 사정이 있으리라.옷 한 벌 샀을 뿐인데, 훈기가 감돈 모녀의 쇼 ?데이트. 이들의 훈훈함은 언제까지 지속될까. 매일...
‘부탁해요 엄마’ 유진-고두심, 살벌한 모녀의 츤데레 표현법 2015-08-21 20:15:00
오늘 좀 늦는다던 진애에게 전화를 건 산옥은 전화를 받자마자 퉁명스레 “왜”라는 진애에게 “전화 곱게 받으면 발바닥에 털 나지”라고 쏘아붙였고, “그럼. 나, 발 너무너무 예뻐서 발바닥에 털 한 오라기라도 나면 안 되거든”이라는 대답에 “그 예쁜 발은 누가 낳아줬게. 오늘 집에 일찍 오라고. 저녁 밖에서 먹지...
`부탁해요 엄마` 쉬운 듯 어려운, 알듯 모르는 공감백배! 2015-08-17 17:15:15
것. 너무도 당연하게 말이다. 그런데 산옥은 진애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는커녕 오빠 이형규(오민석)에게 모든 것을 올인하며 그녀에게는 희생을 강요했다. 그러니 두 사람은 사사건건 시비가 붙고 “나 같은 건 낳지 말고 오빠나 잘 키우지, 나 왜 낳았어?”라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다. 서로를 너...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골탕 먹였던 최태준에게 제대로 빠져들었다 2015-08-17 09:33:36
각 등장인물의 소개와 극의 중심에 있는 진애(유진 분) 가족의갈등이 보여지는 상황에서도 등장마다 눈호강 절로 되는 요정 같은 비주얼과 부잣집 공주님다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분위기 전환의 효과를 가져오며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가시’, 드라마 tvN ‘잉여공주’, OCN ‘실종느와르...
‘부탁해요 엄마’ 유진-고두심, 모녀 버전 ‘사랑과 전쟁’ 2015-08-16 15:50:00
이진애(유진). 엄마 임산옥(고두심)이 무슨 말을 할지 알고 있었기 때문. 산옥은 툴툴대는 진애에게 “전화 곱게 받으면 발바닥에 털 나지?”라고 물었다. “그럼. 나, 발 너무너무 예뻐서 발바닥에 털 한 오라기라도 나면 안 되거든”라는 딸의 대답에 “그 이쁜 발은 누가 낳아줬게”라고 되받아쳤다. “모녀간 오랜만에...
`부탁해요 엄마` 유진, 진짜 엄마된 아이돌출신 배우의 힘 2015-08-16 01:22:02
된 걸까. 진애와 산옥의 치열한 모녀 전쟁이 펼쳐지는 `부탁해요 엄마`는 `집에서만 벗어나면 행복`이란 생각을 가진 딸과 진애, `니들이 엄마를 알아? 내 입장 돼봐!`라고 외치는 엄마 산옥, `난 누구보다 쿨한 시어머니가 될 거야` 라고 마음먹고 있는 또 다른 엄마 영선(김미숙)이 만나 좌충우돌 가족이 되어가는 유쾌한...
[bnt시스루] ‘부탁해요 엄마’-‘별난 며느리’ 고두심, 엄마와 시엄마 사이 2015-08-15 09:00:00
장남 이형규(오민석)와는 정반대로 말이다. 진애는 항상 꿋꿋하고 씩씩했다. 집에서 해준 것 하나 없어도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직해 집안의 든든한 기둥이 됐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산옥과의 갈등은 더 깊고 커져만 간다. 이에 이들 애증의 모녀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과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 첫 방송 D-1, 관전 포인트 ‘셋’ 공개 2015-08-14 14:15:00
하면 발톱을 세운 채 으르렁대기 바쁜 진애와 산옥. 게다가 늘 “엄마처럼 안 살겠다”던 진애는 결국 엄마와 평행이론을 겪게 된다. 답도 없는 모녀 갈등, 그러나 그걸 치유해주는 것도 서로를 향한 깊은 애증이라는 건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다. 이에 두 모녀가 쌓인 앙금을 털고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