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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루손섬, 강진 후 여진 1천여회…주민들 공포감 여전 2022-07-30 10:30:48
있다"고 전했다. 재난당국은 이재민을 상대로 식량과 임시 대피소를 제공하는 등 구호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구역의 경우 도로가 손상돼 구호품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는 헬기를 동원해 고립된 피해 지역에 식량을 공수하고 있다.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6명에 부상자는 270...
우크라 곡물수출 선박보험 출시…650억원까지 보장 2022-07-29 20:57:44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담당 사무부총장은 전날 첫 곡물 수출이 이르면 29일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선박의 안전한 항행을 위해 중요한 세부 사항을 아직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 사항에는 보험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스코트의 화물담당인 크리스 맥길은 "이 보험을 통해 보험업계도 정말 중요한...
갱단 총성 이어지는 아이티…유엔 "열흘간 471명 사상·실종" 2022-07-26 03:24:43
식량기구(WFP) 등 유엔 기구들은 지난 19일 이 지역에 구호품 전달을 시작했다. WFP는 매주 7천 명분의 쌀, 콩, 식용유 등 비상식량을, 유니세프는 이틀간 2만 명이 마실 수 있는 물 31만2천L 등을, IOM은 위생용품, 담요 등을 전달했다. 울리카 리처드슨 아이티 주재 유엔 인도주의 조정관은 "빈곤과 치안 악화, 최근의...
"동아프리카 5천만명 굶어죽을 위기…최악 가뭄·우크라전 여파" 2022-07-25 11:01:37
지역 구호센터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악의 '인도적 재앙'을 막을 수 있는 역량이 있는 각국의 시민과 정상을 향해 호소한다"며 "아무런 잘못 없이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 된 아프리카인들을 돕기 위해 더 많은 자원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국을 지목해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중국의...
바이든, 팔레스타인 방문 "고통 느낀다"…4천억원 원조 약속(종합) 2022-07-15 22:41:04
전 행정부가 자금 지원을 끊었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 들어간다. 나머지 1천500만달러(약 199억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불안정해진 식량 안보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2023년 말까지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에 4세대 이동통신(4G)망 구축을 위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바이든, 팔레스타인에 4천억원 원조…트럼프 끊은 관계 복원노력 2022-07-15 16:46:44
전 행정부가 자금 지원을 끊었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 들어간다. 나머지 1천500만달러(약 199억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불안정해진 식량 안보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2023년까지 팔레스타인 내 4G 무선통신망 구축을 위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기술 협력 방안도 발표...
中전문가 "스리랑카 혼란, 중국과 관계에 단기 큰 영향"(종합) 2022-07-12 17:56:04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에 공감하고, 식량 의약품 등을 포함한 긴급 인도적 지원을 이미 여러 차례 했다"면서 "스리랑카 정부와 지방 우호 단체 등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에 다각적이고 다층적인 민생 구호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스리랑카의 경제·사회 발전을 계속해서 돕겠다"며...
러, 시리아 난민 '생명줄'에 어깃장…유엔구호 기간 반토막 2022-07-12 16:28:17
난민 '생명줄'에 어깃장…유엔구호 기간 반토막 안보리서 '1년 연장안'에 거부권…결국 6개월로 잠정 합의 (서울=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시리아에서 내전으로 고통 받는 주민에게 마지막 생명줄인 국제 구호 기간이 러시아 어깃장 끝에 1년이 아닌 6개월로 단축될 전망이다. AP·AFP통신에 따르면...
쿠바 반정부 시위 1년…거리의 외침 사라졌지만 고난은 여전 2022-07-11 06:48:52
공산정권을 향해 불만을 쏟아냈다. 굶주림을 호소하며 식량을 달라는 외침부터 '자유' '독재 타도' 등의 구호도 나왔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미국 마이애미와 스페인 등 쿠바계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곳곳에도 지지 시위가 벌어졌다. 쿠바 정부의 대응은 빨랐다. 시위 직후 당국은 한동안 소셜미디어 접속을...
러, 시리아 난민 생명줄에 거부권…'우크라 협상 카드' 현실로 2022-07-09 09:31:41
1년 단위로 결의안을 연장하며 식량과 의약품 등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이번 부결로 당장 10일 이후에는 구호물자를 반입시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러시아가 시리아 주민의 마지막 생명줄을 차단한 셈이라며 규탄했다.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주 유엔 미국대사는 부결 직후 발언권을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