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정가 또 성폭행 파문?…경찰 "정치인 연루 혐의사건 수사" 2021-05-26 16:14:14
호주 정가 또 성폭행 파문?…경찰 "정치인 연루 혐의사건 수사"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경찰이 연방 의원을 포함한 정치인의 성폭행 등 10여건의 범죄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의사당 내 성폭행 사건이 폭로된 이후 충격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른 피해를...
독일 경찰, 세계최대 아동포르노플랫폼 폐쇄…운영진등 3명 체포 2021-05-04 00:36:01
독일 연방치안청(BKA)과 인터넷·컴퓨터범죄퇴치본부(ZIT)는 3일 세계 최대 아동포르노 교환 다크넷 플랫폼인 '보이스타운'을 폐쇄하고 운영진 2명과 회원 1명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파라과이에 있는 또 다른 운영진 1명은 독일로 압송 중이다. 독일 국적의 40세, 49세 남성과 북독일 출신으로 파라과이에...
계엄령·방화에 무장반군과 연대시사…'시계제로' 혼돈의 미얀마 2021-03-15 10:34:52
"연방 민주주의 위해 힘 모아야"…소수민족 무장반군 협력 모색하나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쿠데타 사태가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대혼돈 양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 참사에 양곤 일부 지역에 계엄령이 선포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사흘 전 무분별한 폭력사용을 자제할...
호주 법무장관 33년 전 10대 소녀 성폭행 의혹에 '발칵' 2021-03-03 18:16:12
전했다. 호주 연방경찰(AFP)로부터 이번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의뢰 받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2일 "법정에서 허용될 수 있는 증거 부족으로 사건을 종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남호주주(州) 경찰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죽음을 둘러싼 정황을 조사 중이라고 ABC방송은 덧붙였다. dcj@yna.co.kr (끝)...
호주 공영방송 "백인이 처음 도착한 1월 26일은 침략의 날" 파문 2021-01-25 14:03:35
ABC 방송에 대한 정부의 비판이 쏟아졌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데이비드 엘리엇 경찰 장관은 즉각 반대 성명을 내고 "호주 국경일의 명칭은 폭넓은 지지와 이해를 받고 있다"면서 "'침략의 날'을 '호주의 날'과 병행해서 사용하자는 ABC 방송의 제안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비난했다. 폴 플레처...
'아시아 마약왕' 검거, 미얀마서 생산·유통…한국서도 활동 2021-01-24 18:59:32
범죄 조직 보스가 국제 공조수사로 덜미가 잡혔다. 호주연방경찰(AFP)은 네덜란드 경찰이 22일(현지시간) 중국계 캐나다 국적의 체 치 롭(57)을 암스테르담 스히폴 국제공항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FP는 성명을 통해 "체 치 롭의 조직이 지난 몇 년 동안 호주에 불법 마약을 수입해...
중국계 '아시아 마약왕' 검거…한해 20조원 벌며 한국에도 마수 2021-01-24 18:12:09
조직 보스가 붙잡혔다. 호주연방경찰(AFP)은 네덜란드 경찰이 22일(현지시간) 중국계 캐나다 국적의 체 치 롭(57)을 암스테르담 스히폴 국제공항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다. AFP는 성명에서 "체 치 롭의 조직이 지난 몇 년 동안 호주에 불법 마약을 수입해 퍼뜨렸다"며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범죄 수익금을...
"신생아 버려져"…카타르항공, 여성승객 강제 신체검사(종합) 2020-10-26 15:59:22
여성들도 강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외교통상부(DFAT)는 공식 외교채널로 카타르 정부에 이번 사건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머리스 페인 호주 외무부 장관은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승객의 동의 없이 진행된 여성 신체검사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는 매우 모욕적이고 불쾌한 조치였다"고 비판했...
호주 경찰도 베추 추기경 베드로 성금 횡령 의혹 조사 착수 2020-10-22 00:26:08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연방경찰(AFP)은 베추 추기경이 성학대 혐의로 기소된 조지 펠(79·호주) 추기경의 유죄를 끌어내고자 핵심 증인에게 뇌물 조로 70만유로(약 9억5천만원)를 송금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최근 호주의 금융감독기관인 거래보고분석센터(AUSTRAC)로부터 해당 송금과...
호주 빅토리아주 신규 확진자 최고치…사실상 '2차 유행' 2020-07-06 16:16:52
호주 연방 부수석 의료관은 "빅토리아주의 바이러스 확산은 이미 국가적 문제"라면서 "코로나19는 여전히 모든 호주인에게 위험으로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빅토리아주를 제외한 호주 전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으로 NSW주에서 10명, 서호주주(州)에 3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여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