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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언론 "라오스 댐붕괴 사망자 최소 70명" 2018-07-25 14:12:59
지시했다.라오스에 진출한 한 베트남 기업은 홍수로 고립된 직원 26명(라오스인 25명, 베트남인 1명)을 구조하기 위해 25일 오전 헬기를 파견하기로 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베트남 언론 "라오스 댐붕괴로 최소 70명 사망·200명 실종" 2018-07-25 13:37:18
전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라오스에 구조·구호 지원 의사를 타진했고, 필요할 경우 곧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군부대에 준비를 지시했다. 라오스에 진출한 한 베트남 기업은 홍수로 고립된 직원 26명(라오스인 25명, 베트남인 1명)을 구조하기 위해 25일 오전 헬기를 파견하기로 했다. youngkyu@yna.co.kr...
장애인 8년간 뱃일시키고 임금 안줘…외국인 선원 폭행도 다반사 2018-07-19 12:00:22
일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40대 베트남인 선원을 폭행하다가 바다에 빠뜨린 60대 선장이 검거됐다. 해경청은 4월 23일부터 6월 말까지 전국 어항·염전·양식장 등 8만3천 곳에서 인권침해 실태 조사를 벌여 이들을 검거했다. 해경청 관계자는 "지난달 말까지 전국 해양 업무 종사자의 91%를 대상으로 설문이나 면담 등...
日기업 외국인 실습생에 원전오염 제거시켜…특근수당도 가로채 2018-07-13 16:15:56
입국한 베트남인 3명에게 오염 제거 작업을 시킨 것이 문제가 된 뒤 수도권과 동북지방에서 실습생을 받은 1천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왔다. 이번 조사는 이들 가운데 182개사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다. 적발된 4개사는 현재는 실습생들을 제염작업에 투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와테현의 회사는 제염작업...
'도박빚 왜 안 갚아'…베트남 동료 납치·치사 6명 중형 2018-07-12 13:49:52
동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강도치사 등)로 구속기소 된 베트남인 누엔(32)씨와 한국인 조모(54)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범행에 가담한 박모(25)씨에게 징역 6년을, 베트남인 진반(29)씨와 안모(21)씨, 또 다른 안모(20)씨에게는 각 징역 5년씩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자를 감금하고...
법무법인 법승 외사범죄팀 결성 외국어 법률상담부터 소송 수행까지 ‘원스톱’ 2018-07-09 17:05:20
베트남인 혹은 베트남 거주 한국인들에게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 법승은 이 성장세에 힘입어 영미권, 러시아, 중국 등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 등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거주자들이 체류에 관한 행정적인 문제, 민사, 가사 등 일상적인 영역 뿐 아니라 특히 전문 분야인 형사사건에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 국제범죄 관련자 석달간 296명 검거 2018-07-06 07:00:05
3월 베트남인 78명을 바이어로 위장 입국시켰다가 검거됐다. 이들은 베트남 현지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국내 입국을 원하는 베트남인들을 상대로 사업상 이유로 허위 초청하는 것처럼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 등 4명은 외국에서 성매매할 내국인 여성 2명을 모집한 뒤 일본에 있는 성매매 업주에게 소개해주고...
외국인 불법취업 집중단속…브로커 58명 적발 2018-07-05 16:07:01
베트남 국적 B씨는 사업목적인 것처럼 속여 베트남인 5명을 초청한 뒤 유흥업소 불법취업을 알선한 사실이 적발돼 구속되기도 했다. 이번 단속 기간 적발된 브로커는 58명, 불법 고용주는 123명에 달했고, 이 가운데 브로커 3명과 불법 고용주 2명이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다. 단속 기간 적발된 불법취업...
난민 늘지만 수용은 줄어… "'톨레랑스' 사라진다" 지적도 2018-07-02 09:01:33
항해했다. 베트남전쟁이 끝나고 월남이 공산화되자 베트남인과 거주하던 외국인들이 밀항해 난민이 됐다. 1979년 캄보디아 전쟁, 중국 전쟁 등을 거치면서 베트남을 떠나는 난민의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인근 국가에서 난민 수용을 거부하면서 바다 위에서 죽는 사람이 많아지자 ‘바다의 아우슈비츠’라는...
[김현수의 베트남 경제 돋보기] "나는 당신이 어젯밤에 한 일을 다 알고 있다" 2018-07-02 09:00:00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베트남인 여비서를 통해 전화로 항공사에 항공티켓을 재확인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P관장은 결국 그 여직원을 범인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필자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호찌민에 한국기업인이 약 300명쯤 있던 베트남 개방초기 시절, 오피스와 주거용 주택을 구하기가 어려...