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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서바이벌 후 카카오엔터 매니지먼트…밴드 제작 '맞손' 2025-09-30 17:00:50
밴드의 조합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참여형 서바이벌 포맷을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틸하트클럽’은 CJ ENM의 독보적인 K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풍부한 음악IP 사업 노하우가 더해져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글로벌 K밴드 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전 세계 음악 팬들...
어바웃컬러, 색조 뷰티 팬덤 위한 전문 플랫폼 서비스 시작 2025-09-30 16:55:20
포맷까지 자동으로 완성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해 제작 속도를 기존보다 10배 이상 단축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어바웃컬러는 글로벌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해 K-뷰티 색조 화장품 정보를 세계 시장에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좋아하는 셀럽의...
비큐AI, 데이터 통합 공급 플랫폼 'RDPLINE' 공식 출시 2025-09-30 15:21:10
AI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포맷의 데이터까지 지원한다. 나아가 글로벌 SaaS 및 데이터 마켓에서도 즉시 적용 가능한 확장성을 확보해 향후 국제 시장 경쟁력 강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비큐AI 관계자는 "AI 산업에서 데이터는 곧 경쟁력"이라며 "RDPLINE은 데이터의 수집부터 유통까지 전 주기를 하나의 사이클로 통합...
색조 화장품 정보의 공백을 메운다…색조 화장품 전문 플랫폼 '어바웃컬러' 론칭 2025-09-30 11:01:33
AI가 자동으로 매거진 글, SNS 콘텐츠, SEO 최적화 포맷까지 완성하는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제작 속도를 10배 이상 줄여 더 많은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해 K-Beauty 정보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는 AI...
K-콘텐츠, 남미시장 공략 박차…아르헨 업계와 매칭 행사 2025-09-30 05:32:20
포맷 수출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 발굴에 나서며, 현지 콘텐츠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남미 시장 맞춤형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콘텐츠진흥원 아르헨티나 비즈니스 센터에서 마련한, 아르헨티나·브라질 문화콘텐츠 제작사·유통사·방송사 등과 우리 기업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이 예정돼 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 '국정원 연구 자료' 유출 수사 2025-09-29 05:45:01
PC를 외부 인터넷망에 연결하려 하거나 PC를 포맷한 점 등을 포착했다. 이에 인공위성연구소는 대전지검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했고, 대전지검은 두 차례 참고인 진술을 받고 지난 2월 27일 수사를 개시했다. 3월에는 인공위성연구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A 연구원은 직무 배제됐으며 연구소 밖에서도 일을 하기 ...
NC AI, '100억 규모' K콘텐츠 사업 주도…"단순 AI 적용 아냐" 2025-09-24 17:22:20
NC AI는 개발한 포맷 자체를 글로벌 표준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했다. 각국의 역사적 유산에 동일한 포맷을 적용하여 현지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 모델로 콘텐츠 제공자를 넘어 차세대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술·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김민재 NC A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단순히 AI...
[AI픽] NC AI, 'K-콘텐츠 혁신 선도 프로젝트' 주관기관 선정 2025-09-24 08:04:10
혁신적인 K-POP 제작 포맷을 개발하고 버추얼 아티스트 지식재산(IP) 패키지 개발과 팬덤 참여형 AI 생태계 구축을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선제적인 원소스멀티유즈(OSMU) 모델을 통해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게임, MD, 가상 공연 등 각 확장 사업 분야에 최적화된 통합 애셋을 제작, 시장 반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다....
"'케데헌' 한국 소재와 보편 주제로 성공…넷플릭스와 공생필요" 2025-09-19 18:12:10
미디어'에서 시도하기 어려웠던 포맷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됐고 신진 창작자에게 기회가 생긴 것도 고무적으로 봤다. 이 지점에서 김태훈 칼럼니스트는 "레거시 미디어는 방송 규제가 바뀌지 않는 한 편성의 틀을 깨기가 어렵다"면서 "넷플릭스와 레거시 미디어의 창작의 자유를 비교하면 레거시 미디어는 한손이...
기예르모 델 토로 “괴물인가 사람인가…우리는 불완전할 뿐” 2025-09-19 14:50:30
전날 아이맥스(IMAX) 포맷 프리미어로 선보인 BIFF에서도 300여 명의 관객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괴물과 인간의 경계에 선 한 존재의 정체성과 정서적 서사,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인 동시에 창조주와 피조물인 빅터와 괴물이 쓰는 관계의 드라마가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 비결로 델 토로 감독은 이날 “메리 셸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