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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커플, 수재민 텐트촌 결혼식…"코로나에 홍수까지" 2020-07-24 12:35:15
보지 않은 신붓집에서 결혼 서약을 한 뒤 신랑이 사는 수재민 텐트촌으로 이동해 결혼식을 올렸다. 텐트촌의 많은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이재민들이 이들 부부의 결혼식을 지켜보고 축복했다. 이들 부부의 결혼 사진과 동영상은 SNS를 통해 화제가 됐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남아공 `봉쇄령` 내렸지만…수만명 노숙자 길거리 방치 `초비상` 2020-04-13 22:35:06
보호소에서 벗어났다고 전했다. 앞서 츠와네에서 임시 보호소로 지정된 칼레도니안 경기장에서도 노숙자 200명이 도망가 이곳은 폐쇄되고 현재 노숙자 이송 전 검사장소로 쓰이고 있다. 한편 길거리 텐트촌에서 지내는 이들은 손 씻을 물이나 화장실도 변변히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남아공 전역에서 12일 기준 총...
남아공 수만명 노숙자 대다수, 봉쇄령에도 길거리 방치 2020-04-13 20:45:06
이송 전 검사장소로 쓰이고 있다. 한편 길거리 텐트촌에서 지내는 이들은 손 씻을 물이나 화장실도 변변히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남아공 전역에서 12일 기준 총 2천17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하우텡주는 865명으로 가장 많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백종원이 집 제공하며 본인 호텔 옆에 자리잡게 한 '포방터 돈까스' 연돈 파급효과는? 2020-01-03 10:12:09
위해 텐트촌이 조성된 사진이 공개됐다. 포방터에서의 마지막 영업날 첫번재 손님으로 이곳을 찾은 여성은 "전날 밤 11시 40분부터 줄을 서서 밤새 기다렸다"고 말해 그 줄서기의 고된 과정을 짐작케 했다. 제주도 백종원 호텔 옆으로 새 가게를 꾸린 '연돈'은 수제자를 모집해 돈가스 판매량 증가를...
프랑스, 강경 이민정책 발표 하루만에 파리 난민촌 철거 2019-11-08 14:01:15
불법 텐트촌 철거라고 밝혔다. 이날 보호소로 옮겨진 이민자들은 사회, 의료,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되며, 각자의 법적 지위에 따라 장기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거처로 옮겨질 예정이다. 다만 텐트촌으로 되돌아오는 불법 이민자들은 서류 심사를 통해 바로 구금시설에 넘겨질 것이라고 경찰은 경고했다. 이민자 대다수는...
프랑스, 강경 이민정책 선회…"통제권 되찾을 것" 2019-11-07 02:14:40
강경 이민정책 선회…"통제권 되찾을 것" 파리 난민 텐트촌 연내 철거…시민권 획득 절차 강화 2022년 대선 앞두고 극우 르펜 지지율 상승하자 노선 변화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극우 진영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이민에 보다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6일(현지시간) AFP...
[ 사진 송고 LIST ] 2019-06-28 15:00:02
신다흰 물품 나눠주는 자원봉사자 06/28 12:32 서울 신다흰 미국-멕시코 국경검문소 인근 텐트촌 06/28 12:32 서울 배재만 G20에서 열린 한-인도 정상회담 06/28 12:32 서울 배재만 한-인도 정상의 포옹 06/28 12:32 서울 배재만 모디 인도 총리에게 발언하는 문 대통령 06/28 12:33 서울 강민지 주한 베트...
[르포] 리오그란데강 부녀 비극에도…'미국행' 희망은 현재진행형 2019-06-28 14:14:29
텐트촌 옆에 무더위를 피해 나무 그늘 밑에 깔아놓은 담요에 누워 있는가 하면 몸 씨름을 하며 마냥 해맑은 모습이었다. 이민자 인도주의 지원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인 콜리디 카냐는 "미국에 망명심사를 신청하고 멕시코에서 3∼5개월가량 기다리는 상황"이라면서 "현재 이곳에서만 2천165명이 망명심사 차례를...
4개월만에 콜롬비아 국경 개방…생필품 찾는 베네수엘라인 쇄도 2019-06-09 11:36:37
15%에 해당하는 400만명이 2015년 이후 베네수엘라를 떠났다고 밝혔다. 한편, UNHCR 특사인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이날 콜롬비아-베네수엘라 국경과 난민 텐트촌을 방문했다. 졸리는 "때로는 가장 적게 가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는 것처럼 보인다"며 국제사회가 베네수엘라 난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BTS 보자` 센트럴 파크 `노숙 행렬`…방탄소년단 식지않는 인기 2019-05-16 23:29:28
텐트촌`도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2곡의 짧은 공연임에도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센트럴파크 일대에는 일주일 전부터 `노숙 행렬`이 이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뉴욕 일대에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탓에, 두꺼운 옷과 우산·비옷으로 무장한 팬들의 모습이 지역 언론에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