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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회장 "2분기 영업 가속해야…디지털 전환 지원" 2022-03-28 18:44:26
신임 지주 미래성장총괄 사장은 디지털과 연계한 그룹의 미래상과 전략적 IR(기업설명) 강화 계획 등 공유했다. 최근 그룹 및 은행 디지털 최고 임원(CDO)으로 영입된 옥일진 상무는 디지털 유니버설 뱅킹 등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사업 분야에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에...
"노동 변호사 모셔라"…중대재해법에 몸값 급등 2022-03-20 17:47:33
변호사가 대기업 대표급으로 스카우트된 사례는 흔하지 않다. 쿠팡 본사에는 김앤장 출신인 강한승 변호사가 이미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사이 변호사 10여 명이 대거 쿠팡행을 택했다. 이러다 보니 최근 노동을 주요 분야로 삼는 변호사들 사이에선...
사재훈 부사장 "수십년 자산관리 노하우 쌓아…증권업계 패러다임 바꾸겠다" 2022-03-16 15:23:25
세무사, 변호사, 인사 전문가 등 55명의 전문가를 언제든지 소환할 수 있는 특권도 있다. 사 부사장은 “A고객이 ‘최근 고민인 인사 문제와 세무 문제에 대한 전문가 팀을 만들어달라’고 하면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어벤저스팀’이 구성된다”며 “한 사람만을 위한 가상의 증권사를 만들어주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또...
메지온 “FDA 개정안 채택 시 승인심사 3개월 지연 예상” 2022-03-16 11:11:13
중이다. 지난해 미국에서 영업을 총괄할 최고사업책임자(CCO)와 영업조직을 이끌 임원진 영입을 마쳤다. FDA 승인 절차를 지원할 컨설턴트도 채용했다. 보험사 및 유통사 선정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회사의 영업손실은 163억원으로 2020년의 75억원보다 늘었다. 메지온 측은 “지난해 지출한 상업화 제반...
네이버·카카오 ‘세대교체’...최수연 선임·김범수 퇴임 2022-03-14 19:11:54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MZ세대 최고결정권자인 만큼, 시장의 관심도 큰데요. 양 기자, 최수연 신임 대표이사 어떤 인물입니까? <기자> 굉장히 젊은 리더죠. 최수연 대표이사는 81년생 만 41세로, 네이버의 수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주요 약력을 보면, 서울대학교 토목공학 학사를 졸업하고 2005년...
[尹의 사람들] 권영세·원희룡 '대선 총괄'…이준석은 黨 이미지 바꿔 2022-03-10 05:00:10
최지현 수석부대변인, 일정을 총괄한 강명구 전 영등포구갑 당협위원장이 꼼꼼한 실무 능력으로 윤 당선인의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행실장을 맡은 이용 의원과 김병민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가는 현장마다 동행하면서 신뢰를 얻었다. 법조계 인맥 ‘서초동팀’법조계 인사들은 윤 당선인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막판 돌출' 3대 변수는…①소쿠리 투표 ②동해안 산불 ③김만배 파일 2022-03-07 17:11:51
나눈 대화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김씨는 박영수 변호사에게 (불법 대출 브로커) 조모씨를 소개했고, 박 변호사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해결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2011년 당시 대검 중수2과장이었던 윤 후보는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 주임검사로 대장동 사업가에게 1155억원가...
실탄 넉넉한 스타트업…인재영입 스케일 커진다 2022-03-01 17:44:39
김병규 서울대 로스쿨 겸임교수를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로 영입했다. 삼성물산에서 선임 변호사를 지낸 백주석 변호사와 법무법인 태평양의 황재홍 변호사도 채용했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스타트업업계는 아직 법률 해석이 모호하거나 제도가 미비한 부분이 많아 변호사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합류한 세...
"법 몰라 문 닫는 AI 스타트업 수두룩…개발자가 알아둘 '암초' 알려주고 싶었죠" 2022-03-01 17:38:14
접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정 법무법인 원 변호사(사진)는 행정규제와 개인정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법조 경력 30년을 넘긴 그는 주로 인권, 차별금지 등 공공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최근엔 소속팀인 AI대응팀 동료들과 함께 무크 형태로 《50문 50답으로 풀어 쓴 궁금한 AI와 법》을 펴내면서...
"안전책임자 있으면 뭐하나"…줄줄이 잡혀가는 CEO 2022-02-27 08:59:49
덴톤스리의 김용문 변호사는 “수사 단계는 몰라도 법원은 CSO가 실제로 ‘경영책임자’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밖에 없다”라며 “기소 이후 재판 단계에 들어가면 CSO의 실질적 기능과 역할을 입증하는 법리 공방이 치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잡한 법과 전방위 압박에 기업들 ‘로펌행’최근 추락사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