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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몰래 영아 살해한 친부·장모…"장애 갖고 태어나서" 2023-07-07 21:15:13
몰래 아이를 데려가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친부와 외할머니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아이가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친부 A씨와 60대 외할머니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5년...
[속보] 용인서도 출생 미신고 영아 사체 유기…친부 긴급체포 2023-07-06 10:41:14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아동방임 혐의로 아이의 친부 A씨를 전날 긴급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용인시로부터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아 A씨 가족을 조사하던 중 A씨가 2015년에 태어났다가 출생 신고 없이 숨진 아이를 유기한 정황을 확인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거제 영아 살해' 시신 수색…"못 찾더라도 살인죄 입증 가능" 2023-07-04 16:34:52
동안 '거제 영아 살해 유기 사건'의 피의자인 친부 A씨(20대)가 시신을 직접 유기했다고 진술한 경남 거제시 고현동 신현제1교 아래 하천 약 1㎞ 구간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 수색 과정에서 비닐봉지 여러 개가 발견됐지만 모두 일반 쓰레기로 나타났다. A씨는 작년 9월 9일 생후 5개월 된 아기를 살해한 뒤 다음 ...
가정폭력 현장 출동했더니…'출생 미신고' 두 살배기가 2023-07-04 06:11:06
친부 B씨를 입건했다. 아이는 친모 A씨가 전남편과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 전 B씨와의 사이에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당시 출생신고를 하려 했지만, 친부가 B씨임을 입증할 보완자료를 요구받자 지금까지 신고하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 출생신고 절차와 관련해 천안시 관계자는 "일단 전남편과...
"부모님이 헤어지랄까 봐"...생후 5일된 아기 살해 2023-07-02 17:09:05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친부 A(20대) 씨와 친모 B(30대)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 5일 거제시 한 산부인과에서 C군을 출산했다. 하지만 B씨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경남 고성군이 C군의 출생 기록은 있는데 출생신고는 돼 있지 않은 점을 수상히 여겨 지난달 29일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의...
"부모가 알면 헤어지랄까 봐"…'거제 영아 암매장' 부부 구속 [종합] 2023-07-02 16:30:08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친부 A(20대) 씨와 친모 B(30대)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년 9월 9일 거제시 주거지에서 생후 5일 된 아들 C군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직접 C군 목을 졸라 숨지게 했으며, B씨는 이를 지켜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데다가 출생 사실을 양가...
청양 '출생 미신고' 여아, 생존 확인…6년 전 베이비박스 유기 2023-06-30 23:36:49
여아를 출산한 뒤,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채 바로 서울로 이동해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베이비박스 운영센터를 통해 아이의 행방을 확인했고, 현재 7살인 아이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친모 A씨와 친부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보배...
출산 직후 아이 방치해 사망케 한 20대 친모…4년 만에 긴급체포 2023-06-30 22:06:05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고, 아이의 친부와는 법적 부부 관계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행위에 학대가 있다고 판단해 영아살해 혐의가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아동학대치사의 형량은 사형이나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살인죄와 같지만, 영아살해 혐의는 동기와 범행 환경 등 여러...
계모 학대로 숨진 12살 초등생 일기장 보니…자책 또 자책 2023-06-30 17:22:00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에서 B군을 50차례가량 때려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지난해 4월 태아를 유산하자 모든 원망을 B군에게 쏟아내며 학대 수위를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친부인 C씨는 2021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드럼 채로 아들 B군을 폭행하고, 아내 A씨의 학대를 알고도 묵인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망...
멍투성이로 숨진 12살 일기장엔 "부모님께 죄송" 2023-06-30 16:06:01
38㎏이던 B군의 몸무게가 사망 당일에는 29.5㎏으로 줄었고, 사망 당시 온몸에서 멍과 상처가 발견됐다. A씨는 지난해 4월 태아를 유산하자 모든 원망을 B군에게 쏟아내며 점차 심하게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친부인 C씨도 2021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드럼 채로 아들 B군을 폭행하는 등 15차례 학대하고, 아내 A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