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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국민은행 2013-01-11 08:12:26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강철규 △지점장 ▲가오동 박종열 ▲감전동 이건섭 ▲강남교보사거리 김창균 ▲강남구청역 최화영 ▲개금동 박영식 ▲거여역 한범주 ▲건대역 채성환 ▲고양행신 이철현 ▲고촌 홍석청 ▲곡선동 한병철 ▲공주 신기정 ▲관양동 노정호 ▲관저동 조도형 ▲광안동 성재경 ▲광주금호...
이한구 "예산재정 개혁특위 만들자" 2013-01-10 17:54:47
상임위로 바꾸는 것을 포함해 국회의 예산 심사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예산재정개혁특위’ 구성을 야당에 제안했다.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3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불거진 국회 예결특위의 ‘졸속 심사’ 논란을 거론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특별위원...
박근혜 "컨트롤타워 필요"…경제부총리 부활? 2013-01-07 17:18:10
바로잡는 것과 관련해선 국회의 예산안 졸속 심사를 언급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해 국회에서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국민의 걱정과 우려가 컸고 여러 가지 비판이 나왔는데, 국회와 정부는 힘을 합쳐 예결위 상설화 등(제도적 개선) 을 통해 예산안 처리가 해를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박 당선인은 이와 함께...
[정규재 칼럼] 五賊 중 남은 一賊, 국회의원(猿) 2013-01-07 17:06:16
한국 국회의원밖에 없고 호텔을 전전하며 예산심사하면서 짬을 내 풍토병 예방주사까지 맞아야 하는 “똥줄 나게” 바쁜 직업도 그들밖에 없다. 국민들이 쳐다보면 짐짓 싸우는 척하다가 자기들끼리는 형님, 아우님! 하면서 동업자 정신을 그토록 진하게 발휘하는 인정머리 있는 직업도 달리 없다.면책 특권에, 거액 연봉에...
[사설] 국회의원들은 金배지부터 떼시라 2013-01-04 17:01:04
다른 3팀 의원들은 계획을 취소했다. 예산 심사 시스템을 연구한다는 출장 목적이 스스로 보기에도 웃음거리밖에 안 된다고 생각한 모양이다.국회의 이번 예산 처리는 아직도 뒷말이 무성하다. 예산 심사 도중에 말라리아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의원까지 있었다고 한다. 호텔방에서 무려 4000건에...
밀실 논란에 '뜨끔'…與, 뒤늦게 예산심사 손본다 2013-01-03 20:46:05
보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예산심사가 11월 중순 이후 뒤늦게 시작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매년 반복되는 ‘쪽지 예산·깜깜이 심사’ 논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위에서 상임위로 전환하면 상시적인 예산심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새누리당은 또한 △증액심사권의 간사...
"밀실예산 수십억씩 챙긴 뒤 혈세 외유"…망신당한 의원들 2013-01-03 17:21:41
예산심사 시스템 연구’지만, 매년 되풀이해온 외유성 출장이라는 지적이 많다. 한 초선 의원은 “예산 심사 시스템이라면 미국이나 유럽 국가를 제대로 일정을 잡아 둘러보고 스터디하는 게 상식”이라며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에서 배울 게 있다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예산은 1억5000만원 정도로 국회...
이석준 재정부 예산실장 "재정 조기투입해 경기 살릴 것" 2013-01-03 17:18:53
쪽지예산의 밀실 심사는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했다.특히 4조원 가까운 예산이 국회 밖에서 공식적인 기록 없이 책정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모든 예산의 심사과정을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투명하게 논의하기 위한 제도개선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효율적인 예산심의가 가능한 장치를...
[사설] 국회에서 욕먹을수록 지역에서 환영받는… 2013-01-02 17:07:12
것도 한심한데 심의과정에서 의원들이 들이민 ‘쪽지예산’이 무려 4000건에 이른다고 한다. 하나같이 지역구에 건물 짓고, 길 닦고, 예산 따먹는 사업을 끌어대는 국민세금 청구서다. 서설(瑞雪)이 내린 1월 1일 국민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동안 선량(選良)들은 이권투쟁, 아니 매표(買票) 투쟁에 혈안이었던 것이다....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않다. 예산실의 한 관계자는 “심사기간이 길어질수록 쪽지예산만 늘어날 뿐”이라며 “차라리 지금처럼 며칠 밤을 새워서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처리하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예산은 숫자로 표현된 정책이자, 우선순위에 대한 사회적 합의다. 칼자루를 쥔 정치권이 행정부를 국회 밖으로 불러내 윽박지르듯 수천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