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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플랜티넷, 강세…ICT융합 정책 수혜 기대감 2013-02-20 10:38:30
7일 연속 오르는 강세다.우리투자증권은 미래창조과학부가 향후 국가산업의 먹거리 창조를 위한 부서가 될 듯하다며 정보통신기술(ict) 이외에도 미래창조과학부의 정책 부분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 증권사는 박근혜 창조경제 7대 전략 중 연관분야 3개 분야 관련 종목으로 △국민행복지수 적용 새...
韓 신재생에너지 수출 3년째 감소 전망 2013-02-20 05:58:08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래성장동력인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등을 통한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강정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세계 시장은 빠른 속도로커지는데 국내 업체는 경쟁력 저하로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라며 "미래 발전산업을주도...
SK하이닉스, '기술 전문가' 박성욱 CTO 새 대표 선임 2013-02-19 18:42:11
박성욱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이 이 자리를 맡게 됐다.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권 사장 후임으로 박 부사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준호 코퍼레이트센터 총괄은 사내 이사로 신규 추천했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시장은 미세공정의 한계와 차세대 메모리 준비 등...
靑 경제수석 조원동·정무수석 이정현…수석비서관 인선 완료 2013-02-19 17:17:23
예술의전당 사장(55), 미래전략수석에 최순홍 전 유엔 정보통신기술국장(63)을 각각 발탁했다.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와대 6개 수석비서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이로써 새 정부 청와대의 3실장 9수석 인선이 마무리됐다. 청와대 대변인 발표도 금명간 이뤄질...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IMF·유엔서 IT업무…朴과 서강대 동문 2013-02-19 17:04:21
청와대 인선 완료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수석 내정자(사진)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유엔의 정보기술(it) 업무 분야에서 굵직한 이력을 쌓은 국제적인 it 전문가다. 2004년 imf 정보통신기술실장이 되면서 imf에서 근무한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자리에까지 올랐다. 이 같은 경력을 인정받아 2007년 유엔 사무국 초대...
[취재수첩] '김종훈 국적 논란'에 발끈한 교민 2013-02-19 16:57:06
김동석 상임고문은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한국에서 이중국적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에 이렇게 말했다. 한인유권자센터는 미국 내 한인 유권자들의 참정권을 강화하는 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다. 김 고문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김 후보자를 장관으로 지명했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다산칼럼] 드골이 생각난다 2013-02-19 16:57:05
뛰어난 역사적 통찰력을 가지고 프랑스의 미래를 위해 과감히 투자했다. 장 모네와 지스카르 데스탱 같은 경제 전문가를 중용하고, 고속철 테제베, 미라지 전투기, 핵 개발, 원전 건설 등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과학기술 진흥에 노력했다. 오늘날 프랑스가 우주, 항공, 원자력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의 경쟁력을 확...
[한경포럼] 독일의 에너지 딜레마 2013-02-19 16:57:01
원자력포럼 이사장은 미래에 독일경제 경쟁력을 위해선 원자력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원전 기술과 원자력 인력에 경쟁력이 있는 한국이다.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을 수출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는 아직 에너지 정책에 대해 분명한 방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물론 미국 셰일가스를 값싸게 들여오는 것도...
靑 경제수석 조원동·미래전략 최순홍 2013-02-19 16:01:24
신설된 미래전략수석에는 최순홍 전 유엔 정보통신국장이 기용됐습니다. 최순홍 내정자는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주로 활동한 정보통신 전문가로 국제통화기금 IMF의 정보기술책임자를 거쳐 유엔 정보통신기술 국장을 역임했습니다. (인터뷰: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수석 내정자) "미래전략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을...
[기업들 '인재 열전'] 글로벌 인재가 뛴다…한국 기업이 커진다 2013-02-19 15:35:08
8개 계열사 주요 임원 70여명이 출동, 미래 인재들을 대면하고 lg의 기술력과 연구·개발(r&d) 현황을 소개했다.좋은 인력을 찾기 위해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뛰는 것은 필수다. 대부분의 ceo들은 절반 이상의 시간을 사람에 투자한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첨단기술 분야는 더욱 경쟁이 치열하다. 삼성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