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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번 확진자 돌아다닌 성신여대·혜화 일대 불안 확산 2020-01-31 16:39:01
쓰지 않으면 침방울이 샐 수 있고 평소 휴대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며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옷소매로 가리는 것”이라고 했다. 입에서 침방울이 분출되는 것을 막는 게 기침예절의 핵심이다. 기침을 하면 반경 2m까지 작은 침방울이 확산돼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신종코로나 국내 환자 11일간 7명 발생…"환자 증가 속도 빨라" 2020-01-31 11:11:15
식사를 한 사이다. 밥을 먹으면서 '비말'(침방울)로 바이러스가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다. 3번 환자는 20일 입국했고, 증상이 처음 나타난 22일 오후 1시부터 25일 격리되기 전까지 서울 강남과 경기도 일산 일대를 돌아다녔다. 강남에서 성형외과를 2번 방문했고, 한일관, 본죽 등 음식점을 이용했다. 한강 산책도...
"신종코로나 치명률 15%"·"김치 먹으면 감염X"…진실은? 2020-01-30 19:48:09
김치 제조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됐더라도 제조·운송 과정에서 시간이 흐르면 바이러스가 생존할 가능성은 극히 낮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점막을 통해 들어가야만 감염된다. 확진 환자가 다녀간 의료기관이나 식당은 소독해도 안전하지 않다는 소문도 과장됐다. 환자가...
신종코로나 치명률 15%? 김치 먹으면 안 걸린다?…"모두 거짓" 2020-01-30 18:50:42
침방울)이 호흡기나 점막을 통해 들어가야만 감염된다. 확진 환자가 다녀간 의료기관이나 식당은 소독해도 안전하지 않다는 소문도 과장됐다. 환자가 다녀간 곳은 보건소에서 메르스 대응에 준해 환경 소독을 한다. 소독이 완료되면 안전하다고 보건당국은 강조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신종코로나' 국내 추가환자 없어…'우한 교민' 전원 검사 예정(종합) 2020-01-30 15:23:04
정 본부장은 "비행기는 비말(침방울)로 전파되는 부분을 차단할 것"이라며 "교민들에게 (14일 격리생활와) 정부 조치에 따르겠다는 동의서를 받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또 보건당국은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는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공항에서 국내로 입국한 2천991명이다. 내국인 1천160명,...
폐렴 공포에 마스크 불티…'N95, KF94' 뭘 사야지? 2020-01-30 14:40:46
든 침방울(비말)이 퍼지며 확산되는 방식”이라며 “비말의 크기가 0.5㎛ 이상이라 KF80으로도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가 허가한 어린이용 마스크가 따로 없어 마스크를 살 때 크기도 고려해야 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마스크는 대·중·소로 크기가 나뉘어 있다....
[천자 칼럼] 기침 매너 2020-01-28 18:35:57
바이러스가 섞인 비말(飛沫·침방울)과 세균 묻은 손이다. 기침을 하면 입과 코로 약 3000개의 침방울이 시속 80㎞로 분사된다. 재채기할 때는 평균 4만 개가 시속 160㎞로 퍼진다. 보건 전문가들은 “기침을 할 때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한다”며 “만약 휴지가 준비되지...
기침할 때 휴지? 옷소매? 기침예절 논란에 보건당국 "침 튀지 않게 가리는 것이 중요" 2020-01-28 16:24:09
막는 것이다. 기침을 하면 반경 2m까지 작은 침방울이 퍼진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된다. 손으로 막으면 손에 묻었던 침이 다른 곳으로 옮겨간다. 손으로 눈 코 입 등의 점막을 만지면 오염된 손에 일정 시간 머물던 바이러스가 몸 속으로 들어간다. 이를 차단하는 1단계가 침방울을 막는 것이다. 다만 방법은 환경에...
`신종 코로나` 눈으로 전염? 손세정제 소용 없다? 2020-01-28 14:55:09
코로나도 메르스나 사스와 유사하게 비말(침방울) 등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되고 있고, 긴밀하게 접촉한 가족 등에서 사람 간 전파가 일어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제한적 정보들만 중국 보건당국과 WHO에 의해 확인되고 있어 정확한 전파 경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가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일문일답…"정확한 전파 경로 확인 필요" 2020-01-28 14:27:46
방울 안에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다. 눈, 코, 입안 점막은 피부보다 약한 부위로 바이러스가 들어갈 수 있다. 눈으로 전염될 수 있다는 것은 환자의 침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빌 때 등에 해당한다. 다만 피부로는 침투하지 못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공기로 전파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