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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유휴부지 활용해 임대 공급 늘린다 2025-12-25 16:28:08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내년 초 발표할 예정이다.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공택지 조성과 공공기관 부지 등 자투리땅을 활용한 도심 주택 공급이 주요 대책으로 거론된다. 정부는 공공임대 비중을 높여 수도권 주거 문턱을 더 낮춘다는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이달 발표를 목표로 공급 대책을...
李대통령, 옛 지역구 방문…"교회다운 교회서 성탄 인사" 2025-12-25 16:20:23
목사는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대통령이 돼달라"고 화답했다. 이후 대통령 부부는 교인 약 130명과 함께 예배를 드린 뒤, 교회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오찬을 나눴다. 줄을 서서 자율 배식을 하며 교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1986년 노동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위안화 강세 이어질까…약달러 속 미중 긴장완화 등 영향 2025-12-25 16:16:39
연초 대비 10%가량 하락했으며, 지난달 25일 100을 하회한 뒤 최근에는 97.97로 내려온 상태다. 또 올해 호황이었던 중국 수출 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보유했던 달러를 위안화로 환전함에 따라 위안화 수요가 늘어난 것도 환율에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싱예(興業)증권은 최근 1조2천억 달러(약 1천739조원) 수준인...
李대통령, 옛 지역구 계양서 예배…교인들과 비빔밥 오찬 2025-12-25 15:44:50
이 대통령에게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돼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환담 뒤 약 130명의 교회 교인과 함께 성탄 예배를 했다. 이후 이 대통령 부부는 교인들과 함께 교회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오찬을 했다. 줄을 서서 자율 배식을 하고,...
불황 속 '신차' 쏟아진 까닭은…"한숨 돌렸다" 車업계 '환호'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5-12-25 15:41:55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를 공개하고 내년 초 출시를 알렸다. 기아는 이어 목적기반차량(PBV) 두 번째 모델인 PV7 등 신차도 내놓는다.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대형 전기 SUV GV90는 가장 기대를 모으는 모델이다. 현대자동차의 최고급 신기술이 총집합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이와...
美-EU '빅테크 규제' 신경전…입국금지 카드에 "용납 못해" 격앙 2025-12-25 13:37:07
초 엑스의 계정 인증 표시와 광고 정책을 문제 삼아 1억2천만유로(약 2천9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EU의 빅테크 규제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며 DSA의 치외법권적 제한이 미국 빅테크와 미국인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비판해왔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선 박소다미, 내년초 가수 데뷔 2025-12-25 13:34:49
내년 초 데뷔곡 발표를 앞두고 스튜디오에서 신곡 녹음작업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박소다미는 최근 서울 엘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25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시즌2' 경연대회에서 클래식 부문 선을 차지했으며 이 대회에서 2위와 월등한 차이로 국민투표 1위에 올라 모바일 스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11회...
"24시간 안에 싹 다 바꿨다"…홍콩 '마마 어워즈' 비하인드 [김수영의 크레딧&] 2025-12-25 12:20:39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에는 음악이 가진 본래의 가치에 중점을 뒀다. 화합, 위로, 치유 같은 가치들이 부각된 한해"라고 회상했다. '화려하고 멋진 연출'은 연말 시상식의 자존심과도 같지만, 모든 것을 내려놨다. 음악이 지닌 더 가치 있는 힘을 전하기 위함이었다. 시·수상자들은 무대에 오를 때마다 위로 및...
경북·울산·충남, 에너지 '지산지소' 분산 특구 추가 지정 2025-12-25 12:00:07
초 경기·부산·전남·제주를 첫 분산특구로 지정했고, 보류됐던 3개 지역을 이번에 재심의를 거쳐 추가했다. 경북은 그린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발전(40㎿)으로 인근 이차전지 기업에 '무탄소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특히 암모니아를 수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아모지사가 개발한 암모니아 크래킹...
[르포] 트럼프가 주목한 필리조선소, 美조선 쇠락 상징서 부활 중심으로 2025-12-25 12:00:01
역할을 수행해온 유서 깊은 곳이다. 19세기 초부터 제1·2차 세계대전과 냉전기에 이르기까지 항공모함과 순양함, 구축함, 상륙함 등 미 해군의 핵심 함정을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에서 건조 또는 개조해왔다. 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4만명 이상의 노동자가 근무하며, 미 동부 최대 규모의 해군 조선 기지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