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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협동조합 대규모화·프랜차이즈화에 88억원 지원 2017-08-22 12:01:00
육성사업은 프랜차이즈 방식이 적합한 업종에서 협동조합의 프랜차이즈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권대수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소상공인협동조합은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제고를 위한 우수한 협업화 모델"이라며, "성장 잠재력을 갖춘 규모화된 협동조합들을 집중 육성하여...
다이소 창립 20년만에 매출 2조원 눈앞…골목상권 침해 논란도 2017-08-15 07:34:56
문구업계는 다이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문구소매업까지 확장해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동재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다이소가 매출 2조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주된 업종인 생활용품에서 문구 쪽까지 품목을 확장했다"면서 "문구 유통점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상생...
이정미 "사드 배치·김현종 임명은 '惡手'…재고해야" 2017-07-31 11:00:17
대기업에 집중됐을 뿐 시장개방과 적합업종 문제 등으로 농민과 중소상공인은 일방적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 본부장이 한미FTA 협상 전후로 보였던 친미·친기업 행보 역시 그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적임자가 아니라는 점을 웅변한다"며 "경기를 잘못 이끈 감독에게 납득할 이유 없이 또 한 번...
협력사·근로자와 이익 공유한 대기업, 세금 깎아줘 2017-07-25 17:44:42
일몰을 연장하는 동시에 기업이 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할 경우 부여하는 과세대상 차감 가중치(현행 1배)를 확대해 세금을 줄여줄 계획이다. 차감 가중치 확대 폭은 올해 세법개정안에서 확정될 예정이다.상생결제 세액공제 대상은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된다. 상생결제제도는 대기업이 발행한 어음을 중소협력사가...
중소기업계 "새정부 경제정책, 中企 중심 성장 촉진 기대" 2017-07-25 15:58:34
중심으로 한 정부 정책 기조가 중소기업계가 요구해 온 공정한 경쟁·합리적 자원배분·포용적 성장과 큰 틀에서 방향성을 같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새로 출범하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연구개발 확대, 약속어음제도 폐지, 협동조합 공동사업 촉진, 창업 활성화 등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할...
[文정부 경제정책 요약] ② 공정경제·혁신성장 2017-07-25 08:00:44
= 중소기업 적합업종 해제 품목 중 민생에 영향이 큰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복합쇼핑몰에 대형마트 수준 영업제한. 공무원 맞춤형 복지비의 30%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30% 지원. 과밀업종 종사자 재취업·협업화 지원. 임차인 지위 강화 위한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추진. 상생협력 4대 패키지...
[文정부 경제정책] '함께 잘 살자' 기업이익 근로자와 공유하면 혜택 2017-07-25 08:00:27
대기업이 이익을 중소협력사에 공유하거나 출연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협력이익배분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 기업이 이익을 근로자와 공유할 때 세제지원을 하는 방안도 찾고 있다. 이러한 제도는 현재 개념적으로만 정립된 단계로, 중소기업청을 중심으로 제도를 더 구체화하고 법제화할 방침이다. 따라서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신설…中企·벤처·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종합) 2017-07-20 15:02:59
조성을 위해 신규 벤처펀드도 확대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오른 7천530원으로 확정되면서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는 대책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를 위해 현재 2조원 수...
중소창업기업부 신설…中企·벤처·소상공인 정책 총괄 2017-07-20 11:46:26
조성을 위해 신규 벤처펀드도 확대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오른 7천530원으로 확정되면서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는 대책도 중소창업기업부가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창업기업부는 이를 위해 현재 2조원 수...
[文정부 5개년 국정] 中企 청년 3명 뽑으면 1명은 정부가 월급 준다 2017-07-19 14:01:12
벤처기업 확인제도 개편 등을 추진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한다. 정책금융 연대보증 면제 대상을 창업 7년 이내로 확대하고 사업 실패자의 소액체납세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함으로써 재도전 인프라도 확충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기술창업자 5만6만 명, 재창업자 5천500 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