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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야구단, 마지막 홈 승리 후 거수경례 "팬들에게 기억되길"(종합) 2019-06-30 16:57:56
덕양구 벽제 경찰야구장에서 2019 KBO 퓨처스(2군)리그 번외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8-5로 눌렀다. 특별한 승리였다. 해체를 눈앞에 둔 경찰야구단은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6회 중월 투런 아치를 그린 이진영은 경찰야구장에서 홈런을 친 마지막 경찰야구단 타자로 남았다. 두산 신민철이 8회에 홈런을 쳐...
경찰야구단 마지막 홈경기…"아쉽다"는 목소리만 가득 2019-06-30 13:30:31
고양시 덕양구 벽제 경찰야구장에서 2019 KBO 퓨처스(2군)리그 번외경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치렀다. 경찰야구단이 치르는 마지막 홈경기다. 경기를 앞두고 곳곳에서 아쉬운 목소리가 나왔다. 유 감독은 "(2009년) 경찰야구단 사령탑으로 부임해 200여명의 선수를 받았다. 선수들 하나하나, 어떤 모습이었는지...
한화이글스, 내야수 박한결 정식선수로 전환 2019-06-28 16:09:39
= KBO리그 한화이글스가 육성선수인 내야수 박한결(25)을 정식선수로 전환했다.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박한결 등록 공시를 요청했다. 박한결은 2013년 한화에 육성선수로 입단했고 2017년 입대한 뒤 지난해 10월 복귀했다. 그는 올 시즌...
89일 만에 1군 복귀…KIA 임기영 "지금부터 더 중요해" 2019-06-27 18:04:35
박흥식 KIA 감독대행은 "임기영이 최근 두 차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잘 던졌다"며 "보직은 서재응 투수코치와 상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KIA 선발 로테이션 진입이 유력했던 임기영은 올해 처음으로 등판한 3월 2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4이닝 8피안타 8실점으로 부진했고, 3월 30일에 2군으로 내려갔다....
기대 못미친 롯데 한동희의 길어지는 성장통 2019-06-26 10:32:15
이끌고 갈 '롯데의 미래'다.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5할 이상의 맹타를 휘두를 정도로 타격 재능을 갖춘 선수다. 하지만 현재까지 한동희가 1군에서 보여준 모습은 '준비되지 않은 신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한동희를 키워야 하는 롯데가 이 과제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비선출' LG 한선태 "너무 이른가 싶지만 기회 잡겠다" 2019-06-25 17:09:57
등 독립리그에서 뛰며 야구를 놓지 않았고, 프로선수가 되는 꿈을 이뤘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한선태는 "1군행 통보를 받았을 때 너무 좋았다"며 "너무 이른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기회를 잡은 만큼 잘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선태의 올해 목표는 2군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것이었다....
한화이글스, 투수코치 보직 이동…송진우 코치 2군행 2019-06-24 13:36:43
KBO리그 한화 이글스가 코치진 보직 이동을 단행했다. 한화 구단은 24일 송진우 1군 투수코치와 김해님 1군 불펜코치를 퓨처스리그(2군)로 내리고, 정민태 2군 투수코치와 마일영 2군 불펜코치를 1군으로 보직 이동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팀 분위기 쇄신 차원의 인사"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최근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김민○ 형제들이 나가신다…kt의 2019년 활력소 2019-06-24 09:42:17
김민은 2018년 1차 지명으로 입단, 퓨처스리그에서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다가 지난해 7월에야 1군에 데뷔했다. 데뷔전인 지난해 7월 27일 LG 트윈스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기대를 모은 김민은 올해도 무럭무럭 성장해 kt 마운드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았다. 김민수는 kt의 새...
kt 윤석민 복귀…황재균 대신 7번 타자 3루수 투입 2019-06-23 15:24:31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286 1홈런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 감독은 "한 번 보려고 불렀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고, 지금 대타가 필요한 상황이다. 황재균은 지금 좀 쉬어야 한다"고 윤석민을 콜업한 이유를 설명했다. 황재균은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0.189에 그친다. 22일 NC전에서 6-7로 추격하는...
프로야구 키움 박병호, 16일 만에 1군 복귀 2019-06-22 15:39:55
재정비하고 돌아오라는 배려였다. 박병호는 퓨처스(2군)리그 3경기에 출전해 9타수 3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올렸다. 박병호는 김성근 전 감독이 코치 고문으로 재직 중인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의 퓨처스리그 교류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박병호의 복귀로 키움 타선의 파괴력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