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야, 朴탄핵땐 '화합' 외쳤는데…尹선고땐 끝까지 '장외여론전' 2025-04-03 17:50:04
대거 참석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헌재가 헌법 파괴범 윤석열을 주저 없이 파면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민주당 내 대권 주자인 김동연 경기지사는 SNS에 “윤석열이 내일 반드시 탄핵돼야 한다”고 했다. 한재영/최해련 기자 jyhan@hankyung.com
박찬대 "탄핵 기각되면 군사독재 회귀" 2025-04-03 10:20:13
박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파면의 증거들은 차고 넘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은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념일이다. 불법적이고 부당한 국가 폭력에 의한 국민의 희생은 이 땅에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반헌법적 범죄"라며 "12·3 내란...
[포토] 최고위윈회의 참석한 이재명 대표 2025-04-02 22:17:1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종로구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혁 기자
與 "이재명, 판결불복 밑작업"…野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 2025-04-02 18:09:08
헌재 판결에 승복하겠다는 우리 당 입장을 따르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여야는 장외 여론전을 펼치며 지지층 결집 행보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인 4일까지 헌재...
경찰, 헌재 앞 '진공' 150m로 확대…차벽으로 요새 만들어 2025-04-02 16:40:30
천막도 모두 철거됐다. 경찰은 돗자리 등을 깔고 버티는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는 구두 경고를 통한 자진 이동을 유도한 뒤 오는 3일까지 모두 이동시킬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고일에는 (헌재 정문 앞에)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집회 완충구역 설정을 위해 내일 차단선을 기존 150m에서 확장할 계획"이라고...
이틀 뒤 13만명 모인다…주변 '진공 상태' 완료 2025-04-02 16:32:03
측 천막도 모두 철거됐다. 철수하지 않은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는 구두 경고를 통한 자진 이동을 유도한 뒤 오는 3일까지 모두 이동시킬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고일에는 (헌재 정문 앞에)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집회 완충구역 설정을 위해 내일 차단선을 기존 150m에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헌재...
"의원님들은 차 타고 가면서"…몸살 난 보좌진들 '한숨' 2025-04-02 15:16:16
밖에서는 천막을 설치하고 장외 투쟁을 벌일 계획이다. 헌재 인근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결지다. 동원된 국민의힘 의원실 보좌진들은 지지자들로부터 사인 요청을 받는 일도 있다고 한다. 국민의힘 의원실 보좌진 E씨는 "우리가 공인도 아닌데 유튜버들이 들러붙어서 영상을 찍고 집회 참여자들이 사인해달라거나 사진...
이재명 "헌재 결정,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 2025-04-02 15:13:40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는 "헌재 재판관들은 대한민국에서도 역량과 인품이 뛰어난 분들로 구성돼 있다.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헌법 자체를 파괴하려 한 행위, 실제로 착수한 그 행위에 대해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한 결단이 어떻게 없을 수 있겠나"라며 "헌재가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존중해 합당한...
김용민 "탄핵 기각 승복? 반성 않는데 용서하라 강요하는 것" 2025-04-02 11:08:26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이 복귀하는 것은 곧 제2의 계엄을 의미할 테고 국민은 저항할 것이고 충돌을 피할 수 없다"며 "국민들이 저항할 때 생겨나는 그 엄청난 혼란과 유혈 사태를 도대체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냐"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러한 발언에 '반헌법적'이라고 비판하고...
이재명 "尹, 헌법 통째로 파괴…헌재, 합당한 결론 내리길" 2025-04-02 11:02:43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법 체계상 헌법은 '법 위의 법'"이라며 "국가공동체가 유지되기 위해선 일정한 규칙을 정하고 모두가 그 최소한의 규칙을 따라줘야 한다. 그 규칙 중에 최고 상위 규칙이 바로 헌법"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 헌법에 의한 국가 질서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