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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사태, 'IT 후진국' 일본의 강탈 욕구에서 비롯" 2024-05-24 13:24:03
시민연대 위정현 준비위원장(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장)은 2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콘텐츠경영연구소 등이 주최한 '라인 사태 긴급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위 위원장은 토론회 기조 발표에서 "이 사태의 가장 본질적 원인은 일본이 IT 후진국이라는 점"이라며 "30여년...
볼보차코리아, 아주자동차대학교에 트레이닝 센터 열어 2024-05-24 10:59:25
운영해 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유수 대학의 자동차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이다.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볼보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의 정식 테크니션으로 채용된다. 이 외에 지난해 가천대학교 자동차학과에도 실습용 차를 기증하는 등 미래 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한국 태권도 공연에 'JAPAN' 소개…'갓 탤런트' 황당 오류 2024-05-24 09:45:43
골든 버저를 받은 적이 있지만, 단일 대학 태권도 시범단이 해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골든 버저를 받은 것은 첫 사례다. 태권도의 우수성과 공연으로서의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기회였다는 점에서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서 교수는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댓글 및 DM으로 시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브리튼즈 갓...
'대만 포위' 훈련 더 커지고 가까워졌다…"실제 무력침공 근접" 2024-05-23 17:16:09
이틀간 실시된다. 중국 국방대학의 장츠 부교수는 이날 오전 CCTV와 인터뷰에서 "대만은 에너지 소비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고립된 섬"이라면서 "이번 훈련은 새로운 대만 봉쇄 모델을 연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장 부교수는 "일단 포위되고 봉쇄되면 쉽게 경제적 붕괴로 이어져 대만이 죽은 섬이 될...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수 93배 늘었다 2024-05-23 15:52:03
동남아시아 3개국(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 해외입학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찾아가는 고교 방문 입학설명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달 7일 서울 양정고와 10일 인천 인일여고를 방문해 약 250여 명의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IGC 4개 입주대학 공동입학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IGC는 올해 남은 기간에...
부산 '민관 합동작전'으로 조선업 초격차 지원 2024-05-22 18:27:49
20%가량 절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학 차원에서 개발 중인 선박 기술은 해외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는 개발 중인 해양 쓰레기 처리 수소 선박 기술과 관련해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와 항만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기술은 배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선상에서 처리하는...
특구재단, 특구기업 지원 구매상담회 개최 2024-05-22 10:09:32
23일 오후 1시 충남대학교 팁스타운에서 특구 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연다. 행사는 특구재단과 대전시, 충청권 4개 대학(대전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기술지주회사와 협업해 마련했다. 16개의 특구 내 기업과 11개의 대형 유통사 소속 MD 간 구매 매칭 상담과 제품 판매전략 및 매출 증대를 위한...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 2024-05-21 12:41:03
조정해 평가한다. 올해는 데이터를 제출한 79개국 673개 대학 중 일정 요건을 충족시킨 175개 대학들 사이에서 순위를 매겼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이번 THE 신흥대학평가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및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DGIST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해...
서울시, 외국인 이공계 석·박사 1000명 유치 2024-05-20 18:44:47
전공 분야에 외국인 석·박사생을 유치하는 10개 대학에 3년간 연 최대 15억원씩 지원한다. 이를 통해 2029년까지 외국인 석·박사 인재 1000명을 확보해 국내에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오는 9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인력난이 심한 돌봄과 서비스 관련 업종에 외국인력 도입을 확대한다. 오세훈...
[단독] "보육대란 재발 막자"…학생수 급감에 남아도는 교육교부금 활용 2024-05-20 18:18:07
외교부도 해외 사례를 분석해 내국세의 일정 비율을 교육교부금으로 의무 배정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고 지적했다.‘플랜B’로 교육세분 조정 추진그럼에도 정부는 내국세 교부비율 하향은 추진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거대 야당과 교육청의 거센 반대 때문이다. 교부비율 하향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