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대 그룹 총수, 평균 20년 경영수업…48세 총수 올라 2017-03-02 06:00:04
4월 기준) 가운데 창업주나 선친에게서 경영권을 물려받은 10대 그룹 현직 총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영수업 기간은 평균 20년, 총수로 취임한 나이는 평균 48세였다. 조사 대상 10개 그룹 총수의 경영수업 기간을 보면 10년 미만 2명, 10년 이상 20년 미만이 1명, 20년 이상 30년 미만이 5명, 30년 이상이 2명이었다....
[BIZ Success Story] "리더십 100계명으로 서비스 차별화…유럽에도 병원 시스템 수출" 2017-02-16 16:17:45
의사이던 선친께서 공감하고 적극 동참해 주셨습니다.”◆어떻게 이런 문화를 정착시켰습니까.“처음엔 서먹서먹하던 의사들도 저의 끈질긴 설득에 차츰 벽을 허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병원의 그림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마음이 통하자 점차 의료진 분위기도 부드러워졌습니다. 수간호사들과는 주말에...
"가족묘 사라졌다"…아파트 건설업체 동의없이 묘 파헤쳐 말썽 2017-02-16 11:39:48
= "선친 등 4기의 가족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전남 해남에 사는 정모(49)씨는 지난 10일 아버지 등 가족묘 4기가 없어져 버린 황당한 광경에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해남읍 해리 해남경찰서 인근 산소에 모신 부친을 비롯한 할아버지, 할머니, 작은아버지 등 묘 4기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정씨는 16일 "부친은...
'대 이은 기부'…신풍제약 오너 부자, 서울대 약대에 20억 쾌척 2017-02-15 17:39:59
발전기금 협약식에 참석한 장원준 사장은 “선친은 모교에 각별한 애정을 가졌던 분이다. 특히 서울대가 신약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길 소망했다”면서 “나눔의 정신을 잇고 서울대 약대가 세계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장원준 신풍제약 사장, 서울대 약대에 10억원 기부 2017-02-15 15:01:59
협약식에서 장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선친의 뜻을 이어받은 것"이라며 "서울대 약대가 인류 건강과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장 사장의 선친인 고 장용택 회장도 서울대 약대에 1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대는 신풍제약의 기부로 조성한 20억원의 기금을 약대 시설물 건축과 신약개...
하이닉스 인수 5년…최태원 SK회장은 여전히 배고프다 2017-02-14 17:25:42
회장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다. 우선 선친인 고(故) 최종현 회장이 못다 이룬 꿈이었다. sk는 선경 시절인 1978년 반도체 사업에 진출했다가 오일쇼크로 3년 만에 사업을 접었다. 최 회장은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선친의 숙원을 풀었다.반도체는 최 회장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뤄낸 성과이기도 하다. 하이닉스 인수전...
이재명 "北도발 규탄…스마트강군 양병하자" 안보 행보 2017-02-13 14:30:57
줄이는 방법이 있는데 복무 기간 단축이 국민개병제 원칙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군 장비와 시설을 둘러본 뒤 장병들과 점심을 함께했다. 부대 간부들과의 면담 자리에서는 선친이 부사관으로 공군에서 7년간 복무했고 두 아들 모두 공군으로 복무한 사실을 소개하기도 했다. 군부대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탄핵 결정 국민 다수가 원하면 그렇게 가야"(종합) 2017-02-12 16:53:02
봉화군 명호면 선친과 증조부 묘소를 참배한 뒤 퇴계종택을 방문했다. 종손 이근필 씨는 이 시장에게 '자신을 바르게 하자'는 내용의 친필 글귀를 선물하고 "조선 시대 인재의 반은 영남에서, 영남의 반은 안동에서 나왔다"며 덕담을 건넸다. 이 시장은 "안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고향 어르신들 좋은 말씀을...
범여권 주자들 "지지율 끌어올려라"…휴일 총력전 2017-02-05 11:36:15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한 경기 화성시의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현장을 방문, 피해 상황 등을 살피고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새누리당의 대권 주자로 꼽히는 원유철 전 원내대표는 오는 6일 출마 선언에 앞서 이날 선친 묘소를 찾고 나서 출마 선언문을 검토한다. zheng@yna.co.kr (끝)...
친형이 말하는 故유재하…"애주가에 음악 자존심 강했죠" 2017-02-03 07:50:01
"선친이 약주를 좋아하셨는데 집안 내력인지 제가 동생에게 '술을 366일 먹느냐'고 잔소리를 하곤 했죠. 재하는 싸고 독한 40도짜리 쥬니버 드라이진을 좋아했어요. 전 한잔도 못 하겠던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1시간 반이면 700㎜짜리 한 병을 다 비웠죠. 그것도 '스트레이트'로요." 유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