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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尹 담화는 내란 자백"…탄핵 찬성까지 與 이탈표 하나 남았다 2024-12-12 18:28:47
당 수석대변인을 맡은 한지아 의원도 SNS에 “대통령의 거취는 본인이 선택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국민의 선택에 우리 당도 따라야 한다”며 “이번 주 토요일 표결에 반드시 참여해서 바로잡겠다”고 적었다. 전날까지 탄핵 찬성 의사를 밝힌 다섯 명(조경태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김재섭) 의원을...
"CDMO 기업 해외진출법안 신속 추진…글로벌 경쟁력 높일 것" 2024-12-12 16:22:34
식약처는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 지원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약사법에서 해결할 수 없던 수출제조업을 신설하고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글로벌 CDMO 도약 지원하는 식약처다국적 제약사들은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속보] '내란 일반특검·김건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4-12-12 15:14:51
새로 선출된 친윤석열계 핵심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도로 여당은 반대 당론을 결정했으나, 국민의힘에서 공개적인 이탈표가 발생했다. 내란특검의 경우 김예지·김용태·김재섭·안철수·한지아 의원이 찬성표를 던졌고, 김소희·이성권 의원은 기권했다. 김건희특검법의 경우는 김예지·김재섭·권영진·한지아...
진종오 이어 한지아도 '尹 탄핵 찬성'…與에서 '7번째' 2024-12-12 14:15:27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대통령의 거취는 본인이 선택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선택해야 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선택이 국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빠르게 인정하고 신속하게 교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썼다. 당 수석대변인을 맡은...
[속보] 국힘 의원 20여명, 본회의장 남아…탄핵 투표 참여하나 2024-12-07 17:40:01
김 여사 특검법 표결 이후 모두 퇴장하기로 방침을 세웠었다. 다만 이들이 탄핵 투표에 참여할 지는 미지수다. 다음은 오후 5시 41분 기준 국민의힘 재석 의원. 박정훈 배현진 이상휘 권영진 박성민 이철규 윤영석 안철수 배준영 윤상현 한지아 곽규택 박정하 서범수 주호영 성일종 권성동 인요한 송석준 김대식 김형동....
[포토] 국회 의원총회 회의장 나서는 한동훈 대표 2024-12-07 14:08:34
참석했다가 의총장에서 나와 한지아·조경태·배현진·장성국 의원 등과 대화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이 예정된 7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이후 의원총회에 참석했다가 국회를 나서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계엄 해제' 찬성 與의원 누구?…김용태·김재섭 제외 모두 친한계 2024-12-04 07:08:56
한지아 의원이다. 이들 중 중립성향의 김용태·김재섭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친한계로 분류된다. 채상병 특검법 투표 때 여당에서 '나 홀로' 자리를 지켰던 안철수 의원은 국회가 통제되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하자 4일 오전 2시 무렵 담을 넘어 국회 본회의장에 왔지만 이미 투표는 끝난 뒤였다. 송종현...
"합성니코틴, 유해물질 많아"…정부 "담배에 포함해 규제"(종합) 2024-11-27 16:59:50
개정안이 모두 10건 발의돼 있다. 예를 들면 박성훈·한지아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은 담배의 원료 범위를 '연초의 잎'에서 '연초 및 니코틴'으로 넓히는 내용이다. 이날 열린 기재위 제1차 경제재정소위원회에서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심사했으나 이견이 있어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았다. 기재위 관계...
"합성니코틴, 유해물질 많아"…정부 "담배에 포함해 규제" 확정 2024-11-27 08:00:40
박성훈·한지아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은 담배의 원료 범위를 '연초의 잎'에서 '연초 및 니코틴'으로 넓히는 내용이다. 이날 열리는 기재위 제1차 경제재정소위원회에는 10건의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안건으로 올라갔다. 담배업계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앞다퉈 발의한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연내에 통과될 수...
여야의정協, 입장차 여전...의료계 "정원 줄여야" 2024-11-17 18:32:12
끝났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2025학년도 의대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 주장을 들었고, 정부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말했다"며 "의정 간 평행선에 여당 차원에서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계는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방식과 예비 합격자 규모 축소 등을 통해 2025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