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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문화 향수와 만난 프로코피예프 음악과 셰익스피어의 비극 2025-09-28 10:56:33
한자와 영어로 쓰인 어지러운 영화 포스터가 즐비한 거리의 풍경, 고급 식당가와 마작 게임장 등 배경이 다양하게 전환됐다. 서양문물이 쏟아지던 홍콩의 모습을 다국적 발레단이 풀어낸 점도 눈여겨 볼만 했다.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해 잠시 얘기하자면 저명한 안무가들의 작품(레오니드 라브로프스키, 케네스...
[우리안의 아프리카] ⑴이태석 신부 제자 토마스 "돌아가 한국 의술 펼칠 것" 2025-09-24 07:00:06
전공책에 한글뿐 아니라 처음 접하는 한자도 많아 이중고에 시달리기도 했다. 토마스 씨는 "같은 학년인 기숙사 룸메이트와 같이 공부하며 시험 유형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의대 졸업 후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한 토마스 씨는 작년 2월 전문의 자격시험에도 붙었다. 그는 "전문의 시험에 합격했을 때...
[책마을] 균열과 모순 속에서 드러난 중국 문명의 이면 2025-09-23 17:29:17
다섯째 장은 한자와 언어가 사유를 가두는 권력의 도구였음을, 여섯째 장은 균열과 모순 속에서 드러나는 중국의 두 얼굴을 탐구한다. 저자는 이 책이 단지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오히려 권력과 문명, 인간 사회의 보편적 문제를 성찰하게 하는 인문·정치서로 기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한...
신의 과일 '천도복숭아'…감싼 종이가 주는 신비스러움 2025-09-22 09:30:14
찬찬히 뜯어보시라. 한자로는 ‘天桃’, 영어로도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신화 속 신의 음료’라는 ‘넥타르(Nectar)’에서 파생된 과일이 바로 천도복숭아다. 신의 과일이라는 의미인데 이렇게 홀대해도 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렇게 복잡하다 못해 한편 비참한 심정으로 엘리엇 호지킨(1905~1987, 영국)의...
[데스크 칼럼] 문자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2025-09-21 17:27:21
문자의 조형성을 얘기할 때 최우선은 역시 한자다. 상형(象形) 문자는 그림 문자라는 뜻이다. 그림에서 시작한 글자니 균형과 대칭의 미감이 발달할 수밖에 없다. 象形의 象은 코끼리를 그린 것이다. 코끼리의 넓은 귀와 긴 코, 어금니, 다리와 꼬리. 정면에서 걸어오는 코끼리가 보인다. 그림 같은 문자는 많다. 아랍...
[中무비자 입국] ② 중국손님도 K컬처…K뷰티관 신설하고 '福' 증정품도 2025-09-21 06:31:01
한글·한자로 복(福)을 새긴 '포춘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면세점은 웨이보, 위챗, 틱톡, 샤오홍슈 등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중국 고객들과 적극 소통하는 한편 명품 선호도가 높은 중국인 고객 특성에 맞춰 캐나다구스, 로에베 등 신규 명품 브랜드 매장을 잇달아 열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메꽃 피는 정원에 한국 美가 꽃피었다 2025-09-18 17:04:51
선화(旋花, 메꽃의 한자 이름)가 피어 있는 골짜기, 즉 메덩골에 있는 서원을 뜻한다. 선곡서원 제일 앞의 취병루에 오르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경치에 취하게 된다. 그 앞의 돌 정원은 류성룡 선생과 그의 제자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불교를 품은 작은 암자 ‘경외암(逕外庵)’을 만나게...
주방랩 만드는 회사의 '반전'…55년 전통 日 기업과 손잡았다 2025-09-15 09:30:08
정밀한 가공 과정을 통해 한글·영문·한자 등 다양한 언어에 맞춘 1:1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특성이 반영된 각인은 위조 방지와 인감의 고유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크린랩은 IWAI 정품 도장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국내 소비자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국내 대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박물관 속의 박물관' 이건희 컬렉션...마침내 미국으로 2025-09-15 08:36:14
이번 기증을 통해 대중에 선보이게 됐습니다. 한글과 한자를 모두 담고 있는 이 책은 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조선왕실의 불교 지원이라는 측면에서도 여러 함의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이 전시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요? 윌슨: "도발적(Provocative). 한국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전시가 될 것이고, 다양한 사람들의...
악덕 친일파가 지은 '장안의 명물',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2025-09-11 17:52:30
그 해답은 벽수(碧樹)라는 말에서 찾아야 한다. 한자로 풀이하면 푸른 나무라는 뜻. 순종이 내린 당호다. 이곳에는 벽수거사(碧樹居士) 윤덕영(尹德榮, 1873~1940)이 살았다. 윤덕영. 이름이 생소할 수도 있겠다. 그는 경술년 나라가 일제에 빼앗길 때, 주도적 역할을 한 친일 모리배다. 조선총독부 중추원 제5대 부의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