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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홀서 '웃고 운' 안병훈…날아간 PGA 첫승 2019-08-05 17:34:46
3위전날 기적같이 파 세이브했는데 티샷한 공 갈대숲 빠져 첫 보기 [ 김병근 기자 ] 안병훈(28)이 파5로 조성된 15번홀 때문에 웃고 울었다.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cc(파70·7127야드)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챔피언십(총상금...
女배구 대표팀 '올림픽 직행 티켓 따자'…세계예선 참가차 출국 2019-07-24 14:07:21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1976년 이후 36년 만에 4강에 올랐으나 3-4위전에서 일본에 져 메달을 놓쳤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5위를 했다. 라바리니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여자 대표팀은 이번에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꿈꾼다. 대표팀은 세르비아에서 시차 적응을 겸해 세르비아 대표팀과 3...
'코파 퇴장' 메시, 1경기 출전정지+벌금 177만원 2019-07-24 11:16:11
4위전에서 받은 레드카드로 국제대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천500달러(약 177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남미축구연맹은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에 대한 징계위원회의 결정 내용을 공개했다. 메시는 7일 칠레와 코파 아메리카 3~4위전에서 전반 37분 칠레의 주장 가리 메델(베식타스)과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女배구 대표팀, 올림픽 예선 참가차 24일 출국…세르비아서 전훈 2019-07-22 14:11:37
4강에 올랐으나 3-4위전에서 일본에 져 메달을 놓쳤다. 직전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5위에 랭크됐다. 라바리니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여자 대표팀은 3회 연속 본선 진출을 꿈꾼다. 대표팀은 세르비아에서 시차 적응을 겸하며 세르비아 대표팀과 2∼3차례 연습경기를 벌여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릴...
보르도 황의조, 프리시즌 매치서 데뷔전…후반 교체 출전 2019-07-22 10:53:05
3~4위전에서 후반 15분께 교체 출전하며 보르도 입단 이후 첫 경기를 펼쳤다. 'EA 리그앙 게임스'는 보르도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로 몽펠리에, 생테티엔, 마르세유 등 4개팀이 참가했다. 20일 치러진 마르세유전에서 1-2로 패한 보르도는 몽펠리에를 꺾고 3위를 차지했다. 황의조는 18일 미국으로 출국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18 15:00:05
조 편성 및 경기일정 190718-0142 체육-000608:25 3위만 8번째…나이지리아, 네이션스컵 3~4위전서 튀니지 격파 190718-0146 체육-005608:30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①SK 독주로 왕조 재현 시동…2·5위 싸움 치열 190718-0147 체육-005708:30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②새 공인구가 만든 '투고타저'…홈런 급감·ER...
3위만 8번째…나이지리아, 네이션스컵 3~4위전서 튀니지 격파 2019-07-18 08:25:43
3~4위전서 튀니지 격파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나이지리아가 2019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아프리카 컵 오브 네이션스(이하 네이션스컵)에서 튀니지를 꺾고 통산 8번째 3위를 차지했다. 나이지리아는 18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알 살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 대회 3~4위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연장전 승리' 세네갈-'극장골' 알제리, 네이션스컵 결승 격돌 2019-07-15 07:24:00
후반 추가 시간 5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마흐레즈가 기막힌 왼발 슈팅으로 나이지리아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아 2-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세네갈과 알제리의 결승전은 한국시간 20일 오전 4시 카이로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튀니지와 나이지리아의 3-4위전은 18일 치러진다. horn90@yna.co.kr...
한국 여자축구, U대회 8강서 러시아에 승부차기 끝 패배 2019-07-09 11:04:43
지면서 순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U대회 여자축구는 총 12개 팀이 3개 팀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였다. 이어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랐고, 각 조 3위와 8강 이후 패한 팀들이 차례로 9-12위전, 5-8위전, 3-4위전을 치른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남미축구연맹 비난한 메시, 2022 카타르월드컵 예선 못 뛰나 2019-07-09 09:15:39
브라질에 0-2로 완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4강전 이후 메시는 심판 판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우리는 2번의 페널티킥을 받아야 했지만, 심판은 브라질 편이었다"며 비판했다. 칠레를 상대로 펼친 3·4위전에서 아르헨티나는 2-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14년 만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레드카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