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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 참석했던 미 오클라호마 주지사 코로나19 확진 2020-07-16 06:21:45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진행한 대선 유세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참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유세를 주최한 트럼프 대선 캠프는 행사장에 마스크를 배포했지만, 참석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았다. 또한 스팃 주지사는 오클라호마주 주민들에게는 마스크...
미국 10대 틱톡 이용자들, 트럼프 대선 앱에 '별점 최하점 테러' 2020-07-10 11:01:58
트럼프 대선 앱에 '별점 최하점 테러' 털사 유세 보이콧 운동에 이어 단체로 앱에 최하점 주고 악평 달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에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이용자 수천명이 정부의 틱톡 금지 위협에 대한 보복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홍보 애플리케이션(앱)에 낮은...
미국서 하루 코로나19 신규환자 6만2천명으로 또 최대치 2020-07-09 10:57:38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도 최근 환자가 증가한 가운데 환자 급증이 유세와 연관돼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털사카운티 보건국장 브루스 다트는 "최근 며칠간 거의 500명에 달하는 신규 환자가 나왔다. 그리고 2주 남짓 전 몇몇 대형 행사가 열렸다"며 "따라서 이들을 서로 이어보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규모 유세` 지역서 코로나19 환자 급증 "이틀간 500명" 2020-07-09 09:34:00
감소했었다고 CNN은 전했다. 털사 보건부는 이날 266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며 카운티의 환자 수는 총 4천571명으로 늘어났다.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오클라호마에서는 1만7천894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452명이 사망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털사 BOK센터에서 대선 유세를...
"트럼프 2주 전 대규모 유세한 털사에서 코로나19 환자 급증" 2020-07-09 08:08:55
감소했었다고 CNN은 전했다. 털사 보건부는 이날 266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며 카운티의 환자 수는 총 4천571명으로 늘어났다.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오클라호마에서는 1만7천894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452명이 사망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털사 BOK센터에서 대선 유세를...
코로나 이후 처음 무대 오르는 전막 발레 '오네긴' 2020-07-06 17:58:08
미국 털사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서 이 작품에 출연했다. 번이 두 무용수의 파드되를 보고 직접 이번 작품의 주연으로 발탁했다. 올가와 렌스키 역은 홍향기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김나은과 간토지 오콤비얀바가 낙점됐다. 매회 공연에 앞서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이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작품 해설을 들려준다. 문...
코로나 재확산 속 트럼프, 주말 대규모 유세 또 강행 2020-07-06 08:32:50
것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 집회에 이어 두 번째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군중행사를 강행, 지지율 열세 뒤집기 시도에 나서는 모습이다. 대신 캠프 차원에서 대대적인 마스크 착용 권고에 나섰다. 호건 기들리 캠프 대변인은 성명에서 "기록적 시대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뤄낸 기록적인...
트럼프, 주말 대규모 유세 또 강행…캠프 "마스크 써라" 비상 2020-07-06 07:30:20
털사 이어 11일 뉴햄프셔 포츠머스서 집회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주말 뉴햄프셔주(州)에서 대규모 옥외 유세를 강행한다. 대신 캠프 차원에서 대대적인 마스크 착용 권고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정치집회를 여는 것은...
음악가들, 트럼프 대통령 측에 잇따라 "내 음악 쓰지 말라" 2020-07-05 05:42:38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열린 유세에서도 이 노래가 사용됐다. 또 3년 전 사망한 록 뮤지션 톰 페티의 유족들도 페티의 '아이 원트 백 다운'(I Won't Back Down)이 털사 유세장에서 연주되자 트럼프 선거 캠프에 사용 중지를 요청한 바 있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장남 여자친구 확진…"대통령 측근과 접촉 없어" 2020-07-04 14:59:45
펜스 부통령의 공보 비서가 지난 5월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길포일과 장남은 차편으로 사우스다코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길포일은 지난달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열린 대규모 실내 유세 현장에 참석했고, 당시 캠프 관계자와 비밀경호국 직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