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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엘(김명수) vs 허준호, 숨 막히는 극강 대면 2017-06-20 09:18:32
맞춰가며 감정선을 끌어올렸던 상태. ‘권력’이라는 똑같은 욕망이 복합적으로 교차되는 이 장면을 위해 두 사람은 점점 증폭돼가는 각 캐릭터의 감정 농도를 고조시키며 강렬하게 리허설을 이끌었다. 더욱이 엘(김명수)과 허준호는 큐사인과 동시에 단숨에 몰입, NG 한번 없이 일사천리로 일촉즉발 팽팽한 긴장감을...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충격의 폭풍오열...죽음을 맞이한 이는 누구? 2017-06-15 16:04:12
속 지욱은 어떻게 홀로 살인 사건 현장에 가게 됐는지, 그가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검은 옷을 입고 어둠 속에서 감정 없는 얼굴로 서 있는 현수의 모습까지 공개돼 이 살인 사건의 범인이 그임을 짐작하게 만든다. 현수의 연쇄 살인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예측할 수 없는 그의 범행들이...
`도둑놈 도둑님`, 기대감 갈수록 높아져...중반부 관전 포인트 ‘총정리’ 2017-06-14 18:17:16
은연 중에 호감을 가지기도. 이처럼 감정이 매듭 지어지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난 뒤 재회한 이들의 관계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검사가 된 준희는 매사 당당하고 원칙주의자인 경찰 소주에게 호기심을 느꼈고, 소주 역시 자신의 진가를 알아보고 수사관으로 발탁해 준 준희에게 남다른 감정을 가지게 될 것을 예고하고...
[인터뷰] 꿈으로 가득한 청하 2017-06-09 15:09:00
가기도 했었죠. 초대를 해주셔서 가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한 것 보다 많이 잡아주시더라고요(웃음). 그래서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었어요. 저는 그냥 응원을 간 거잖아요. 그 짧은 시간에도 분량이 없는 분들이 계실 텐데, 또 분량이 많다고 해 봤자 실제로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닐 텐데, 그 분들에게는 그 순간, 순간이...
2017 뮤니브 앙코르 콘서트 현장을 가다 2017-06-09 14:31:00
들으며 사랑의 설레는 풋풋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 프리홀리데이 오프닝 공연 후 플리 마켓이 열렸다. 사람들은 판매자가 직접 만든 귀걸이, 목걸이, 팔찌를 구경했다. 다육식물을 공룡 화분으로 만들어 파는 가게도 있었다. 마켓은 대학생 또래가 만든 물건을 구경하고 직접 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느덧...
지창욱, ‘사극-액션-멜로-로코’ 다 되는 배우…10년차 연기내공 저력 2017-06-09 10:16:59
설렘과 긴장감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다채로운 감정연기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에게 매회 즐거움을 선사하며 사랑 받고 있다. 이런 지창욱을 향한 대중의 반응과 인기가 날로 뜨거운데, 사실 그에 대한 연기 호평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08년 KBS2 `난 네게 반했어`로 데뷔한 그는 KBS2...
[인터뷰] 피에스타 김재이 “주위에 밝은 에너지 전하는 사람 되고파” 2017-06-05 11:08:00
서보고 싶고,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 원래는 동물을 좋아해 사육사가 되고 싶었는데 그때 급히 대학 진로를 바꿨다. 다른 친구들보다 입시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더 열심히 했다. 그래서인지 운이 좋게 원하던 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다. 학교를 입학하고...
‘수트너’ 지창욱, 멋짐 폭발-카리스마 폭발-로맨스도 대폭발 2017-06-02 09:12:48
홀로 찬호와의 약속 장소에 가게 되는데, 이를 나중에 알게 된 지욱이 그녀를 걱정하는 마음에 급히 차를 몰아 한걸음에 달려가는 모습이 심쿵하게 그려지며 안방극장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다행히 찬호보다 먼저 봉희를 만나게 된 지욱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지만 속마음과는 달리 심한 화를 내며 그녀에게 큰...
[인터뷰] Be.A be ambitious 2017-06-01 16:42:00
보니 방송연예과를 가게 됐다. 처음에는 안무가를 꿈꿨지만, 학교에서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생활을 하고 어떤 것인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웠고, 자연적으로 흥미를 갖다가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 데뷔했다. 밀리: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미국에서 학교에 다녔다. 그때 많은 생각을...
‘악녀’, 김옥빈이 재회를 꿈꾸는 충무로의 단비 (종합) 2017-05-30 19:28:09
비장미를 안겨준다. 그간 복수를 감정 이입시키는 많은 영화들이 스크린에서 두 팔을 벌렸던 것이 사실. 그렇기에 ‘악녀’의 복수극은 평이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숙희는 여성이다. 영화계에 여배우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문제점이 터져 나오고 있는 지금, 여성 복수극의 당도는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