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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키는 야구'로 4연승 신바람…LG 속절없이 5연패 2018-07-25 22:55:19
LG 트윈스를 1-0으로 제압했다. 선발 팀 아델만이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냈고 최충연(8회)과 심창민(8회)이 무실점으로 이어 던져 팀 완봉승을 합작했다. 전날 LG 선발 차우찬을 흠씬 두들겨 11-1의 대승을 거둔 삼성은 이날은 짠물 투로 LG를 울리고 중위권을 향해 맹렬하게 돌진했다. 삼성은 17일 재개된 후반기...
'2이닝 세이브' 함덕주 "8회 주자 나가면 준비해야죠" 2018-07-22 21:35:16
해 6차례 2이닝 이상 투구…시즌 19세이브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체력적으로 전혀 문제없습니다." 2이닝을 던지고도 함덕주(23·두산 베어스)의 표정은 편안했다. 함덕주가 마운드에 오르면 두산 더그아웃도 차분해진다. "함덕주는 승리를 지킨다"는 믿음이 있어서다. 함덕주는 2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화이팅"… 잠실벌 달군 군장병 함성 2018-07-22 18:12:57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라이벌전이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 육군 제2기갑여단 장병들의 우렁찬 함성이 울렸다.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는 박종현 상병은 “파주에서 잠실까지 왔는데 곰 한 마리 잡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이날 lg이노텍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한 제2기갑여단 모범 장병 54명을...
류중일 감독의 칭찬 "오지환, 수비에 안정감 생겼다" 2018-07-20 16:49:02
=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주전 유격수 오지환의 수비에 엄지를 척 내밀었다. 처음 LG 감독으로 부임했을 당시 유격수 출신답게 오지환 수비의 허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던 류 감독이지만, 최근에는 칭찬하는 날이 더 많아졌다. 류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수비 안정감이 좋아졌다"며...
'1강' 두산, 60승 고지도 선착…SK는 한화 1경기차 추격 2018-07-19 22:36:07
등 14안타를 몰아친 든든한 타선에 중견수 박건우, 3루수 허경민이 여러 차례 호수비 퍼레이드를 펼치며 유희관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롯데 선발 김원중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7이닝을 소화하며 3점으로 막았으나 득점 지원을 얻지 못해 시즌 4패(4승)째를 당했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LG 트윈스가 우완 선발투수...
전반기 홈런왕 놓고 뜨거운 삼파전…수위타자는 양의지 2018-07-13 06:00:11
마감해 수위타자 자리를 지켰다. 그 뒤를 안치홍(KIA 타이거즈)이 0.373으로 바짝 쫓고 있다. 최다안타에서는 올해 KBO리그에 복귀한 김현수(LG 트윈스)가 전반기 127안타로 1위를 달렸고, 손아섭(롯데)이 121안타로 바로 뒤에 이름을 올렸다. 타점 1위는 김재환(85타점), 도루 1위는 로저 버나디나(KIA·23개)가 각각...
결승 3점포 SK 김강민 "한 경기라도 더 이겨야 한다" 2018-07-10 22:38:52
LG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0-0으로 맞선 2회초 우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1사 1,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강민은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LG 좌완 선발 임지섭의 5구째 직구(140㎞)가 가운데 높게 들어오자 힘껏 밀어쳤다. 타구는 계속 뻗어 우측 폴 안쪽에 떨어지는 스리런 홈런이...
'도핑 적발' 미네소타 폴랑코, 사과 없이 복귀 2018-07-03 12:01:03
든 시간…그라운드 돌아와 기뻐"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 3월 성장호르몬 복용이 적발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격수 호르헤 폴랑코(25)가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마치고 3일(한국시간) 복귀했다. 지난 시즌 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6, 13홈런, 74타점을 올린 폴랑코는 마지막...
'KBO 최다안타 1위' 박용택 "우승할 때까지, 유니폼 못 벗어요" 2018-06-23 22:20:41
박용택(39·LG 트윈스)이 유쾌하게 웃었다. 하지만 곧 씁쓸한 미소도 지었다. "이 나이가 될 때까지 LG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는 나도 생각하지 못했죠." 그래서 박용택은 한 걸음 더 뛰고, 한 번 더 생각한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니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2천321개) 기록까지 세웠다. 박용택은...
'원 클럽맨' 박용택 "내 인생의 해피엔딩은 우승반지" 2018-06-07 09:49:03
클럽맨' 박용택 "내 인생의 해피엔딩은 우승반지" "LG서만 2천 경기·2천 안타 달성한 난 복 받은 것" "밤부터 내일 준비…10년 연속 타율 3할은 엄청난 자부심"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번 달에 못하면 안 돼요. 그러면 또 힘든 달이 되거든요. 날짜상 이번 달 안으로 끝나야 정상적입니다. 이달 안에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