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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품다, 대한민국 부사관 되기] 해병대 부사관, 가슴에는 빨간 명찰… 우리는 해병대다! 2018-10-30 16:02:00
졸업과 동시에 부사관의 길을 가는 제도다. 해병대 부사관학군단이 설치된 대학교 1학년(3년제 학과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남군과 여군 모두 연 1회 선발한다. 군 가산복무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국내 전문대학 2학년(3년제 학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의무 복무 기간은 임관 후 5년이다. 현역...
철책근무 중 의문사한 故 김영민 소위…36년 만에 순직 인정 2018-10-23 10:26:20
소위는 대학교 학군단(ROTC)을 거쳐 1982년 3월 소위로 임관 후 최전방 부대인 21사단 일반전초기지(GOP) 중화기중대 소대장으로 배치된 지 3개월 만인 1982년 9월 22일 새벽 초소에서 이마에 M16소총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소위의 형은 동생의 시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 정강이에 군화로 채여 움푹...
부산 사하구 지역 3대 산 연결 29.3㎞ 둘레길 완성 2018-09-16 08:00:21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승학산은 동아대학교 학군단 건물 뒤편에서 출발해 승학산 정상, 억세군락지, 싸리골, 제석골로 이어지는 12㎞가 모두 단장됐다. 해당 등산로는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억새가 유명하고 울창한 편백림과 제석골, 마하골, 싸릿골의 3대 골짜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동매산 등산로는 8.3k...
호서대, 여군 ROTC 충청권 최다 합격자 배출 2018-09-05 13:47:31
뒤 2021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한다.학군단장 박진호 대령(육사 46기)은 "학군단 선배와 교수의 체계적인 지도, 대학의 관심이 최다 합격생 배출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며 "유능함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 장교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전북대 '한옥 국제컨벤션센터' 첫 삽…2020년 완공 2018-08-14 15:01:45
학군단 터 6천8㎡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층, 전체 건축면적 969.3㎡ 규모로 건립된다. 4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컨벤션홀과 중소 규모의 11개 세미나실, 영빈관,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등을 갖춘다. 대규모 행사장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교수와 직원, 학생을 위한 종합복지센터의 역할도 한다. 모두 전통한옥으로...
공군, 여성 공군조종사 요원으로 매년 대학생 10명씩 선발 2018-07-19 09:48:41
10명씩 선발 공군학군단 설치 항공대·한서대·국립교통대·세종대·영남대서 각 2명씩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공군은 매년 여성 대학생 10명을 조종사 요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공군 학군단(ROTC)이 설치된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세종대학교, 영남대학교...
남서울대, 드론 전문조종사 교육과정 운영 2018-07-06 17:58:56
교내 학군단 예비 장교들에게도 드론교육을 지원하고 초·중·고 방과후수업을 위한 드론강사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강민식 남서울대 4차산업혁신추진단장은 "남서울대가 가상현실,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를...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태풍 대비 현장지도·목포해양대 방문 2018-06-22 16:43:11
있는 상가대 시설과 부두 등의 태풍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목포해양대학교를 찾아 박성현 총장과 오찬간담회를 하고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엄 참모총장은 목포해양대 학군단 사관후보생들을 만나 특별강연을 했다. 엄 참모총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해양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포해양대와 해군이 더욱 활발하게...
'군인의 꿈'…1분 차이 쌍둥이 육군소위로 동시 임관 2018-06-22 10:17:15
학군단에서 학군사관후보생 57기로 재학 중이다. 김보민(25·여군)·강건(22)·임동현(24) 소위는 6·25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조부의 뒤를 이어 장교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족과 친지들이 직접 임관장교의 양어깨에 '소위' 계급장을 달아줬다. 임관자들은 국가에 헌신한...
'호흡곤란' 60대 등산객 심폐소생술로 살린 국민대생들 2018-04-10 15:44:44
학교 측은 신소재공학부 4학년 이세준 씨가 학군단(ROTC) 출신이어서 심폐소생술에 능숙했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ROTC 훈련 중에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을 익혔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