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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안먼 32주년' 베이징엔 '침묵'…홍콩시민 추모 억압 2021-06-02 10:59:20
광장에 모여 개혁과 민주화를 요구하던 학생과 시민들을 6월 4일 중국 당국이 유혈진압한 사건이다. 공식사망자는 319명이지만 훗날 공개된 미국과 영국의 기밀 문서에 따르면 당시 사망자는 1만명까지 보고됐다. 이후 30여년 간 중국에서는 톈안먼 민주화 시위 언급 자체가 금기였지만 홍콩에서는 1990년부터 매년 6월...
[생글 700호] "생글 읽던 고교생, 한경 기자 됐어요" 2021-03-29 09:01:15
끊기지 않고 이어진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때 생글생글을 통해 교과서 너머의 경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프와 이론만 가지고 미시·거시 경제를 공부해서는 흥미를 느끼기 어려웠지만, 생글생글은 재밌었습니다. 당시 논란이 되던 경제민주화 이슈에서 시작해 성장과 분배라는 경제학의 고전적인 논쟁까지 다룬 기사...
"아직도 이런 규제가"...서울시, 중고생 속옷규제 삭제 2021-03-10 08:45:28
1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중 `학생들의 복장을 학교규칙으로 제한할 수 있다`는 제12조 제2항의 단서 부분을 삭제하는 개정안이 지난 5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이의 없이 가결됐다. 서울시나 서울시교육청은 이 개정안이 통과된 후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어 곧 공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양가족 마음 열고…택배 아버지의 안전한 퇴근도 2020-12-14 19:00:47
지켜주는 서울특별시 조례의 내용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 많았다. 입양 가정의 가족이 서로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례, 택배 일을 하는 아버지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조례, 아르바이트 청소년이 노동 인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한 조례 등을 짧은 영상으로 쉽고 친절하게 담았다. 청소년부 우수상을...
경기도교육청, '미래사회 학교인권과 인간 공존' 주제 온라인 포럼 열어 2020-10-13 13:07:31
등 주제 강의에 이어 교장ㆍ교사ㆍ학생으로 구성한 패널과 참여자들의 질의ㆍ응답으로 진행한다. 포럼은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온오프믹스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접수가 완료되면 신청자에게 행사 중계 웹페이지 주소를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포럼이 끝나면 포럼 영상은 인권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지평 '법률의 지평' 2호 발간 2020-07-05 17:47:54
5일 지평에 따르면 임성택 대표변호사의 ‘장애 너머 사람’ 칼럼과 김지홍·김승현 변호사의 ‘미국 AMEX카드 판결과 양면시장 이론의 경쟁법적 적용’ 논문 등이 이번 책에 수록됐다. 공익소송 사례인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제3조 제1항 등 위헌확인 사건’과 대법원 판례 변경 사례인 ‘직장폐쇄 기간의 평균임금 산정...
`폐렴 의심` 中 여성, 격리 거부 홍콩 거리 활보…"강제 방안 없다" 2020-01-07 21:48:36
조례를 개정해 `심각한 신형 전염성 병원체로 인한 호흡기 계통 질병`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 우한 폐렴과 관련된 환자의 신고와 격리 치료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다만 일부 야당 의원은 이러한 조처가 인권 침해의 여지가 있다며 비판했다. 한편 최근 14일 이내 우한을 다녀왔다가 발열, 호흡기 감염, 폐렴 등의 의심...
'우한 폐렴' 의심 中 여성, 격리 거부하고 홍콩 거리 활보(종합2보) 2020-01-07 21:31:51
부랴부랴 법규 개정에 나섰다. 홍콩 당국은 8일 관련 조례를 개정해 '심각한 신형 전염성 병원체로 인한 호흡기 계통 질병'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 우한 폐렴과 관련된 환자의 신고와 격리 치료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다만 일부 야당 의원은 이러한 조처가 인권 침해의 여지가 있다며 비판했다. 한편 최근 14일 이...
'우한 폐렴' 의심 中 여성, 격리 거부하고 홍콩 거리 활보(종합) 2020-01-07 18:59:55
부랴부랴 법규 개정에 나섰다. 홍콩 당국은 8일 관련 조례를 개정해 '심각한 신형 전염성 병원체로 인한 호흡기 계통 질병'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 우한 폐렴과 관련된 환자의 신고와 격리 치료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다만 일부 야당 의원은 이러한 조처가 인권 침해의 여지가 있다며 비판했다. 한편 최근 14일 이...
'우한 폐렴' 의심 中 여성, 격리 거부하고 홍콩 거리 활보 2020-01-07 13:09:17
법규 개정에 나섰다. 홍콩 당국은 이번 주 내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심각한 신형 전염성 병원체로 인한 호흡기 계통 질병'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 우한 폐렴과 관련된 환자의 신고와 격리 치료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다만 일부 야당 의원은 이러한 조처가 인권 침해의 여지가 있다며 비판했다. 한편 최근 14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