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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황제' 진종오, 與영입..."후배 위해 출마" 2024-02-06 17:20:36
춘천 출신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등 6개의 메달을 따내 김수녕(양궁)과 함께 역대 한국인 올림픽 최다 메달 획득 기록을 보유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 2008 베이징·2012 런던·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패를 이뤘다. 선수 생활을 마무리...
5연패 OK브리온, 이대로는 ‘NOT OK’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2-03 07:00:12
막바지 4연패로 가라앉았던 OK브리온은 2라운드 세 번째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승리한 이후 내리 4연승을 이어갔다. 이후 T1과 젠지에겐 패했으나 강 팀으로 꼽히던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마저 잡아내며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T1을 상대로 OK브리온이 승리하기 위해선 탑 라이너 ‘모건’...
광동, 제대로 '불' 붙었다…KT 이어 DK까지 '완파' 2024-02-01 11:00:04
성장이 기대됐으나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에 내리 2연패를 당했다. 물론 두 팀 다 강 팀인 만큼 어려운 상대였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씨맥’ 김대호 감독은 2군 선수 콜업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렇게 LCK 무대에 데뷔한 송선규는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딜링과 정교한 스킬샷을 선보이며 ...
트럼프, '2연패 굴욕' 안긴 변호사에 "판사와 친밀" 반격 2024-01-30 12:08:02
트럼프, '2연패 굴욕' 안긴 변호사에 "판사와 친밀" 반격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법정에서 연거푸 '패소' 굴욕을 안긴 상대측 변호사를 상대로 "판사와 긴밀한 관계"라고 주장하며 반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에게 성폭행당했다며 소송을 낸 패션...
"아빠, 보고 계세요?"…하늘 향해 춤춘 '테니스 여제' 사발렌카 2024-01-28 18:10:33
2연패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사발렌카는 2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정친원(22·중국·15위)을 2-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대회 2연패를 확정 짓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시간16분이었다. 이날 경기 내내 사발렌카는 정친원을 압도했다. 사발렌카는 1세트를 시작하자마자...
‘불’ 발견한 광동메테우스, KT롤스터 잡고 첫 승 거뒀다 2024-01-25 11:50:01
10분경 바텀에서 2 대 3 구도에서 상대를 2명이나 잡아내는 활약상을 선보였다. 이후 KT가 노림수로 킬 스코어를 따라잡으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경기 시간 26분 미드 라인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광동이 대승을 거두고 내셔 남작을 차지하며 승기를 굳혔다. 경기 시간 34분여만에 KT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광동은 2024...
"뉴햄프셔 선거에서 세번 이겼다"…트럼프 또 '거짓말' 2024-01-24 15:24:15
본선은 연패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공화당 두번째 대선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한 후 한 연설에서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한 것으로 지적됐다. 미 CNN 방송과 APTN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우리가 이제 뉴햄프셔에서 3차례...
펜싱선수 김준호, 국가대표 은퇴…"방송·지도자 제2의 인생" 2024-01-24 14:11:13
4연패라는 기록도 달성해 봤고, 올림픽 금메달도 획득하며 그랜드슬램을 이뤘는데요. 수많은 경기를 치렀지만 아무래도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됐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 국가대표 펜싱선수로서 가장 고마웠던 사람들이 있다면? 대학생 시절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잘 지도해주신 이효근 감독님과, 큰...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알렉사 파노(19·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의 주인이 됐다. LPGA투어에서 20승을 넘긴 15번째 선수이자 박세리, 캐리 웹, 로레나 오초아 등에 이어 27세 이전에 20승을 달성한 일곱 번째 선수가 됐다. 이날 대회장에서는 “리디아 고가 경쟁자 파노의 나이보다 더 많은 LPGA 우승컵을...
"장하다 황인범" 아시안컵 첫 골…바레인에 1 대 0 앞서 2024-01-15 21:38:57
22분 한국은 또 다시 득점을 노렸다. 왼쪽 측면에서 내준 공을 잡은 박용우는 골문과 다소 먼 거리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공은 골문에서 벗어났다. 그러다가 전반 38분께 한국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이 왼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가 상대 선수 발을 맞고 굴절되며 골 지역 정면의 황인범에게 향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