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그룹, 친환경 리더 육성 '2025 해피무브' 발대식 2025-07-21 13:45:30
진행하는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과 충북 진천 미호강에서 단체 봉사 및 체험을 한다. 또 충북 충주 바이오에너지 센터와 수소 생산시설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수소 생산 과정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에는 싱가포르와 스위스 중 한 곳을 단원들이 선택해 해외 탐방을 진행한다. 싱가포르에서는 현대차그룹...
[사설] 폭우 피해 최소화한 대전·서울, 예방 조치 중요성 일깨웠다 2025-07-20 17:31:17
당진천, 홍성 갈산천, 도당천 등 주변 지역의 하천 범람과 대조적으로 홍수 경보조차 내려지지 않았다. 지역 환경운동가들의 수십 년 반대를 극복하고 작년 12월부터 바로 지난달까지 대대적 준설과 재해 예방공사를 진행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3년 전 역대급 물난리를 겪은 서울도 큰 피해를 비켜 갔다. 저지대·재해...
'물폭탄' 충남서 침수·산사태 우려 속 주민 124명 대피 2025-07-17 07:20:41
당진천 주변 일부 지역이 침수되면서 인근 주민 50명이 현재 당진초등학교에 머물고 있고, 주택 침수가 우려되는 서천군 서면 도둔리 마을 주민 3명은 마을회관으로 몸을 피했다. 산사태가 우려되는 부여군 남면 마정2리 주민 4명, 홍산면 일대 주민 6명도 각 지역 마을회관에 머물고 있다고 충남도는 밝혔다. 안혜원...
충남 시간당 100㎜ 폭우…국회 인사청문 '슈퍼위크' 나흘째[모닝브리핑] 2025-07-17 06:46:57
충남에 시간당 100㎜ 폭우…당진천 범람 밤사이 충남 서해안 일대에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1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산에 344㎜의 강수량이 기록됐고 서천 춘장대 266㎜, 태안 238㎜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밤사이에 200∼300㎜가 넘는...
충남에 시간당 100㎜ 물폭탄…당진천 범람, 열차 운행도 중단 2025-07-17 06:46:05
당진천이 범람하고 이 지역 역천과 예산 삽교천 수위가 경보 단계를 넘어서는 등 곳곳에서 범람 위기가 커지고 있다. 1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산에 344㎜의 강수량이 기록됐고 서천 춘장대 266㎜, 태안 238㎜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밤 사이에 200∼300㎜가 넘는 많은 비가...
남부 지역 최대 300㎜ 물폭탄, 낮 기온은 최고 31도 2025-07-17 06:42:24
충북 청주·괴산·충주·진천·음성·증평, 제주도, 세종에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도 클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최대 80㎜...
파격적인 대통령실 사진…李 대통령 국그릇 들고 '후루룩' 2025-07-16 20:25:01
사진 속에는 이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찾아 신입 5급 공무원들과 점심 식사를 하다 국그릇을 통째로 들고 마시는 장면이 담겼다. 대통령실이 공식적으로 배포한 동정 사진에 대통령의 얼굴 전체가 가려지는 모습이 나온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깨끗이 비은 국그릇을 들고 가는 이 대통령의...
"왜 약올려~"…李, 잠옷 입고 강아지와 '알콩달콩' 재주목 [영상] 2025-07-15 10:22:28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특강에서도 바비를 언급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존재만으로도 소소한 행복과 따뜻한 위로가 되는 바비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국민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李대통령, 퍼스트도그 공개…말티푸 '바비' 2025-07-14 18:39:06
올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5급 신임 공무원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강아지도 자기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안다. 아침에도 아내와 그것 때문에 갈등이 있었다. 개가 제 아내한테만 자꾸 간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글에서도 "바비가 아내에게만 자꾸 가 꽤 서운했지만,...
李대통령, 새내기 공무원에 "선한 마음·공직자로서의 책임 중요" 2025-07-14 16:17:37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5급 신임 공무원 교육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의 길' 특강에서 한 교육생의 질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주가가 많이 오른 것"이라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약 20분간 강연한 뒤 40분 동안 교육생들의 질문을 받았다. 당초 질의응답은 비공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